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두명, 경찰 한명을 공문서 허위작성과 증거은폐로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청에서 고소로 받아서 고소인으로 등록됐고 검사님이 배당되어 사건번호까지 났습니다. (2025형제 6815)

일용직이라 변호사 선임은 꿈도 못 꾸고 
정말 무섭고 힘듭니다… 하지 말아야 할 줄 알면서도 
너무 억울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턱이 빠져서 며칠째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는데 
소주 한 잔이 간절하네요. 
오늘 일 마치고 마셔야죠...
진짜 몇 안 되는 주변 사람들까지 걱정시키기 싫어서 어떻게든 버티고는 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