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열차전대 토큐쟈] 개판 배틀로얄

[지나가던 ??]

BGM : 원피스 - 루피 vs 크로커다일

그리타의 복수를 위해 제트를 치러 온 슈바르츠.

제트는 도전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과보호가 심한

모르크 후작이 끼어들죠.

애꿎게 휘말리는 시민들.

그러던 중 그리타의 어머니 노아 부인이 나타납니다.

황제 안에 남아 있는 그리타를 살리기 위해서도

슈바르츠를 내버려 둘 수는 없죠.

모르크와 무기를 맞댄 채 질주하는 슈바르츠.

냅다 제트를 노렸지만...

노아의 훼방을 받죠.

그러나 딸과 함께 배신했던 노아를 모르크가

믿을리 없습니다.

이는 기우가 아니었고 슈바르츠 뿐 아니라

모르크에게도 총격이 가해지죠.

모르크가 피하면서 일단은 슈바르츠만 맞았습니다.

다시금 모르크와 격돌하는 슈바르츠.

노아의 방해까지 받는지라 고전합니다.

그렇다고 노아와 모르크가 협력하는 건 아니었고

모르크는 틈이 생기자마자 노아에게 창을 날리죠.

다 꼴뵈기 싫으니 광역기를 시전하는 제트.

배신자들 뿐 아니라 모르크까지 범위에 들어갑니다.

미처 피난하지 못한 어린 소녀까지 위험해지는데...

때마침 도착한 라이토가 몸으로 감싸주죠.

물론 빌런들은 그런 거 없습니다.

황제의 공격에 휘말리고도 용캐 안 터진 별풍선.

반짝임을 좋아하는 제트는 첫 등장 당시 별풍선을

들고 나타났죠.

결의를 다지는 라이토.

그렇게 최종보스와의 이른 결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슈바르츠가 끼어들면서 1대1은 무산되죠.

슈바르츠로부터 제트를 지키며 난입하는 모르크.

 

노아까지 난입하며 개판이 됩니다.

직후 노아는 라이토를 견제하죠.

행여라도 그가 제트를 쓰러트렸다간 안에 있는

그리타까지 위험해질테니.

총알 피하느라 정신없던 라이토를 날려버리는

슈바르츠.

직후 제트에게로

참격을 날리지만 이번에도 모르크에게 막힙니다.

그런 모르크에게로 왠 총알이 날아왔는데...

범인은 뻔한 거짓말을 하죠.

어느새 빌런들에게 다구리 당하는 라이토.

셋 다 간부급입니다.

계속 방해받아서 열받은 제트는 넷 다에게

참격을 날리죠.

그야말로 개판입니다.

어느덧 밖으로 이동한 4명.

황제의 참격이 라이토를 덮치고,

모르크와 노아,

슈바르츠까지 굴립니다.

라이토는 적아군을 안 가리는 제트에게 분노하죠.

이에 맞서 강화폼을 사용합니다.

디자인은 토큐쟈답게(...) 아주 촌스럽지만,

그 힘은 절륜했죠.

이게 있으면 제트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제트가 구른 틈을 안 놓치고 달려드는 슈바르츠.

하지만 그 안에 남은 그리타를 느끼면서 멈칫합니다.

제트는 제트대로 그리타의

저항을 받으면서 만전으로 싸울 수 없게 됐죠.

급히 제트를 데리고 후퇴하는 모르크.

이 일로 슈바르츠의 목적은 그리타 복수에서 구출로 바뀝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라이토 머리엔 ?만 뜨죠.

언제봐도 정신없는 배틀로얄.

라인업도 참 묵직했습니다.

배신한 적 간부 1, 배신한 적 간부 2,

최종보스의 유모, 최종보스, 전대 레드.

액션팀이 얼마나 개고생했을지 눈에 훤하네요.

[해적왕☆프리덤]

진짜 토큐쟈는 빌런 비주얼만큼 전 시리즈 탑 급인 듯...

[루리웹-6536457668]

개판이네...

[글로벌 넘버즈헌터]

이 자리에는 네로 남작이 없군요.

[쩡미오]

코여사님이 빌런들 스토리는 정말 맛깔나게 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