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7.
{5:51pm} 비가와서 자전거 운동을 하지못했다.
그리고 헬스장도 가기싫었다.
IIDX 17 음악을 듣던중 이상한점 발견
Dirty Androids가 Bad Maniacs 아티스트 아니었는가.
왜 Kors k vs teranoid로 되어있는거지?
{10:05pm} 어머니가 내 방에 들어오셔서 물건을 치웠다.
약을 먹었는지 확인하려는데 21번이없다.
어머니에게 찾아보라고 했다. 분명 내 기억엔 21번을 짤라서 키보드 옆에 놓았는데.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 어머니는 빈 봉지만 치웠다고 둘러댔다.
그런데 그 쓰레기통에서 게임 케이스가 또 발견되었다.
이건 왜 치웠냐고. 앞으로 내 방 마음대로 치우지 말라고.
아버지가 내가 게임케이스 들고 이야기하는 걸 보고
“쟤 방얻어서 내보내.”
화났다는 표시지만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중에 분가하게되면 다시는 안볼께요 아버지 소원이잖아.’
‘니아빠 누군지도몰라라고 그랬지. 그리고 게임은 소유하면 나쁜놈이구나. 게임은 재산도 아니며 보이면 무조건 버려야하는거자나?’
그러나 분가할 능력이 되있는것도 아니다.
지난 날에도 그랬던 것처럼 아버지에게 말대꾸를 안할 것이다.
{10:31pm} 현실 남매 영상 보고 화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