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선한 가을날...
주말을 어떻게 보내십니까?
근처 강 둔치를 걷다가 아름다운 코스모스 밭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못해서...
마침 뒷좌석에 놔둔 x 윙을 꺼내봅니다.
비록 별 미치고 펄쩍 뛰어버릴 이야기 전개 때문에...
원작팬들에게서는 버린 자식 취급 받는 존재입니다만...
오랫동안 비쥬얼적으로 상상만하던 x윙의 후속작을 영상화로 확인하던...
그때의 느낌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크게 남내요.
아쉬움이야 항상 있지만...
저같은 일반인들은 그저 "이게뭐야!?ㅜㅡㅠ"하는 한줄평 남기는거 외엔 뭐 할수 있는게 없지요.
다만 좋았던부분... 인상적인 부분으로...
이렇게 저렇게 또 그렇게 좋은 기억의 부분만 남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곧 있으면 이런 좋은 때도 곧 사라쟈버리고...
동장군이 크게 위세를 떨칠때가 올터이니...
이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겨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신나는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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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작하자마자 X윙이 하늘을 날면서 퍼괴되는게 아니라 땅에서 보병무기로 작살나는게 참 기가막혔네요. | 25.09.28 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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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건 몰라도 한 솔로 죽이는게 이게 뭔!?... | 25.09.29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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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프렌차이즈로 2~30년 해먹고싶다는 이해는 되지만 이렇게 막장으로 가는게 맞는말인가?... 싶네요. | 25.09.29 16: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