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털과 빨판을 오늘 만화방가서 끝까지 다봤는데요..
간단한 소감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두 작품의 작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김성모 화백(이하 김성모)의 작품입니다.
일단 대털부터 소개하겟습니다...대털에 대해서는 많이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대털은 천재도둑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신체능력, 치밀한 작전 계획으로 한탕 건지는 캐릭터 입니다. (싸움도 잘합니다...)
내용의 전개는 주인공과 그 애인, 그리고 강남의 폭력 조직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빨판은 제목 그대로 전문제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압권이죠. H 씬이 많은 관계로 미성년자는 구독을 참아주세요.(대털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그렇게 대놓고 나오지는 않는지라..그나마 낫다는..^^:)
저는 이 두작품에서 김성모라는 사람을 다시 봤습니다.(원래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만)김성모라는 사람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건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나 조금은(?) 느끼고 있었을 텐데요.
특히나 김성모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게 전문성의 결여 였습니다.(제 생각입니다)
만화를 그리는데 있어서 그 만화의 주제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한낱 학원 물이라도 그 세계(?)의 언어와 예절(?)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가 실제로도 엄청난 해적&해양 관련 지식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다아실겁니다(극 중 에는 실제 해적에서 컨셉을 따온 캐릭터도 있습니다.)
김전일이나 초밥왕 같은 만화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런면에서 대털과 빨판은 위에 열거한 만화에 뒤떨어지지(솔직히 조금은 뒤떨어집니다..-.-) 않는 전문적(?) 지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털은 실제 교도소에 있는 국내 최고의 대털을 만나서 취재까지 해가며 그의 이야기를 작품속에 녹여놨습니다.(김성모 스스로도 대털을 그리기 위해 공부를 좀 한것 같습니다) 작품중 나오는 로봇팔은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빨판도 마찬가지로 국내 최고의 달인(?)제비를 취재해 그린 작품이죠.
사실 그쪽세계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면 그냥 여자꼬셔 돈뜯고 헤어지는..뭐 그정도만 알고 있겠습니다만...이만화를 보면 제비라는게 보통 전문직(?)이 아니구나 하는걸 알게 됩니다.(3D 직업중 하나입니다...무슨 D냐구요? 보면 알게됩니다..ㅡㅡ;;)
빨판에서 주인공의 제비가 되는 과정...제비가 된후 초반에 있었던일....그리고 결말....(결말이 좀 허탈하다 싶긴 하지만...뛰는놈 위에 나는년(!) 있다는걸 보여주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특히 위에서도 말했지만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매우 뛰어납니다.....
아무래도 빨판은 일반인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대털과 빨판의 소감은 이만 마칩니다. 몇자 적는다는게 꽤 길어졌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PS-태클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제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간단한 소감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두 작품의 작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김성모 화백(이하 김성모)의 작품입니다.
일단 대털부터 소개하겟습니다...대털에 대해서는 많이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대털은 천재도둑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신체능력, 치밀한 작전 계획으로 한탕 건지는 캐릭터 입니다. (싸움도 잘합니다...)
내용의 전개는 주인공과 그 애인, 그리고 강남의 폭력 조직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빨판은 제목 그대로 전문제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의 심리 묘사가 압권이죠. H 씬이 많은 관계로 미성년자는 구독을 참아주세요.(대털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그렇게 대놓고 나오지는 않는지라..그나마 낫다는..^^:)
저는 이 두작품에서 김성모라는 사람을 다시 봤습니다.(원래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만)김성모라는 사람에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건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나 조금은(?) 느끼고 있었을 텐데요.
특히나 김성모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게 전문성의 결여 였습니다.(제 생각입니다)
만화를 그리는데 있어서 그 만화의 주제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은 필수적입니다. 한낱 학원 물이라도 그 세계(?)의 언어와 예절(?)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가 실제로도 엄청난 해적&해양 관련 지식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다아실겁니다(극 중 에는 실제 해적에서 컨셉을 따온 캐릭터도 있습니다.)
김전일이나 초밥왕 같은 만화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런면에서 대털과 빨판은 위에 열거한 만화에 뒤떨어지지(솔직히 조금은 뒤떨어집니다..-.-) 않는 전문적(?) 지식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털은 실제 교도소에 있는 국내 최고의 대털을 만나서 취재까지 해가며 그의 이야기를 작품속에 녹여놨습니다.(김성모 스스로도 대털을 그리기 위해 공부를 좀 한것 같습니다) 작품중 나오는 로봇팔은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빨판도 마찬가지로 국내 최고의 달인(?)제비를 취재해 그린 작품이죠.
사실 그쪽세계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면 그냥 여자꼬셔 돈뜯고 헤어지는..뭐 그정도만 알고 있겠습니다만...이만화를 보면 제비라는게 보통 전문직(?)이 아니구나 하는걸 알게 됩니다.(3D 직업중 하나입니다...무슨 D냐구요? 보면 알게됩니다..ㅡㅡ;;)
빨판에서 주인공의 제비가 되는 과정...제비가 된후 초반에 있었던일....그리고 결말....(결말이 좀 허탈하다 싶긴 하지만...뛰는놈 위에 나는년(!) 있다는걸 보여주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특히 위에서도 말했지만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매우 뛰어납니다.....
아무래도 빨판은 일반인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대털과 빨판의 소감은 이만 마칩니다. 몇자 적는다는게 꽤 길어졌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PS-태클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제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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