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HG 바우 가변 방식 설명서

[바람의 방랑자]

이미지 출처 : 구글

---

[ 팬 서 비 스 ]

이번 리백은 전체적인 비율 프로포션은 원작을 따라가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은 요늠 시대에 걸맞게 리피인을해서 그런지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군요~

...단지 MG 기회가 날아가버렸네요 슬프군요 ㅠ_ㅠ

이번에는 제발 좀 LED 기믹 삭제 자제좀... -,,-;;

---

기왕이면 원소 바우 리얼 등신대 좀...

[AMX-109 카풀]

솔직히 바우정도 네임드가 mg로 안나온게 아쉽긴 해도 프로포션만 본다면 mg 뺨을 3번정도 칠 프로포션이라

전 프레임 없는 mg라 생각하고 만족중입니다.

[바람의 방랑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잘나와서 이제는 MG화는 무리더라도 만족할것 같네요

[왜자쿠만져]

정말 시원시원한 프로포션입니다!

[바람의 방랑자]

바우 디자인이 태생부터가 한간지 프로포션 하긴 하지요 흐흐~

[DDOG]

저 구판 HGUC에 무슨 변형이냐...

[바람의 방랑자]

원래 있던 기믹에다가 별로 안 어려워서 넣었나 보죠 뭐 히히
구판 은근히 실제품 보면 프로포션 나름 괜찮죠~
...가동성은 약간 구리지만요 ㅠ_ㅠ

[구름해]

저는 불호입니다.
가슴 상판이 원작의 대각선 형태로 결합되지 않고
카토키식으로 수평 형태 그대로 결합된 탓에
가슴이 납작하게 짓눌린 꼴이 되었고,
그만큼 상체 지분도 줄어들어 배바지에,
팔도 하박이 길어서 고릴라 자질이 있습니다.

수평 결합은 이제 카토키도 잘 안하던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디자이너 멱살 잡고 따지고 싶을 지경...

[바람의 방랑자]

개인적으로는 배바지 스타일 별로 안좋아하긴한데...일단 디테일 때문에 끌리기는 하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어쩔도리가 없기는 하지만요 ㅠ_ㅠ

[Tuatara]

HGUC바우는 헐렁거리는 관절 외에는 프로포션이나 완전변형 면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인데 리백 바우의 완전변형을 보고 놀라는 분이 의외로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사실 바우 변형이랄 것도 없는데, 그만큼 최근 입문자에게 바우는 잊혀진 기체인걸까요 (ㅡㅡ)

[바람의 방랑자]

이제 슬슬 zz 시리즈 아는 분들은 아재감성이 좀 있긴 하죠 ㅠ_ㅠ
시드, 더블오 보고 자란 애들이 20대인걸 감안하면...세월의 야속함이란... ~_~

[바나나맛바나나]

변형이라기보다는 사지 분리 같은 느낌..

[바람의 방랑자]

바우 & 그레미 토토 : (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