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함께 여행하게된 클레어와 테레사
평화로운 생활을 꿈꾸며 마을에 정착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직을 배신한 테레사를 처단하기위해 마을에 도착한 '테레사 토벌대'
테레사 토벌대는 프리실라를 주축으로 요력을 해방한 4명이 전력으로 달려들어 덮치지만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노멀상태인 테레사에게 압도당합니다.
게다가 프리실라 이외의 3명에게는 손속에 사정을 두어 적당히 처리합니다.
테레사는 클레어에게 숙소에서 짐을 챙겨오라고 명령합니다.
후환을 없애기 위해 프리실라의 목을 따려는 테레사
예전의 테레사라면 프리실라의 목을 취했을테지만
클레어와 여행을 하면서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되찾은 테레사입니다.
테레사 & 클레어가 도시를 떠난 후...
철저하게 진것, 인정을 베푼것 등등 여러 요소가 맞물려 폭주하는 프리실라
테레사의 뒤를 추적해 공격해옵니다.
요력 해방의 한계점에 도달하고 의식히 흐릿해진 프리실라는
외형도 점점 인간에게서 멀어져가지만 결국 테레사에게 긁힌 정도의 상처를 입힙니다.
테레사도 요력을 방출하고 평소와는 달리 진심으로 힘을 내서 싸웁니다.
<클레이모어의 요력 방출에 관하여>
10 % : 눈 색깔이 바뀐다.
30 % : 표정이 바뀐다.
50 % : 체형이 변화한다.
80 %를 초과하면 요마에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된다.
일레네와 2명이 따라왔지만
팀원 중 한명이 요마가 되어버려 '테레사 토벌'이 아닌 상태
프리실라는 테레사와의 싸움으로 한계점을 돌파해 인간으로 돌아올수 없는 상태
테레사는 프리실라가 완전히 요마화가 되기전에 인간의 마음이 있을때 목을 칠려고 합니다.
프리실라도 추한 모습을 드러내고 눈물을 흘리며 표정을 보입니다.
전투 모드에서 통상 모드로 돌아온 테레사...
일순간의 틈을 뚫고 요마화 한 프리실라는 테레사의 양 손목을 절단
그대로 목까지...
이후 요마를 뛰어넘는 존재 "각성자"가 되어버린 프리실라의 참살 쇼가 시작됩니다.
일레네는 왼팔을 잃고 전투불능,
노엘과 소피아는 허무하게 죽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날아가는 프리실라
눈물을 흘리며 테레사의 머리를 껴안은 클레어
이렇게 클레어는 테레사가 원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게 되는군요.
클레어는 테레사의 피를 이식해 반인반요의 클레이모어가 되고
프리실라를 향한 복수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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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해치지않는 매너있는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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