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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Fate UBW] # 22 겨울날, 머나먼 여로 리뷰 (BGM.스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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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글쓴이의 커플에 대한 분노가 들어나 화제가 된 글이다.
15.06.0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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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려다 리뷰 올려주신 거 보고 읽고 갑니다. 매화 꾸준히 올려주시는 정성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이번 화가 그렇게 늘어졌단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어떤 엔딩으로 가더라도 결전 전에 시로, 린, 세이버 트리오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장면은 필요하지 않았나 싶고, 추가된 세이버와 린의 대사들은 이런 부분을 원작보다 보완해 준 느낌이라 좋았거든요. 덕분에 성배를 파괴한다는 결의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 잘 드러났고요. 무검과 게오바의 상성에 대한 설명 역시 필요했고, 가장 많은 비중을 둔 각인이식 장면도 원작에 비하면 잘린 부분이 꽤 됩니다. 이 이상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지가 않네요.. 아쉬운 게 있다면 셋이 오손도손 마지막 식사를 하는 장면이 잘렸다는 점이나 (린 제외하고) 작화가 약간 불안정했다는 것 정도네요.
15.06.0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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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와 시로가 나눈 대사를 보면... 트루엔딩 거의 확정인듯 늘어진것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자면 아마도 중간에 스피드웨건 설명을 껴넣음으로써 시로가 길가메시를 이긴다는 것의 당위성을 부여할려고 그런듯 제가보기에는 이번화는 원작에서보다 개연성을 살리기 위해 다소 늘어질수도 있어도 이런 선택을 한듯 합니다 그나저나 페이트루트의 보급이 시급한데...
15.06.0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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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시로와 린 부분에 집중했지만 나름 세이버빠라서 그런지 마지막 세이버가 나오는 장면엔 정말 몰입했습니다. 도장에서 일어나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해탈한 듯 놓아버린 듯, 하지만 이곳엔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구나...라고 하는 표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론 굿엔딩보단 트루 엔딩을 선호하는지라 이런 식으로 좀 더 보여주는 방향이 좋네요. 그거에 본문의 사족처럼 페이트 엔딩을 살짝 어레인지해서 넣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15.06.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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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봐도 트루엔딩이네요
15.06.0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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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디비어에게 검을 맡기고 잠드는 장면도 솔직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라는 작품 내에서 그 의의를 제대로 드러내주는 (특히 UBW의 경우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장면인데 설마 빼버리진 않겠죠...ㅎ
15.06.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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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가 루트인 만큼 그장면이 안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터라... 그냥 세이버 팬으로서 작은 희망이죠 ^.^ | 15.06.08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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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리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타입문 작품을 플레이 해본적은 없지만, 애니화 되면서 참 즐겨 보고있는데 이런 리뷰를 보면 꼭 원작도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까지 지금 처럼 재미있게 써주세요 >_
15.06.0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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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2쿨도 3주면 끝이네요. 오래간만에 실방 챙겨볼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 15.06.08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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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베디비어와의 이야기는 안넣어줬음 하는 바램이네요... 그것마저 무검에서 흡수해버리면....
15.06.0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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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루트 재애니화를 원하시는군요! | 15.06.08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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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는 바라지 않더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장면.. 다른 루트에 흡수되면 서글플거 같아요.. | 15.06.08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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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루트도 애니화 가능성이 있다면 좋겠는데 어려울것 같아서요..유포 퀄리티로 그 장면을 보고싶은 마음에... | 15.06.08 0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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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루를 희망합니다
15.06.0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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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시대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신문, 끽해야 TV뉴스/라디오 일편단심일 겁니다. 시롱이는 얼리 어답터겠지마, 토오사카 가문 내력은 빙글빙글, 중요한 포인트 히까닥, 기계치이기 때문이죠.
15.06.0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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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흑역사긴 해도 딘판으로 트루했으니까, 이번엔 제발 해피 좀... 님아.... | 15.06.08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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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와 시로가 나눈 대사를 보면... 트루엔딩 거의 확정인듯 늘어진것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자면 아마도 중간에 스피드웨건 설명을 껴넣음으로써 시로가 길가메시를 이긴다는 것의 당위성을 부여할려고 그런듯 제가보기에는 이번화는 원작에서보다 개연성을 살리기 위해 다소 늘어질수도 있어도 이런 선택을 한듯 합니다 그나저나 페이트루트의 보급이 시급한데...
15.06.0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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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트 루트요...? 세이버 루트 잘못말하신거죠?ㅋㅋㅋ | 15.06.08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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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루트가 세이버 루트에요 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헤븐즈 필 이렇게 각히로인 루트의 이름이 되거든요 | 15.06.08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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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글쓴이의 커플에 대한 분노가 들어나 화제가 된 글이다.
15.06.0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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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시로와 린 부분에 집중했지만 나름 세이버빠라서 그런지 마지막 세이버가 나오는 장면엔 정말 몰입했습니다. 도장에서 일어나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해탈한 듯 놓아버린 듯, 하지만 이곳엔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 많았구나...라고 하는 표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개인적으론 굿엔딩보단 트루 엔딩을 선호하는지라 이런 식으로 좀 더 보여주는 방향이 좋네요. 그거에 본문의 사족처럼 페이트 엔딩을 살짝 어레인지해서 넣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말이죠.
15.06.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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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이버 팬이라 해탈한듯한 그녀의 표정이 안타까웟습니다. 나름 필두 히로인인데 2기 들어서 구경꾼 취급... | 15.06.08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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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봐도 트루엔딩이네요
15.06.0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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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 가려다 리뷰 올려주신 거 보고 읽고 갑니다. 매화 꾸준히 올려주시는 정성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이번 화가 그렇게 늘어졌단 생각은 들지 않았네요. 어떤 엔딩으로 가더라도 결전 전에 시로, 린, 세이버 트리오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장면은 필요하지 않았나 싶고, 추가된 세이버와 린의 대사들은 이런 부분을 원작보다 보완해 준 느낌이라 좋았거든요. 덕분에 성배를 파괴한다는 결의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 잘 드러났고요. 무검과 게오바의 상성에 대한 설명 역시 필요했고, 가장 많은 비중을 둔 각인이식 장면도 원작에 비하면 잘린 부분이 꽤 됩니다. 이 이상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지가 않네요.. 아쉬운 게 있다면 셋이 오손도손 마지막 식사를 하는 장면이 잘렸다는 점이나 (린 제외하고) 작화가 약간 불안정했다는 것 정도네요.
15.06.0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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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세이버의 추가된 씬은 좋았습니다. 하긴 원작 설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이번화도 꽤 중요한 파트가 되겠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 15.06.08 0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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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화가 30분 짜리 두 화뿐이라면 앞으로 일정이 좀 빠듯할 거 같습니다. 세 화가 남았다면 괜찮을 거고요. 린도 귀엽게 잘 나왔고 단지 19금 당시의 흔적이 조금 매끄럽지 못하게 섞여있는 듯 한 게 아쉽네요. 세이버는 저 미소는 원작에서도 거의 보기 힘든 건데 와....놀랐습니다. 저도 세이버가 좀더 행복한 일상을 만끽했으면 좋겠지만 트루엔딩이 확실해 보이네요. 이왕 트루엔딩인 거 희망적인 결말을 암시하며 마무리시켜주면 좋겠군요. 단 개인적으론 Fate루트 엔딩은 Fate루트를 위해 남겨두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15.06.0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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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루트를 또 애니화 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아서요.... 판매량도 제로때 보다 줄아들기도 해서 페이트 본편 애니화는 이게 마지막일듯 해서 아쉬움에 적어보앗습니다. | 15.06.08 06: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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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19가 아니라 12 정도... 어찌보면 시로 그 자체가 아라야의 억지력일지도 모르겠네요 | 15.06.08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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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U가 아닙니다! AUO입니다!
15.06.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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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실수를.. | 15.06.08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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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굿엔딩을 바라 왔는데.. 안타깝네요...ㅜㅜ 아쳐 힘좀써봐~
15.06.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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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불쌍해.... 살아는 있는건가
15.06.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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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뭔가 떠오른듯한 토오사카를 보고 시로가 '왜그래?' 이러니 '그런걸 여기서 말할수 있을리 없잖아!' 이부분이 되게 어색했습니다 생수할것도 아닌데 패스연결하는게 뭐가 그리 부끄러..? 니들은 생수했어야했어... 개인적으로 엔딩은 굿 + 트루 형식으로 원했었는데 말이죠 게임도 아니고 굳이 나눌필요없이 합쳐도 무방하다고 봤는데...분위기를 보면 그냥 트루 일직선일거 같네요
15.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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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엔딩에 페이트 인 브리튼 애니화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하겟죠 ㅠㅠ
15.06.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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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계속'은 마지막에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15.06.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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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리뷰 감사히 정독하엿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잇습니다만, 님은 아쳐의 능력을 너무 낮게 평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니의 자막에서도 나왓듯이 아쳐는 길가와 유일하게 호각으로 상대할 수 잇는 서번트로 나옵니다. 세이버와 페어로 공격하는 것이 아닌 만약 세이버와 같이 공격해서 이긴다고 생각햇다면 자신의 입으로 그런 작전으로 간다고 혼잣말이라도 하겟죠. 이 애니는 나스가 직접 참여하엿고 여기 등장하는 애니의 대사나 표현 모두 의미가 잇다고 발표가지 햇으니 말이죠. 거기다. 전편도 보면 아쳐는 무검을 펼 수 잇는 힘조차 남지 않은 상태라고 하셧지만 실제로 마력도 없다고 말한 상태에서 무검도 2번 사용에 그 속에서 투영도 하고 강화도 하고 별 짓 다하는 것을 보앗을 경우 길가에게 한 말이 허풍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좀 억측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쳐의 상태가 메롱이라 부풀려 말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허풍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제가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은 아니지만 아쳐에 대한 평가를 너무 낮게 하시는 것이 게속 리뷰를 보면서 걸렷기에 글을 작성하엿습니다. 물론 저는 아쳐바는 아닙니다. 단지 애니에 나온 것과 나스가 최근 발언한 내용을 갖고 종합해 본 결과를 작성하엿습니다.
15.11.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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