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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과를 받는것과 노실드 운동은 별개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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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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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이나 되면 모를까 수십이 되면 일부라 보긴 힘들죠 그리고 본래 발단이 된 웹툰같은 경우 분명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자율적으로 조정이 잘 되었다면 꼬투리 잡힐 일도 없었을 겁니다. 원인 전부가 웹툰계 자체에 있다는 점부터가 실드를 쳐줄 이유가 없는 거죠.
16.07.24 05:12

(IP보기클릭)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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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양반 아직도 있었네? 현 상황이 정도가 지나치다고? 그래 뭐 그 숫자가 한둘이면 그럴 수 있는데 어떻게 된게 날이 갈 수록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이고 그 숫자를 이제는 일일히 셀 수가 없는 수준이다. 이게 일부냐? 이정도 숫자의 머가리들이 나대고 있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웹툰계 내부에서 저 머가리들 알아서 들어가도록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그러고 있는 작가들 과연 몇이나 있냐? 되려 머가리들이 우후죽순 나오고만 있지 이걸 반대하는 목소리야말로 극소수에 불과해. 이정도면 이미 스스로 회생하긴 글렀다는거고 그래서 독자들은 이제는 손놓고 관망 하겠다니까?
16.07.24 05:19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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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죠.. (4과가 아니라 사과일경우)잘못한것도 알겠고 사과는 받았으니 책임을 지셔야죠..
16.07.24 05:06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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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너무 부패해서 불매로 끝나긴 늦었네요.. 달곰님 글 생각나네요.. 주작이였다고하는데 결국 은 자기 옹호쪽 웹툰 찾아보면 회사는 이득이라고.. 그렇죠? 모르쇠도 책임은 있다고 보네요
16.07.24 05:13

(IP보기클릭)21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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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하신다고 하셨지만 이문제 터지기 전부터 나온 사건이었고요 거기에 대해서 독자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줄 필요가 없을 뿐이라는 겁니다 다만 한번 터지는 걸로도 이렇게 큰데 두번째라도 터지지 않게 예방차원에서라도 해야된다는 거죠. 어차피 생길 규제라면 딱 한번에서 발 내주는게 낫습니다 또 문제 터지고 두번세번 내주면 그때가 진짜 끝장일겁니다
16.07.24 05:17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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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죠.. (4과가 아니라 사과일경우)잘못한것도 알겠고 사과는 받았으니 책임을 지셔야죠..
16.07.24 05:06

(IP보기클릭)183.91.***.***

네, 저도 규제 자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도리어 다른 장르에는 존재하는 규제가 웹툰에는 없음은 불공정하다고 보고요. 별점 테러나 욕설 등의 오폭만을 막으려는 글이었으니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16.07.24 05:06

(IP보기클릭)21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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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33
하나둘이나 되면 모를까 수십이 되면 일부라 보긴 힘들죠 그리고 본래 발단이 된 웹툰같은 경우 분명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자율적으로 조정이 잘 되었다면 꼬투리 잡힐 일도 없었을 겁니다. 원인 전부가 웹툰계 자체에 있다는 점부터가 실드를 쳐줄 이유가 없는 거죠. | 16.07.24 05:12 | |

(IP보기클릭)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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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33
그러기엔 너무 부패해서 불매로 끝나긴 늦었네요.. 달곰님 글 생각나네요.. 주작이였다고하는데 결국 은 자기 옹호쪽 웹툰 찾아보면 회사는 이득이라고.. 그렇죠? 모르쇠도 책임은 있다고 보네요 | 16.07.24 05:13 | |

(IP보기클릭)1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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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33
[극히 소수의 작가]들만 문제가 되었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허나 그게 아니었네요. 최초에 트위터에서 저들이 짹짹댈 때 수많은 사람들이 메갈과 싸워가면서도 어떻게든 작가를 설득시키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 터진게 "야이~ ㅎㅎㅎ 그래서 만화 안볼꺼야?" "독자는 개, 돼지" 등의 발언들이고요. 그리고 우르르 이어지는 다른 메갈 작가들의 짹짹짹... 그에반해 정상적인 상식론을 펼치시는 작가분들은 저들에 비해 훨씬 적었습니다. 이젠 독자도 지쳤습니다.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망언 작가들 다 굶어 죽으라]고 하세요. | 16.07.24 05:16 | |

(IP보기클릭)21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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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33
유도하신다고 하셨지만 이문제 터지기 전부터 나온 사건이었고요 거기에 대해서 독자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줄 필요가 없을 뿐이라는 겁니다 다만 한번 터지는 걸로도 이렇게 큰데 두번째라도 터지지 않게 예방차원에서라도 해야된다는 거죠. 어차피 생길 규제라면 딱 한번에서 발 내주는게 낫습니다 또 문제 터지고 두번세번 내주면 그때가 진짜 끝장일겁니다 | 16.07.24 05:17 | |

(IP보기클릭)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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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33
아이고 이양반 아직도 있었네? 현 상황이 정도가 지나치다고? 그래 뭐 그 숫자가 한둘이면 그럴 수 있는데 어떻게 된게 날이 갈 수록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중이고 그 숫자를 이제는 일일히 셀 수가 없는 수준이다. 이게 일부냐? 이정도 숫자의 머가리들이 나대고 있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자정작용이 일어나서 웹툰계 내부에서 저 머가리들 알아서 들어가도록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그러고 있는 작가들 과연 몇이나 있냐? 되려 머가리들이 우후죽순 나오고만 있지 이걸 반대하는 목소리야말로 극소수에 불과해. 이정도면 이미 스스로 회생하긴 글렀다는거고 그래서 독자들은 이제는 손놓고 관망 하겠다니까? | 16.07.24 05:19 | |

(IP보기클릭)203.1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nda33
정부의 칼을 저희가 뭐하러 유도합니까. 항상 칠려고 준비중인 애들이라 유도 할 것도 없는데. 자꾸 정부의 규제를 소비자가 끌어온다고 말하시는데, 끌어 올 이유가 없어요. 규제는 항상 대기중이니까. 서브컬쳐계에서 규제 칼날 바람 불어닥친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거 막아주겠다고 서로 나서서 애썼는데, 이젠 막아줄 필요를 못 느낀다는 겁니다. 제발 마치 소비자가 규제를 몰고 왔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16.07.24 05:19 | |

(IP보기클릭)115.8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nda33
도가 지나쳤다라... 먼저 도를 져버린 사람들은 누구죠? 그리고 불매운동? ㅋㅋㅋ... 에초 불매운동을 무서워 했으면 저런식의 소비자 기만 따윈 안 하죠... 자유를 저버린건 저들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이 필요한데 불매운동으론 부족하니 규제를 꺼내겠죠? 그리고 왜 규제를 칼에 비유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몽둥이면 몰라도... 만약 또다른 악질 규제가 들어오면 소비자가 같이 나서서 막아서면 됩니다. 왜 소비자를 약자로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악의 규제가 들어오면 칼맞고 쓰러지는 자들이 소비자였나요? 생각한번 다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를 저버린것이 누구인지. | 16.07.24 05:26 | |

(IP보기클릭)121.181.***.***

웸툰작가 다모여서 광화문 광장에서 석고대죄를한들 이번사건 묻히게 할수는없내요 우린 방패를 치울겁니다 작가알아서 정부에 대처하세여 yes컷되든 no컷이되든 우린지켜보기만 하겠음
16.07.24 05:29

(IP보기클릭)121.100.***.***

장작이 계에에에속 들어오는 한 무조건 갈아 엎는 쪽 의견입니다. 아니 적어도 반나절은 조용해야 좀 냉정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반나절을 못 참아?
16.07.24 05:49

(IP보기클릭)123.254.***.***

이 난리통이 잠잠해지고 더이상 장작이 들어오지 않으면 슬슬 옹호의 의견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만, 계속 이곳저곳에서 생각없는 발언이 나오는 한 옹호는 없습니다. 그게 옳은 것이죠 기업들의 비윤리적 행동 등에 소비자들이 하는 대처는 불매운동입니다. 지금의 노 실드, 예스 컷 운동은 그것과 비슷합니다. 자기 처우도 모르고 함부로 말을 꺼내고 행동하는 공급자는 소비자들의 분노를 알아야 자기들의 잘못을 깨달으니까요
16.07.24 07:39

(IP보기클릭)211.209.***.***

사과는 받는건 별개고 우선 문제점을 봐서라도 노쉴드 운동은 당연한겁니다. 원인이 있음 결과가 있는거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는 건데 사과빋는다고 아무일 어뵤다는건 말도 안돼고 사과 하였다고해서 참작을하자도 하는것도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16.07.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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