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역습의 샤아 - NEO ZION
한창 격전 중인 야크트 도가와 리가지.
리가지는 판넬에 의해 BWS를 잃지만 즉시 반격합니다.
야크트 도가도 반격하며 치열한 싸움을 벌이죠.
야크트 도가에게
발이 묶이면서 5Th 낙하 저지를 실패한 아무로.
벨토치카 칠드런에서 묘사되길 상대도 아무로에게
막혀서 기대만한 활약을 못했다고 하죠.
어째 주변에서 안 알아주고 당사자도
굴욕으로 여겨서 그렇지 아무로의 발을
묶었다는 것 자체가 큰 업적이지만요.
야크트 도가가 격추되려던 순간, 누군가의
난입으로 실패합니다.
기가 막히게도 쏜 빔이 다른 빔에 상쇄됐죠.
사자비의 파일럿을 바로 알아차린 아무로.
더미를 뿌리는데...
사실 더미엔 폭탄이 숨겨져 있었고
섣불리 움직인 규네이가 폭발에 휘말렸습니다.
아무로를 위협하는 샤아.
판넬을 발사했지만 아무로가 피합니다.
아무로는 도망친 척 페이크 친 뒤
사자비에 달라붙어 빔 샷 라이플을 쳐내고,
빔 사벨로 썰어버리죠.
이어지는 빔 사벨 대결.
기체 성능 차이로 샤아가 앞섭니다.
아무로는 샤아가 쫒고 그런 둘을 규네이가 쫒는데...
이윽고 리가지를 발견하여 냅다 빔을 쏘죠.
그러나 리가지는 피하는 것도 모자라 즉시
반격했고 그 한방에 야크트 도가는 반파됩니다.
이미 낙하 저지엔 실패했고 이 이상 싸워도
승산이 없기에 아무로는 후퇴하죠.
샤아는 아무로를 일부러 놓아준 뒤 규네이를
데려갑니다.
샤아를 깔때 주로 나오는 장면인데 압도적인 성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무로의 실력을 부각시켰죠.
허나 그 만큼 사자비의 강함이 부각되질 못했네요.
사자비 탄 샤아의 강함을 강조하는 겸
뉴 건담이 필요하단 걸 어필하기 위해서도
리가지가 압도당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토옹도 같은 생각을 한건지 벨토치카 칠드런에선
리가지가 샤아에게 압도당한 걸로 나왔죠.
사지는 붙어 있어도 기스 투성이가 된 리가지를
보며 아스토나지는 대체 뭐랑 싸우고 온 거냐며
식겁했습니다.
-PS-
샤아가 사이코 프레임을 넘긴 건 본인부터가
변변치 못한 기체로 맞수들에게 털려 억울했던
경험이 있어서였을 겁니다.
문제는
집단의 총수 라는 작자가 이ㅈㄹ을 했다는 거죠.
정말인지 파면 팔수록 깔 거리가 나오는 양파
같은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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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샤가 참 대단한게 전투시 모든 기동이 이유가 있는 기동이라는게 참 대단한것 같음. 그리고 저때 규네이가 아무로에게 찍혀서 나중에 뉴건담 타고와선 죽음의 다지선다로 조져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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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가 샤아 한건데 뭔가 샤아한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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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샤가 참 대단한게 전투시 모든 기동이 이유가 있는 기동이라는게 참 대단한것 같음. 그리고 저때 규네이가 아무로에게 찍혀서 나중에 뉴건담 타고와선 죽음의 다지선다로 조져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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