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넷에 대한 것을 찾다가 지쳐버린 레오 , 그냥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컴퓨터 화면에 의문의 문이 딱!
으응.......?
이...이건?!
친절하게 '저승넷' 이라고 영어로도 써 주네요
드디어 찾았다....저승넷!
컴퓨터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레오
갑자기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문.......
그-오-오-옷
어라....이상하다? 분명히 나는 저승넷을 봤던것 같은데;;;
에이 모르겠다...........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일단 컴퓨터를 끄고 출발하는 레오
.......................
두-둥!
한편 , 약속장소에 모두 모인 사츠키 일행
레오 애는 왜 이리 안 와?
지각할까봐 빠르게 기차역 앞으로 뛰어가는 레오
어라....근데 아이들이 역 앞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조용한 역 앞...........
분명 사츠키 일행이 있는 역 앞은 이렇게 시끌벅적한데.......
건물에 들어가도 그 어떤 사람도 보이지 않는 레오 쪽
시간이 늦어가도 안 오자 , 모모코의 휴대폰을 빌려서 전화해 보기로 하는 사츠키
한편 , 레오는 계속 사람들을 찾아보지만 한 명의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 겁니까?
그 때 , 사츠키 일행한테서 걸려온 전화
하지메? 대체 어디에 있어?
당연히 역 앞에 있지! 너 어디 있어?
나도 역 앞인데...?
아까부터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레오
뭔 소리야? 사람 잔뜩 있는데!
그 때 , 레오의 뒤로 지나가는 한 여자 아이
일단 아이를 쫒아가볼려고 하는 레오
보통 일이 생긴게 아닌 것을 직감한 하지메
여자 아이를 빠르게 쫒아가보는 레오
근데 갑자기 시야에서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 할 수 없이 되돌아가려고 하는데.........
두-둥
으에에에에에에에에~!
어느새 뒤로 왔는지 레오를 노려보고 있는 여자아이
저...다른 사람들은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여자아이가 뒤 쪽을 가리키자......
갑자기 거대한 꽃밭이 펼쳐집니다
나 좀 살려주세요 사츠키씨!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이건 분명 저승넷의 짓입니다!
빨리 학교 컴퓨터실에 가 달라고 부탁하는 레오
컴퓨터를 조사해보면 뭔가 알게 될지도 모르니 서둘러 주세요!
갑자기 이제는 하늘이 붉게 물들며 땅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합니다!
일단 사츠키 일행은 빨리 컴퓨터실로 가보기로 합니다
깊고 깊은 아래로 추락하는 레오...........
컴퓨터실에 도착한 사츠키 일행
모니터에 쓰러진 레오의 모습이 비춰집니다
하지만 레오가 갇혀있는걸지도 모르는지라 , 어떻게 해볼수도 없는 상황
한편....땅으로 추락했던 레오는 다시 눈을 뜨는데
눈 앞에 배를 타고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람이다! 드디어 사람을 찾았어!
도움을 청하기 위해 달려가보는 레오
어라....저 사람은 3일전에 죽었다고 뉴스에 나온 사람?
설마...이 배를 타는 사람들은?
그 때 , 아까 그 여자아이가 다시 나타납니다
'이 곳은 삼도의 강 , 저승갈 때 건너는 강' 이라고 합니다
으아아아 난 가기 싫어!
어떻게 해서든 안 갈거야!
호오.......그렇다면?
뾰-로-롱
히이이이이이익!
무시무시하게 변해버린 여자 아이!
컴퓨터 밖으로도 레오의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통통 뛰며 쫒아오는 귀신
왜 이런 바쁜 때에 전화를 걸어요!
어...그럼 다시 걸까요?
빠르게 전화를 낚아채서 대체 무슨 일이 생긴거냐고 물어보는 사츠키
전화 안에서 삼도천이라는 단어가 들려옵니다
삼도천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모코 ,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아는 '저승' 이라고 합니다
저승넷은 삼도천과 현실 세계를 잇는 입구였던거야?
그 때 , 모니터로 귀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삼도천 할멈?
지금 니 얼굴이 더 무서워.......
삼도천 할멈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모코
삼도천 할멈에 대해 들은 사츠키는 뭔가를 기억해내고 요괴일기를 꺼냅니다
밤에 어두워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저승으로 끌어들인다는 삼도천 할멈
봉인할 방법은?
봉인 방법은 없고 , 그저 탈출할 방법만 쓰여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이걸로 레오를 구해보자!
뾰-로-롱
진짜 무섭네...........
그나저나....이 부적을 어떻게 레오에게 넘겨주느냐가 관건
레오가 이야기 해주었던 컴퓨터 스캐너를 보고 생각해내는 사츠키
부적 사진을 컴퓨터에 스캔하기로 합니다
지금으로선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
한편 , 삼도천 할멈에게 완전히 궁지에 몰린 레오
다행히 빠르게 스캔 완료!
이제 다 끝났다고 생각한 레오 앞에..........
사츠키가 스캔해준 부적이 배달됩니다
부적을 높이 들고 돌아가고 싶다고 빌어!
빠르게 부적을 낚아채는 레오
부탁입니다! 저를 돌아가게 해 주세요!
부적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더니!
괴로워하며 물러나기 시작하는 삼도천 할멈과 팔들
그렇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오게 된 레오였습니다..........
그나저나....대체 그런 구닥다리 귀신이 어째서 인터넷에 온 걸까?
혹시 이사한게 아닐까?
요새는 밤에도 훤히 밝아서 길을 잃는 사람이 없으니
일거리가 부족해진 귀신이 첨단 기술로 이사한게 아닐까하는 사츠키의 말로 에피소드 끝
인터넷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재현해서 상당히 기억에 남았던 '저승넷' 에피소드입니다.
진짜로 인터넷을 하다가 이런게 나올까봐 두려웠던 적도 있었고............
귀신이 인터넷을 통해 저승으로 끌어들인다는 설정은 무섭고도 참 흥미로웠네요;;;
(IP보기클릭).***.***
삼도천 할머니 : 어쩔 수 없지. 다음 타켓을 기다리는 수밖에. 방심위 : 방심위입니다. 에로사이트란 사유로 신고받고 차단하러 왔습니다. 삼도천 할머니 : 젠장!! 우린 에로 사이트 아니라고!!
(IP보기클릭).***.***
귀신 놀음 하고싶으면 귀신도 인터넷을 배워야하는 세상.
(IP보기클릭).***.***
어두운 길을 헤메이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들어오게 한 적은 있지만 에로 싸이트 아니라고
(IP보기클릭).***.***
참고로 저 삼도천 할머니는 일종의 신이라서 봉인 불가라합니다
(IP보기클릭).***.***
액티브엑스를 설치해주세요 공인인증서로 인증해주세요 휴대폰 본인 인증해주세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귀신 놀음 하고싶으면 귀신도 인터넷을 배워야하는 세상.
(IP보기클릭).***.***
참고로 저 삼도천 할머니는 일종의 신이라서 봉인 불가라합니다
(IP보기클릭).***.***
삼도천 할머니 : 어쩔 수 없지. 다음 타켓을 기다리는 수밖에. 방심위 : 방심위입니다. 에로사이트란 사유로 신고받고 차단하러 왔습니다. 삼도천 할머니 : 젠장!! 우린 에로 사이트 아니라고!!
(IP보기클릭).***.***
어두운 길을 헤메이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들어오게 한 적은 있지만 에로 싸이트 아니라고 | 16.02.18 14:19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액티브엑스를 설치해주세요 공인인증서로 인증해주세요 휴대폰 본인 인증해주세요 | 16.02.18 16:14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