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유리.. 유리 니켈이다. 그냥 유리라고 하면 된다. 나의 특기는 격투다. 그렇지만 몸 상태가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싸움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난 악마와의 계약을 한 몸이다.. 죽이고 싶어서.. 그녀석을..
1681년 6월 29일
어느날 보다 화창한 아침이었다. 나는 유리 유리 니켈 나의 나이는 12살 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1681년 7월 3일
오늘은 우울한 날이다.. 일기를 쓰기가 싫어지는 날이다..
1681년 7월 12일
오늘은 정말 쓸양이 많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사귀게 된것이다. 정말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왠일인지 그 여자아이는 나에게 잘해줬다. 나도 앞으로 그녀에게 잘해줘야 겠다. 아 그리고 왠일인지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잔뜩 해줬다. 엄청나게 맛있었다. 막상 써보니 많진 않지만 기분좋은 날이었다.
1682년 3월 26일
한참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일들을 전부 기억하진 못할듯 하다. 앞으로도 몇년간 일기를 못쓸것 같다.
1686년 5월 26일
내 나이 벌써 17세가 되버렸다. 오랬만에 집을 뒤지다 이 일기를 찾아냈다. 그때가 그리워 다시 한 번 써보고 있다. 난 나와 사귀던 여자애와 혜어졌다. 기억나는건 그것밖에 없다. 나뭐진 모두 행복했었나 보다.
1686년 6월 3일
엄마와 아빠가 다투셧다. 엄청나게 화났는지 둘은 엄청 두분은 꽤 큰 목소리로 옆집에도 들리게 싸움을 했다. 나는 너무 무서웠다..
1686년 7월 23일... 사건 발생일..(계약의 기록..)
나는 그녀석을 죽이고 싶다... 지금 이집에는 피로 얼룩지어져 있다.. 아빠와 엄마가 다투고 있었다.. 요즘은 너무 다툼이 빈번해 지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저녁이 되니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그렇지만 문제는 그후였다.. 7월 22일 11시 26분 나는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 장면을 목격했다. 옆집에서의 비명소리.. 창문으로 비치는 그림자.. 그리고 붉은 핏줄기.. 둔탁한 모양의 도..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구토가 나왔다. 나는 창문을 닫고 밖으로 뛰쳐나가 토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우리집에서도.. 일어났다.. 나는 살짝 창문으로 집안을 올려다 보았다.. 아빠와 엄마가 잔혹하게 당해있다.. 엄마는 왼쪽가슴부터 시작해 오른팔까지 베여져 있었고 아빠는 목과 상반신 그리고 하반신이 따로놀고 있었다. 나는 순간 울컥했다. 그렇지만 사람의 몸이란게 그런것인지.. 구토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 참고싶었다. 그 누가 부모님의 참담한 모습을 보고 구토를 하고 싶어지겠는가... 구토를 하면서도 멈춰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멈춰지지 않았다. 그런 내 모습에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스러웠다. 나는 울음이 나왔다. 공포도 엄습했다. 지나가던 한 명의 사나이 둔탁한 도를 들고있던 그는 모자를 쓰고 유유히 떠나갔다.. 잠시후 비가오기 시작했다.. 난 진정했다.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가 부모님의 시신을 끌어안으며 울었다. 그리고 나는 부모님을 집 뒷마당에 뭍어 주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었다.. 그걸 알때까지는 말이다. 내가 이 일기장을 꺼내고 이 일기를 쓸 페이지를 필때.. 한장의 종이가 끼여져 있었다. 그 종이에는 간단하게 '계약서' 라고 써져있었다. 나는 울컥한 마음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한 명의 긴 장발의 남자가 내 뒤에 서 있었다. 그의 외모는 천사같이 보였다. 옷도 흰색옷이었다. 그야말로 천사같은 형상이었다. 그렇지만 천사나 악마.. 이것은 모두 거짓이었다. 천사와 악마는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었다. 둘은 같은 존재였다.. 그 사나이는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나는 너와의 계약을 성립하기 위해 이곳에 찾아왔다."
"..."
"계약내용은 간단해 네가 가장 하고 싶은게 뭐지?"
"복수다.."
"후후후 좋다 그럼! 계약 내용의 중심은 복수다! 너는 복수를 해야만 이 계약을 끝낼 수 있다! 계약 기한중에는 힘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몸이 조금씩 썩어들어간다. 그리고! 계약을 어겼을씨에 너는 지옥으로 행해진다! 그렇지만 계약조건이 성립되 계약기한이 끝나거나 계약을 어겼어도 네놈이 현세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자아! 너의 힘을 마음껏 발휘해보거라! 내가 부여해준 힘을 말이다!"
"이것으로 계약 성립인거야?"
"흐흐 그렇다. 이제부터 너와 난 계약되었다. 난 네놈과의 계약기한이 끝나기 전까지는 너에게 붙어 다녀야 해야한다. 그게 네가 제시해야할 조건이다. 아 그리고 네놈이 시키는건 대부분 해줄 순 없어 이런건 가능하지 저리가 있으라거나 보지말라거나 등등 말이다. 간단한건 허락하지"
"그래.. 그런가.. 그런데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넌 악마냐? 천사냐? 어느쪽인것이지?"
그러자 그녀석은 매서운 눈빛과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어느쪽도 아닌것이다.."
그리고 나는 복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 유리 니켈은 반드시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다! 그것이 나의 목적! 계약조건이다! 날 방해하는 자는.. .죽인다.
난 악마와의 계약을 한 몸이다.. 죽이고 싶어서.. 그녀석을..
1681년 6월 29일
어느날 보다 화창한 아침이었다. 나는 유리 유리 니켈 나의 나이는 12살 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1681년 7월 3일
오늘은 우울한 날이다.. 일기를 쓰기가 싫어지는 날이다..
1681년 7월 12일
오늘은 정말 쓸양이 많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사귀게 된것이다. 정말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왠일인지 그 여자아이는 나에게 잘해줬다. 나도 앞으로 그녀에게 잘해줘야 겠다. 아 그리고 왠일인지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잔뜩 해줬다. 엄청나게 맛있었다. 막상 써보니 많진 않지만 기분좋은 날이었다.
1682년 3월 26일
한참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일들을 전부 기억하진 못할듯 하다. 앞으로도 몇년간 일기를 못쓸것 같다.
1686년 5월 26일
내 나이 벌써 17세가 되버렸다. 오랬만에 집을 뒤지다 이 일기를 찾아냈다. 그때가 그리워 다시 한 번 써보고 있다. 난 나와 사귀던 여자애와 혜어졌다. 기억나는건 그것밖에 없다. 나뭐진 모두 행복했었나 보다.
1686년 6월 3일
엄마와 아빠가 다투셧다. 엄청나게 화났는지 둘은 엄청 두분은 꽤 큰 목소리로 옆집에도 들리게 싸움을 했다. 나는 너무 무서웠다..
1686년 7월 23일... 사건 발생일..(계약의 기록..)
나는 그녀석을 죽이고 싶다... 지금 이집에는 피로 얼룩지어져 있다.. 아빠와 엄마가 다투고 있었다.. 요즘은 너무 다툼이 빈번해 지는것 같았다. 그렇지만 저녁이 되니 둘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그렇지만 문제는 그후였다.. 7월 22일 11시 26분 나는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 장면을 목격했다. 옆집에서의 비명소리.. 창문으로 비치는 그림자.. 그리고 붉은 핏줄기.. 둔탁한 모양의 도.. 나는 그 모습을 보고 구토가 나왔다. 나는 창문을 닫고 밖으로 뛰쳐나가 토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우리집에서도.. 일어났다.. 나는 살짝 창문으로 집안을 올려다 보았다.. 아빠와 엄마가 잔혹하게 당해있다.. 엄마는 왼쪽가슴부터 시작해 오른팔까지 베여져 있었고 아빠는 목과 상반신 그리고 하반신이 따로놀고 있었다. 나는 순간 울컥했다. 그렇지만 사람의 몸이란게 그런것인지.. 구토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 참고싶었다. 그 누가 부모님의 참담한 모습을 보고 구토를 하고 싶어지겠는가... 구토를 하면서도 멈춰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멈춰지지 않았다. 그런 내 모습에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스러웠다. 나는 울음이 나왔다. 공포도 엄습했다. 지나가던 한 명의 사나이 둔탁한 도를 들고있던 그는 모자를 쓰고 유유히 떠나갔다.. 잠시후 비가오기 시작했다.. 난 진정했다.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가 부모님의 시신을 끌어안으며 울었다. 그리고 나는 부모님을 집 뒷마당에 뭍어 주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뿐이었다.. 그걸 알때까지는 말이다. 내가 이 일기장을 꺼내고 이 일기를 쓸 페이지를 필때.. 한장의 종이가 끼여져 있었다. 그 종이에는 간단하게 '계약서' 라고 써져있었다. 나는 울컥한 마음에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한 명의 긴 장발의 남자가 내 뒤에 서 있었다. 그의 외모는 천사같이 보였다. 옷도 흰색옷이었다. 그야말로 천사같은 형상이었다. 그렇지만 천사나 악마.. 이것은 모두 거짓이었다. 천사와 악마는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었다. 둘은 같은 존재였다.. 그 사나이는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나는 너와의 계약을 성립하기 위해 이곳에 찾아왔다."
"..."
"계약내용은 간단해 네가 가장 하고 싶은게 뭐지?"
"복수다.."
"후후후 좋다 그럼! 계약 내용의 중심은 복수다! 너는 복수를 해야만 이 계약을 끝낼 수 있다! 계약 기한중에는 힘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몸이 조금씩 썩어들어간다. 그리고! 계약을 어겼을씨에 너는 지옥으로 행해진다! 그렇지만 계약조건이 성립되 계약기한이 끝나거나 계약을 어겼어도 네놈이 현세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자아! 너의 힘을 마음껏 발휘해보거라! 내가 부여해준 힘을 말이다!"
"이것으로 계약 성립인거야?"
"흐흐 그렇다. 이제부터 너와 난 계약되었다. 난 네놈과의 계약기한이 끝나기 전까지는 너에게 붙어 다녀야 해야한다. 그게 네가 제시해야할 조건이다. 아 그리고 네놈이 시키는건 대부분 해줄 순 없어 이런건 가능하지 저리가 있으라거나 보지말라거나 등등 말이다. 간단한건 허락하지"
"그래.. 그런가.. 그런데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넌 악마냐? 천사냐? 어느쪽인것이지?"
그러자 그녀석은 매서운 눈빛과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어느쪽도 아닌것이다.."
그리고 나는 복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 유리 니켈은 반드시 부모님의 원수를 갚는다! 그것이 나의 목적! 계약조건이다! 날 방해하는 자는..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