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인가....글 씁는거 같은데 이번에 정부에서 준비중인 웹툰 가이드라인에 대한 찬성내지 방관운동을 두고 자꾸 검열 찬동주의자로 몰아가는 분들이 보입니다.
어제 적은 글에 새알람이 떠서 보니 또 그런내용의 덧글을 적었더라구요.
패키지 게임사면 폭력성 성정성 약물 등등에 따른 심의 결과표 보시죠.
그런 심의를 위한 가이드 라인을 정할려고 하는게 정부 움직임인겁니다.
한마디로 지금 웹툰시장은 기본적인 심의도 받지 않고 자율규제로 지내왔었다는겁니다.
사전검열은 대한민국에서는 위헌이며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로 인해 사전검열은 위헌결정 된지 옛날입니다.
그리고 이번웹툰 규제로 인해 다른 서브컬쳐도 위험해지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은 맘놔도 되는게 이미 웹툰을 제외한 모든 분야는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그냥 웹툰계가 이상했던거예요.
결론: 이제부터 노쉴드운동을 사전검열 찬동주의자로 모는 사람들은 분탕 내지 적으로 간주하고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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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까지는 안된다고 외치는분들은 어쨰서 몇일쨰내내 벌어지는 수많은 모욕을 목격하고 분노한 대중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지 이상함을 느낍니다. 왜 도대체 이 분란을 알아서 시작하고 폭주에 끝을 달리는 고명하신 자칭 작가들 내부적으로 자생해야한다라는 분들은 없을까요 정작 옳은생각을 표명한사람들은 쨱쨱이들이 돌려가며 지금까지도 욕을 먹는 모습, 이런건 자제해달라고 말리는 작가나 업계관계자하나 없는 이 행태를 보면 용서는 과분하다고 느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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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애초에 작가들이 나설 문제에 독자들이 힘내주길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16.07.25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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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까지는 안된다고 외치는분들은 어쨰서 몇일쨰내내 벌어지는 수많은 모욕을 목격하고 분노한 대중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지 이상함을 느낍니다. 왜 도대체 이 분란을 알아서 시작하고 폭주에 끝을 달리는 고명하신 자칭 작가들 내부적으로 자생해야한다라는 분들은 없을까요 정작 옳은생각을 표명한사람들은 쨱쨱이들이 돌려가며 지금까지도 욕을 먹는 모습, 이런건 자제해달라고 말리는 작가나 업계관계자하나 없는 이 행태를 보면 용서는 과분하다고 느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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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분탕 아닐까여 | 16.07.25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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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사전검열 위헌결정이후 사전검열은 90년대 이전처럼 자행 할 수 없음에도 검열검열 거리며 공포감 조장하는건 뭔가 목적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상처받은 우리들에게 그렇게 할 열성이면 그냥 메갈이랑 그쪽 작가들하고 싸우시는게 사태해결에 더 도움이 될듯 합니다 | 16.07.25 02: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