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진격의 거인] 에르디아인들의 삶

[A.R.K]

4년간의 긴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에르디아 인들

높은 장벽과 철문으로 되있는 수용소라는 고향에

다시 돌아옴니다 

(2차대전때 나치가 만든 유태인 수용소 게토가 떠오르더군요)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 인들을 악마의 피가 흐르는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험담하는 마레 명예 에르디아 인들

 

 파라디 섬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험담으로 시작했던 말이 본인도 모르게

라이너의 추억담이 되버린 묘해진 상황..

4년만에 전쟁터에서 돌아온 가족들이 모여 

화기애애 했던 식사 시간이 라이너의 말 몇 마디에

분위기가 팍 식으며 다시금 파라디 섬 에르디아 인은

나쁜놈들이니 벌 받아야된다는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Feed]

뭔가 작가가 자국민 비판을 하는것 같은데... 제가 제대로 본 건가요?

[시로후지시로]

그냥 작품 자체가 누구든 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일 수 있다는 걸 자주 보여주는 것뿐이에요.
작중에서 누구 하나 순수하게 피해만 받은 사람은 없기도 하고요.
한일 관계가 좀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긴 한데 그건 떼어놓고 보는 게 편해요.

[드래그닐]

악마(웃음.)

[nardi]

폭식의 악마 ㅋㅋㅋ

[스펜터]

딱 사샤까지만 말하고 끝냈으면 파라디 섬 인간들의 악마 매도로 손색이 없었을 듯. 결국 정신 황폐해진 라이너 덕분에 저 멀리 바다 건너까지 제대로 파라디 섬 나라 망신을 시키고 만 사샤의 위용. (웃음)

[MAGUNI]

얼굴이 악마 맞네

[포스21]

크... 뭐 영향을 받은 작품이 마브러브니까...

[Punkydreamer]

반일이라까여요?

[리가아제]

세뇌가 이래서 무서움.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사샤챠...

[CyberFrontKorea]

(원작안봄)라이너의 본심이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