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화의 용사 4화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이는군요.
상당히 전개가 천천히 흐름. 급전개보다야 낫지만 설마 4화에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일줄은 몰랐슴..
육화 암살범인 프레미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싸움을 거는 나셰타니아 & 골도프.
하지만 프레미가 육화라는걸 보여줘서 잠잠하게 함.
일단 보류하기로 함. 그때 흉마가 신전을 공격하는게 보임. 바로 프레미를 의심하는 나셰타니아.
말하는 흉마 등장.
아들렌을 먼저 보내는 나셰타니아.
신전에 도착한 아들렌. 역시 남미 분위기가 독특함.
신전 앞에 여성이 쓰러져 있슴.
문이 잠겨있어서 폭탄으로 날려버림. 아들렌은 참 현실적인 용사인듯.
근데 문을 부수자 안에서 갑옷입은 적이 튀어나옴, 배어 보니 속이 비었슴. 뭥미?
그리고 쓰러져 있던 여성은 흉마였던듯. 원숭이 같이 변하더니 도망감. 여성->원숭이로 변하는 장면이 조금 그로테스크 함.
그리고 갑자기 안개가 발생. 결계가 발동된듯.
신전안에 들어가보니 제단 중앙에 칼이 꽂혀 있고 역시 결계가 발동되어 있다. 누가 발동 시킨거지?
해제하려고 과거에 책에서 읽었던 대로 따라해보는 아들렛.
하지만 안됨.;
멘붕이 와서 제단에서 마구마구 날뛰는 나셰타니아. 다행히 프레미가 진정시킨다. 근데 프레미는 언제나 쿨한듯..
그리고 그떄 어린아이 등장. 하지만 보통 어린아이가 아님. 당대 최고의 성자로 불리우는 <늪>의 성자. 챠모.
나도 모르게 스샷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산>의 성자인 모라도 등장. 이걸로 6명의 육화가 모였다.
오잉? 근데 한명이 더 있다고 한다. 한스라고 하는 남자가 등장. 육화가 7명? 서로 문장을 보여주기로 한다.
아들렌- 오른손
프레미-왼손
나셰타니아- 쇄골
골도프 - 오른쪽어깨
한스-왼쪽가슴
챠모-허벅지
모라-등
육화가 7명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는 일행들.
이 안에 적이 있다! 드디어 미스터리 스러운 분위기로 전개 된다.!!
마지막은 ...골도프 안습. 뭐 4화쯤 되면 슬슬 작붕이 나오기 시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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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네요.
그런데 몇권까지 전개가 될란지.... 생각보다 전개가 느려서 최대한 당겨서 해도 1쿨이면 2권이 한계이고 어쩌면 1쿨 전체를 1권내용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놔 그것보다 빨리 6권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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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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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 모였으니 즐거운 마피아 게임의 시간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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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다!!!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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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 15.07.27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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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다!!!꼼짝마 | 15.07.27 17: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