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 루트 부터 시작해서 매 화마다 정신적 충격을 던져주던 요스가노 소라였는데..
10-12화를 몰아서 한번에 보니.. 이성이 순삭되는 느낌이네요..
아.. 역시 최고네요

오빠의 이름을 부르는 소라..
참 XX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저번에 의자 신도 그렇고..
얘는 오나니나 처럼 오나소라가 안된 것이 신기함..


오빠 앞에서 알몸 플레이... 헐퀴..

게다가 여성들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해준다는 그 서비스까지..

학교갔다 오고나서 바로 현관.. ㅎㄷㄷ;; ㅡㅡ;

근데 또 그걸 들키네요.. 같은반 친구들한테..
포풍 인생퇴갤...
전 참고로 여기서 PMP를 꺼버리고.. 10 분 후에 맘을 진정시키고 다시 봤네요..

근친도 존중이니 취향해달라는 하루카..

근데 그걸또 용서해주는 전 여친..
거의 이타치 급 대인배..

계정 삭제하러 가는 동생..

말리는 오빠..

남매 동반 인생 퇴갤..
대략 10초 동안 감동의 폭풍..
여기서 이런 식으로 끝났다면 이 애니도 나름 개념작..

하지만 페이크..

결국 남들 모르는 곳에서 새 출발..
어쩐지 전에 제가 올렸던 내여귀 글이랑 비슷한 앤딩이네요..

그리고 메이드 톱노하 편도 나름 해피엔딩..
지붕엔 소라 부모님..
아무튼... 이 애니의 결론은..
문단속을 잘하자.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요건 보너스..
요스가노 소라 [소라루트] 다른 결말 1편





2편..






3편..






4편...








마지막..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