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도 구작에서는 그저 평면적인 1라운드 보스로 등장했고 그 이후로는 더 이상 안 나온다지만 리키에게 트라우마를 심었고 그 트라우마는 후속작인 파워디지몬에까지 가서도 어둠의 힘을 사용하려는 서정우를 두들겨패거나 어둠의 탑에서 나온 블랙워그레이몬에게 증오심을 품는 모습을 보이면서 끝까지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음
하지만 신드벤처에서는 비중이 상승해서 리키, 엔젤몬과의 관계가 더더욱 커졌음
설정상 데블몬은 엔젤몬에서 탄생된 그림자라서 구작에서 그저 쓰러뜨릴 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면 여기서는 엔젤몬의 또 하나의 본인이란 느낌을 줌
그리고 전투력도 더 버프 먹은지 완전체 둘도 발라버리고 진화체인 네오데블몬, 던데블몬도 등장해서 더 강력한 모습들도 보였고
구작과 결정적인 차이는 리키, 엔젤몬에게 트라우마를 준 존재가 아닌 피하지 않고 받아들여야하는 또 다른 자신이란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리키랑 엔젤몬이 끝까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 구작과 다르게 어둠을 극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구작, 신작에서의 큰 차이이지
마지막에 데블몬도 엔젤몬을 인정하고 아바도몬전에서 그를 구한 이후에 사라지는 것으로 마무리
구작에서는 리키에게 트라우마를 심은 존재였다면 신작에서는 한층더 성장하고 극복하게 만드는 존재로 그려진 모습에서 신드벤처만의 장점들 중 하나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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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작물 전개에서 최종보스 입장에서 외통수 맞는게 하나 있다고 보는데, 저런식으로 원래 어둠이었던, 악이었던 애들까지 주인공들 도와주는 순간이 그 외통수라 봅니다. 게임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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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벤쳐 개인적으로 원작에서 안나온 진화체 다 나와줘서 만족하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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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창작물 전개에서 최종보스 입장에서 외통수 맞는게 하나 있다고 보는데, 저런식으로 원래 어둠이었던, 악이었던 애들까지 주인공들 도와주는 순간이 그 외통수라 봅니다. 게임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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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벤쳐 개인적으로 원작에서 안나온 진화체 다 나와줘서 만족하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