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드디어 저도 토니의 요망한 하의실종 요정(?) 두번째 캐릭터인 애너벨이 왔습니다.
더욱 작아져서 V자로 갈라진 저 빤쓰를 보십시오!!
데이지 때도 충격이였지만 더욱 요망한 요정이 나와버렸습니다!
아마기 ㅂㄹㄹ언트 파크의 코보리도 그렇고
요즘 요정들은 바지도 치마도 안입는 시대로군요
보십시오 여러분! 세상은 더욱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신샷 전후좌우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바키짤로 제 마음을 대체하도록 하지요
상체, 하체
얼굴, 상체 디자인
데이지 때는 발랄하고 청순한 얼굴에 하늘색상으로 산뜻함이 느껴졌다면
애너벨은 살짝 올라간 눈매와 입꼬리로 도도하고 드센 아가씨의 얼굴을 하고있으며
보라색과 붉은색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어필하는 캐릭터 같습니다.
헌데 얼굴을 잘 보면 본래 삽화보다도 눈이 작아져서 더 드센얼굴로 보이네요
이것은 틀림없이 플러스효과!
후면
데이지의 날개보다도 더욱 세밀하게 나뉘어진 날개문양과 외곽색상의 구분으로 화려함을 뽐내는 애너벨의 날개
무엇보다도 저.. 저 궁디는!!
로우앵글
상체를 굽히며 자세를 취하던 데이지와는 다르게 한껏 몸을 펴고있는 애너벨의 자세는
자연적으로 궁디가 빤쓰를 먹게된다!!
로우앵글2
그야말로 정의로운 엉덩이 입니다.
약간의 문제점
그야말로 뽑기운인거지만, 제 애너벨은 상의 가슴쪽 클리어파츠 도색이 살짝 까졌더군요..
그리고 오버니삭스 위쪽에 중국 아주머니들의 하얀 지문자국이 ㅡㅡ...
뭐 그런건 지금 지워서 없어졌지만, 탄탄하게 뽑혀왔던 데이지보다 흠이 많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도색까진건 못지움ㅜㅠ)
그래도 단순히 뽑기운에 달린 문제점이니 크게 신경쓸건 아닙니다.
이건 뽑기운이 아닌 조형상 약간의 문제점을 꼽자면
머리의 파츠가 클리어부품에 도색한것인데다 디자인상으로 앞머리가 뒷머리와 단차가 없는 조형이기때문에
이 결합부위가 좀 크게 보이는게 약간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사진상으론 잘 안보여서 설명으로만 하자면
오버니삭스 아래 다리와 그 위는 별개의 부품이 결합된것같습니다.
헌데 애너벨의 오버니삭스는 톱니모양이라 완전결합이 안되서 홈이 살짝 보이는게 또하나 아쉬운점.
뭐 이런 조형상의 문제점은 눈을 갖다대고 보질 않는한 알수없는점인데다
뽑기운에따라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진짜 문제는 높이 44cm, 좌우폭 24cm, 전후폭 22cm에 이르는 질소과자식 과대포장 박스인듯 ㅡㅡ;;
얘는 박스가 너무 커요!
파츠 탈착
파츠들이 완전히 접착되어있던 데이지와는 다르게, 애너벨은 손쉽게 파츠 분리가 됩니다
날개와 머리는 이런식으로 머리칼의 좁은 틈을 넘어 본체에 결합되어있기에
떼어낼땐 머리먼저, 붙일땐 날개먼저 붙여야 손상 없이 탈착이 쉽습니다
근데 이렇게 늘어놓으니까 별개의 생물로 보여서 좀 괴기스럽네요 ㅡㅡ;; 괜히 이렇게 찍었나
참고로 데이지의 본체에 조형되었던 목걸이와는 다르게 애너벨은 목걸이가 별개의 파츠라 떼어낼수 있습니다.
날개와 머리를 떼어내고 보이는 뒷모습
궁디가 더욱 잘 보입니다!!(..)
머리카락 틈이 굉장히 좁기때문에 날개를 떼어내도 결합부위가 전혀 안보이기때문에 좋습니다
날개가 없어도 요정은 이뿝니다 히히
피스키퍼★데이지 와 함께
요망한 궁디요정 mk.1 피스키퍼 데이지!
어떤분들은 피스메이커라고 부르시더라구요.. 키퍼예요 키퍼!
둘이 함께 놓고보면 조형의 차이를 더욱 확연하게 알수 있습니다
애너벨과 비교해보면 이전에 나온 데이지는 디자인이 단순해보일 정도로
애너벨은 세밀해진 날개 조형과 더욱 날렵해진 빤쓰와(...)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색상을 갖고있죠.
그리고 둘이 함께놓고 보면 신체 혈액순환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흐헤헤.
그리고 이 둘의 최대 장점은..
뒤로 돌려서 진열해 놓아도 좋다는겁니다
가끔씩 손이 올라가요.. 때려보고싶어서(?)
----------아래는 보너쓰 뻘사진----------
저에겐 우디가 없는 관계로 개조한 7인치 집시데인저가 그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요망한 궁디요정 자매 장만하세요.
후회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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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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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가 단순 변태가 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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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키우고부터 피규어 덕질은 관심 끊었는데... 이건 참 예쁘게 잘 나온듯. TONY 작가가 그린 일러스트는 언제봐도 여체를 참 아름답게 잘 그리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랄까....분명 내가 생각하기엔 최고수준으로 예쁘게 잘 그리는데....뭔가 다른 작가의 그림에 비해서 끌림이 없는... 왜지...왜일까.. 여캐 그림은 정말 최고 수준같은데 왜일까... 그래서 내 나름 내린 결론이....마치 연예인보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캐는 예쁜것뿐만 아니라 거기에 표정이나 몸짓, 색감 등등 여러가지 기법으로 단 한장에도 "감정"을 넣어놔야 보는 오덕들의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느껴지게 마련인데 TONY작가의 그림엔 그게 부족한것같은 느낌.. 하나같이 일관된 모습으로 연기하는 예쁜 여배우를 보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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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가토인줄 알고 클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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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바키짤만능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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