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종말의 세라프, 스포, 스압] 살다살다 남자 얀데레를 볼줄이야

[토츠카]

....... 그것도 남자를 좋아하는 얀데레..

존나 좋군?

무슨 헤어졌던 부부가 다시 만난 그런 느낌.

초반까지 애절한 감정이 잘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 이 친구 원래 이랬나요?

유우도 미카와 미카로 변신한 오니를 구별한 방법이, 그 착한 미카가 복수해달라고 할 리가 없다는 이유였었는데...

(다른 동료들은 하나같이 구별 못하고 헤롱되고 있을때, 혼자 절대 안 속던...)

유우를 건드리면 상관이니 뭐니 그냥 베어버립니다.

뭐, 흡혈귀는 다 재생되서 상관은 없긴 하지만...

사랑의 도피!

이거 명백하게 탈영입니다...

흡혈귀가 된 뒤에도 인간의 피를 먹지 않는다던지, 인간을 잘 대해주는 묘사가 많던 미카인데

유우 곁에 있는 인간은 모조리 쓰레기 취급합니다.

아니, 뭐 정치인이나 그런 사람들이면 몰라도 평범한 부대원들까지 싸잡아 '절대 유우의 동료일리 없엉!' 이러고 있으니...

결국 동료는 흡혈을 당하고, 그것을 본 유우는...

흑화!

인간 대신에 칼을 맞아주면서, 오... 착한 미카가 돌아왔나? 싶었지만.

인간은 쓰레기라 죽어도 상관없지만, 유우는 살인을 하면 안됨!

...... 유우가 살인 안하게 할려고 달려든 거였습니다.

유우가 제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달려드는 동료도

미카 눈에는 유우에게 더러운 손을 대는 암여우인간...

아니, 자기 배에 칼빵 맞고 저런 대사를 칠수 있나요.

이 장면은 진성 소름...

동료를 끌어안고 울고 있는게, 추악한 욕망...

뭐야 이거 무서워

[하앵]

씹게이 ㅎㄷㄷ

[캐스발-렘-다이쿤]

진 키사라기 : 흐뭇

[푸르손]

유벨 : 힘내라 소년. 진실한 사랑은 이루어지는 거야.

[De Noir]

이렇게 사랑하는데!!

[메이티]

전통적으로 여성향에서는 남자 얀데레가 필수입니다
여자 얀데레보다도 더 유서깊다죠

[아이작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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