실바나스가 잘아타스를 손에 넣고나서 한 일이라는데.
거의 얼마 남지않은 잔달라 함선을 동원해서 대해 한가운데로 대리고라는 임무라는군요.
심상치않음을 느낀 얼라는 함대를 동원해서 호드 함대를 따라갑니다만은 뭐....
이렇고.
대충 이렇고.
이럽니다.
나가의 공격을 받아 호드 함대는 물론이요 얼라 함대도 개박살난 상황.
나타노스는 사방팔방이 죽어가며 아군들이 나가들한테 썰리는 상황으로 가득하다만 일단 얼라함대 박살냈으니 그걸로 됬다는거같긴한데...
그런데 이거... 왜이리 기분이 찜찜할려나요. 평소대로라면 맨날 어느정도 희생을 밀어넣으면서까지 이득을 얻는 평소대로의 실바의 모습으로 볼수있겠다만.
하필 시간이 또 잘아타스를 손에 넣고 난 이후인지라 초큼 기분이 그렇군요...
아니 그런데 이 사람, 아 아니 이 언데드놈아 얼라는 있는거에 없어졌다 처도 호드는 없는거에서 짜냈는데 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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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톳불에서 연기 솟아오른다. 연기가 오그모트에게 좋은 얘기 한다. 어둠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여자 보인다. 눈먼 양 떼 이끌고 있다. 양들은 여자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간다. 여자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한다. 여자를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 여자가 높은 절벽으로 양을 몰고 간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멍청한 양들! 까마귀가 양고기를 먹고 살진다. 여자는 까마귀가 배불리 먹는 모습을 보고 웃는다! 오그모트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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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호드 다 거덜내네... 대체 왜 이런 소모전으로 가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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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로쉬와는 다르겠죠 리치왕 마크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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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의 봉인을요...? 실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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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톳불에서 연기 솟아오른다. 연기가 오그모트에게 좋은 얘기 한다. 어둠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여자 보인다. 눈먼 양 떼 이끌고 있다. 양들은 여자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간다. 여자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한다. 여자를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 여자가 높은 절벽으로 양을 몰고 간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멍청한 양들! 까마귀가 양고기를 먹고 살진다. 여자는 까마귀가 배불리 먹는 모습을 보고 웃는다! 오그모트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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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 19.05.20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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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os
느조스의 봉인을요...? 실바가...? | 19.05.20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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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거 아님? 셀렌디스 이분은 좀 항상 이해력이 딸리시더라. | 19.05.22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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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왜 느조스를 봉인에서 풀어요? | 19.05.23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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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왜 공허를 돕죠? | 19.05.23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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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적힌 거만 검토해보면 그래요. | 19.05.23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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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로쉬와는 다르겠죠 리치왕 마크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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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조무사 | 19.05.21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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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리치여왕입니다 | 19.05.23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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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호드 다 거덜내네... 대체 왜 이런 소모전으로 가는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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