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페르시아 왕자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페르시아 왕자 스토리가 너무맘에 들어서요...(2편스토리 대박이더군요)
그래서 배경도 페르시아왕자쪽이랑 비슷하고(중동쪽..^^)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지만 내용은 다르답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기전에 제가 먼저 말해드립니다...
그럼..즐감...리플 꼭 달아주세요^^
,,,,,,,,,,,,,,,,,,,,,,,,,,,,,,,,,,,,,,,,,,,,,,,,,,,,,
수련장은 크기는 굉장히 컸다
몇개의 검과 창,도끼들이 주루루 나열돼있는 진열장과
혼자서 연습할수있는 허수아비들이 바둑돌처럼 나열돼있는
수련장부터 2명이서 맡붙을수있는 수련장
말을 타고 다닐수있는 수련장과
옆쪽에 강을 통해 그곳에서 배를 조작하는법을 배우는 수련장
까지 다양한 종류의 수련장이 존재했다
수련장의 관장은 '타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젋은 사내였다 그의 과거는 암울했다
사실그는 아투텍의 적국인 '하룬'의 왕자였다
하룬이 멸망하는순간 그는 성에서 혼자
들어오는적들을 수십명을 해치웠다
하지만 체력의 한계가 보여 결국 포로가되었지만
카시온은 그의 용기와 끈기를 높이사
그를 수련장관장으로 임명시켰다
대신 그들의 일가족(이미 죽은 왕은 불가능하지만)을
아투텍의 전부 이주시켜 풍족한 삶을 누리게했다
타르는 썩 실력이 좋은편은 아니였다
아니 실전에서는 그 끈기와 생존능력때문에
수십을 벨지는 몰라도 수련이나 1대1 대련에서는
그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가진사람이 넘쳐났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전투에서 살아남는법을 중요시 가르쳤다
아무리 이론이 뛰어난들 수련에서 뛰어난들
전투에서 응용력이 없으면 어차피 생존할수없을것이다
카시안은 적국의 왕자였지만 그를 진심으로 스승처럼 받들었고
타르도 카시안을 훌륭한 제자이자 친구로 삼았다
두개의 검이 부딫혔다
타르는 방어에 유용한
검날이 구부러진 스네이크페어를 사용했고
카시안은 적들을 한꺼번에 쓰러트릴때 유용하지만
무겁고 다루기 힘든 양날의검 포이즌소드를 사용했다
카시안의 완력은 강하지 않았지만
그는 완력보다는 체중에 몸을 맡겨 검을 휘둘렀다
챙!소리가 나며 둘의 검이 부딫혔다
타르는 기회를 틈타 구부러진 검날에 포이즌소드의
검날을 끼우고 왼쪽으로 휙돌려댔다
카시안은 죽어도 손을 놓을생각이 없었는지 팔과함께
허리를 구부렸다
타르는 날카로운 눈매를 지으며 검을 살짝 던져 한바퀴 돌렸다
검을 놓지않던 카시안은 돌면서 굴러 떨어졌고
눈을뜨자마자 타르의 검이 카시안의 목앞에 다가와있었다
카시안의 호위병인 '브린'은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플레임액스에 손을 집었다 플레임액스의 위압적인 모습이 브린의 등에 떠나
땅을 쳐냈다(플레임액스는 배기용보다는 밀쳐내기와 찌르기를 겸용하는
메이스에 가까운 도끼였다 덕분에 생김세는 짧은 막대의윗쪽에 작은 삼각형을 오른쪽에 큰삼각형을 달아놓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브린의 걱정과는 다르게 타르는
검을 거두고 카시안에게 손을건냈다
"역시 아직은 무리군요..대단하십니다.."
카시안은 웃으며 말했다
"이론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행동이었는데
그걸 성공시키다니.."
"아니요..그 거대한 포이즌소드를 그렇게 다룬다는건
다른검을 사용하면 저를 쉽게 꺾으실겁니다.."
타르는 진심으로 말하는것같았다
카시안은 머쓱하며 악수를 건냈다
타르는 악수를 받으며 입을열었다
"다음번은 도끼를 다루는 연습을 하실겁니다.거처에서
도끼를 휘둘러보신후 손에 익숙하게 하시길바랍니다.."
둘이 동시에 손을놓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했다
그리고 타르가 검을 땅에 꽃았다
수련이 끝났다는 표시였다 이렇게 빨리 수련이 끝나는건
오랜만이었다 카시안은 기뻐했지만 얼마가지않아
걱정되는 표정으로 천천히 브린에게 가고있었다
"도끼는 못다루는편인데...문제군..내일은 늦게끝나겠어.."
브린은 문을 열어주면서 카시안에게 귓속말을 건냈다
"걱정마십시요.도끼다루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시안은 미소를 지으며 브린에게 "고마워"라고하며
수련때 사용하는 머리띠를 건내주었다
"이번엔 그 머리띠를 다시 맟추어야 할것같아.
아까 넘어지면서 찢어졌어"
브린이 다시살펴보자
너덜너덜 해지고 반대쪽은 거의 찣어져가고있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모자를 준비하겠습니다."
브린은 자신의 모자를 가리키며 말했다(물론 카시안은 훨씬 고급 모자를 쓰겠지만 말이다)"아니야..그모자는 무겁다고.."
카시안은 고게를 절래 절래 흔들며 자신의 거처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호위병은 그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사원을 지나가고있었을까
갑자기 창을든 병사가 달려오며 브린에게 급히 말을꺼냈다
"브린님 지금 영의탑의 문이열렸습니다!"
허겁지겁 말하는 병사의 말에 브린의 얼굴이 굳어졌다
카시안은 브린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려했으나
말을꺼내기도전에 브린은 급히 달려갔다
그리고 한 3m금방에서 카시안을 향해 외첬다
"죄송합니다..혼자계시기 싫으시다면 다른 호위병을 붙혀드리겠습니다"
카시안은 오히려 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야.나혼자 지낼수도있어!"
브린은 미심쩍은 표정을 지었지만 급하다는 듯이 다시 달려갔다
카시안은 영의탑이 뭔지 궁금하였지만 오히려 오랜만에
호위병에서 벗어났다는것이 좋았는지 휘파람을 불었다
카시안은 옆의 사원을 바라보았다.
그 신전은 황금빛의 모래와 성,집으로 가득한 아투텍에서
유일하게 은색과 흰색의 조화를 이룬 건물이었다
그 아름다움은 신전 내부조차도 이어져
황금색이 지겨워질때쯤이면 누구나 그 신전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게된다
꼭대기는 신관만 갈수있고 카시온
아니 선대왕조차 가보지못했다고 전해지고있지만
카시안은 언젠가는 신관의 꼭대기층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었다
아투텍의 모든건물들은 꼭대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떄문에 밑층을 돌과 모래로 지은집도
꼭대기층만큼은 황금으로 지어야했다
아니 황금으로 짓는것이 법과같은것이였다
아투텍은 황금이 굉장히 많이 나는곳이였고
집을지을때는 국가에서 꼭대기층을 장식할 황금을 나눠주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신의 축복을 받을려면
황금이 필요하다 생각했기때문이다
신관의 가장윗층에서(신관은 타건물보다 높았다)
신이 지켜보고있다면 신은 꼭대기를 가장먼저 보게되지않을까 하며 사람들은 생각했다
더욱이 신화에 의하면 하일론은 아투텍을 창조할때
황금을 이용했고 하일론 자신도 황금을 좋아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아투텍에 황금이 많은걸 사람들은 증거로 사용하고있고
황금이 많이 남과 동시에 모든집의 꼭대기가 금으로 지어져있어
아투텍은 '황금의 나라' 라고 불리고있다
하지만 유달리 신관은 전체가 은색이였다
카시안도 신관이 금색이였다면 아무 의문을 품지않았을것이고
그저 지나쳤겠지만 신관은 유달리 은색이였다
신과의 접촉에서 가장중요한 신관이 금색이 아니라는것은
카시안에게 호기심을 주었다
그리고 아까 봤던 검은 빛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않았다
카시안은 큰맘을 먹고 재빨리 신관으로 달려갔다
"좋아..몰래 신관에 들어가서 꼭대기층으로 가보는거야.."
카시안은 흥분하며 신관을향해 뛰고있었다.
하지만 카시안은 몰르고있었다 누군가가 그를 살펴보고있었단것을
페르시아 왕자 스토리가 너무맘에 들어서요...(2편스토리 대박이더군요)
그래서 배경도 페르시아왕자쪽이랑 비슷하고(중동쪽..^^)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도 비슷하지만 내용은 다르답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하기전에 제가 먼저 말해드립니다...
그럼..즐감...리플 꼭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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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은 크기는 굉장히 컸다
몇개의 검과 창,도끼들이 주루루 나열돼있는 진열장과
혼자서 연습할수있는 허수아비들이 바둑돌처럼 나열돼있는
수련장부터 2명이서 맡붙을수있는 수련장
말을 타고 다닐수있는 수련장과
옆쪽에 강을 통해 그곳에서 배를 조작하는법을 배우는 수련장
까지 다양한 종류의 수련장이 존재했다
수련장의 관장은 '타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젋은 사내였다 그의 과거는 암울했다
사실그는 아투텍의 적국인 '하룬'의 왕자였다
하룬이 멸망하는순간 그는 성에서 혼자
들어오는적들을 수십명을 해치웠다
하지만 체력의 한계가 보여 결국 포로가되었지만
카시온은 그의 용기와 끈기를 높이사
그를 수련장관장으로 임명시켰다
대신 그들의 일가족(이미 죽은 왕은 불가능하지만)을
아투텍의 전부 이주시켜 풍족한 삶을 누리게했다
타르는 썩 실력이 좋은편은 아니였다
아니 실전에서는 그 끈기와 생존능력때문에
수십을 벨지는 몰라도 수련이나 1대1 대련에서는
그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가진사람이 넘쳐났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전투에서 살아남는법을 중요시 가르쳤다
아무리 이론이 뛰어난들 수련에서 뛰어난들
전투에서 응용력이 없으면 어차피 생존할수없을것이다
카시안은 적국의 왕자였지만 그를 진심으로 스승처럼 받들었고
타르도 카시안을 훌륭한 제자이자 친구로 삼았다
두개의 검이 부딫혔다
타르는 방어에 유용한
검날이 구부러진 스네이크페어를 사용했고
카시안은 적들을 한꺼번에 쓰러트릴때 유용하지만
무겁고 다루기 힘든 양날의검 포이즌소드를 사용했다
카시안의 완력은 강하지 않았지만
그는 완력보다는 체중에 몸을 맡겨 검을 휘둘렀다
챙!소리가 나며 둘의 검이 부딫혔다
타르는 기회를 틈타 구부러진 검날에 포이즌소드의
검날을 끼우고 왼쪽으로 휙돌려댔다
카시안은 죽어도 손을 놓을생각이 없었는지 팔과함께
허리를 구부렸다
타르는 날카로운 눈매를 지으며 검을 살짝 던져 한바퀴 돌렸다
검을 놓지않던 카시안은 돌면서 굴러 떨어졌고
눈을뜨자마자 타르의 검이 카시안의 목앞에 다가와있었다
카시안의 호위병인 '브린'은 긴장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플레임액스에 손을 집었다 플레임액스의 위압적인 모습이 브린의 등에 떠나
땅을 쳐냈다(플레임액스는 배기용보다는 밀쳐내기와 찌르기를 겸용하는
메이스에 가까운 도끼였다 덕분에 생김세는 짧은 막대의윗쪽에 작은 삼각형을 오른쪽에 큰삼각형을 달아놓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브린의 걱정과는 다르게 타르는
검을 거두고 카시안에게 손을건냈다
"역시 아직은 무리군요..대단하십니다.."
카시안은 웃으며 말했다
"이론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행동이었는데
그걸 성공시키다니.."
"아니요..그 거대한 포이즌소드를 그렇게 다룬다는건
다른검을 사용하면 저를 쉽게 꺾으실겁니다.."
타르는 진심으로 말하는것같았다
카시안은 머쓱하며 악수를 건냈다
타르는 악수를 받으며 입을열었다
"다음번은 도끼를 다루는 연습을 하실겁니다.거처에서
도끼를 휘둘러보신후 손에 익숙하게 하시길바랍니다.."
둘이 동시에 손을놓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했다
그리고 타르가 검을 땅에 꽃았다
수련이 끝났다는 표시였다 이렇게 빨리 수련이 끝나는건
오랜만이었다 카시안은 기뻐했지만 얼마가지않아
걱정되는 표정으로 천천히 브린에게 가고있었다
"도끼는 못다루는편인데...문제군..내일은 늦게끝나겠어.."
브린은 문을 열어주면서 카시안에게 귓속말을 건냈다
"걱정마십시요.도끼다루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시안은 미소를 지으며 브린에게 "고마워"라고하며
수련때 사용하는 머리띠를 건내주었다
"이번엔 그 머리띠를 다시 맟추어야 할것같아.
아까 넘어지면서 찢어졌어"
브린이 다시살펴보자
너덜너덜 해지고 반대쪽은 거의 찣어져가고있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모자를 준비하겠습니다."
브린은 자신의 모자를 가리키며 말했다(물론 카시안은 훨씬 고급 모자를 쓰겠지만 말이다)"아니야..그모자는 무겁다고.."
카시안은 고게를 절래 절래 흔들며 자신의 거처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호위병은 그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사원을 지나가고있었을까
갑자기 창을든 병사가 달려오며 브린에게 급히 말을꺼냈다
"브린님 지금 영의탑의 문이열렸습니다!"
허겁지겁 말하는 병사의 말에 브린의 얼굴이 굳어졌다
카시안은 브린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려했으나
말을꺼내기도전에 브린은 급히 달려갔다
그리고 한 3m금방에서 카시안을 향해 외첬다
"죄송합니다..혼자계시기 싫으시다면 다른 호위병을 붙혀드리겠습니다"
카시안은 오히려 더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야.나혼자 지낼수도있어!"
브린은 미심쩍은 표정을 지었지만 급하다는 듯이 다시 달려갔다
카시안은 영의탑이 뭔지 궁금하였지만 오히려 오랜만에
호위병에서 벗어났다는것이 좋았는지 휘파람을 불었다
카시안은 옆의 사원을 바라보았다.
그 신전은 황금빛의 모래와 성,집으로 가득한 아투텍에서
유일하게 은색과 흰색의 조화를 이룬 건물이었다
그 아름다움은 신전 내부조차도 이어져
황금색이 지겨워질때쯤이면 누구나 그 신전을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게된다
꼭대기는 신관만 갈수있고 카시온
아니 선대왕조차 가보지못했다고 전해지고있지만
카시안은 언젠가는 신관의 꼭대기층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었다
아투텍의 모든건물들은 꼭대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떄문에 밑층을 돌과 모래로 지은집도
꼭대기층만큼은 황금으로 지어야했다
아니 황금으로 짓는것이 법과같은것이였다
아투텍은 황금이 굉장히 많이 나는곳이였고
집을지을때는 국가에서 꼭대기층을 장식할 황금을 나눠주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신의 축복을 받을려면
황금이 필요하다 생각했기때문이다
신관의 가장윗층에서(신관은 타건물보다 높았다)
신이 지켜보고있다면 신은 꼭대기를 가장먼저 보게되지않을까 하며 사람들은 생각했다
더욱이 신화에 의하면 하일론은 아투텍을 창조할때
황금을 이용했고 하일론 자신도 황금을 좋아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아투텍에 황금이 많은걸 사람들은 증거로 사용하고있고
황금이 많이 남과 동시에 모든집의 꼭대기가 금으로 지어져있어
아투텍은 '황금의 나라' 라고 불리고있다
하지만 유달리 신관은 전체가 은색이였다
카시안도 신관이 금색이였다면 아무 의문을 품지않았을것이고
그저 지나쳤겠지만 신관은 유달리 은색이였다
신과의 접촉에서 가장중요한 신관이 금색이 아니라는것은
카시안에게 호기심을 주었다
그리고 아까 봤던 검은 빛에 대한 의문도 풀리지않았다
카시안은 큰맘을 먹고 재빨리 신관으로 달려갔다
"좋아..몰래 신관에 들어가서 꼭대기층으로 가보는거야.."
카시안은 흥분하며 신관을향해 뛰고있었다.
하지만 카시안은 몰르고있었다 누군가가 그를 살펴보고있었단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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