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과거에 생긴 작은 엇갈림을 끝맺은 사사키와 타야마
다시 평소같은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회사 관련으로 과거 트라우마로 고민하는 사사키
후배를 위해 해줄 수 있는건 해주고 싶지만
본부에서 겪은 일들이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 채
여전히 작은 응어리가 속에 남아 속앓이를 하는 사사키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그런 사사키에게 조언해주는 타야마 덕분에 지난날의 상처를 극복하네요
뿐만 아니라 카와카미 역시 과거 직장에서의 트라우마를 통해
여전히 상처를 품고 있는 모습과 야마다와의 갈등을 그리고 있어
6권은 전체적으로 직장 생활 속에서의 고역들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이제 슬슬 야마다 관련으로 다룰 것 같은데
사사키는 어느정도 트라우마를 이겨냈으니
이제 야마다의 과거도 다뤄질지도
그나저나 소책자 특별판이 이번으로 두 번째였나?
이번에도 상당히 불륨이 빵빵하네요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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