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일남았네효;; 말년휴가까지요;;ㅋㅋㅋ
다른건 별로 모르겠지만 군대안간 친구2놈이 말년휴가날 마중나온다는게 젤 기분좋네요;;; 맨날 쓰는거지만... 저 군대갔을때 늘 놀렸떤 놈들이라서...ㅋㅋ
드디어 제가 가슴펴고 대할날이 오는군요;;
그놈들은 언제쯤이나 갈런지..둘다 현역1급나왔는데;;아직 지원원서도 안냈다는..;;
아둔한 제 친구2놈을 그 어떤말로도 입대를 서두르게 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맘편한 소리나 하고있으니;;
"그깟 2년~"
"너도 하는데 나도 못하냐.."
"군바리 즐~"
"사회생활이 더 힘들어임마~"
"안에 있는게 더 행복한거야 요즘같은때에~"
"말년병장이라고 사회에서도 병장이냐~ㅋㅋ"
"어차피 제대해도 뭐 달라질게있니~"
"남들 다가는 군댄데 뭘~"
"난 카트나 해야겠다~ㅋㅋㅋ"
이런얘기들을...ㅡ.ㅡ;;
으윽;; 속터져;;
다른건 별로 모르겠지만 군대안간 친구2놈이 말년휴가날 마중나온다는게 젤 기분좋네요;;; 맨날 쓰는거지만... 저 군대갔을때 늘 놀렸떤 놈들이라서...ㅋㅋ
드디어 제가 가슴펴고 대할날이 오는군요;;
그놈들은 언제쯤이나 갈런지..둘다 현역1급나왔는데;;아직 지원원서도 안냈다는..;;
아둔한 제 친구2놈을 그 어떤말로도 입대를 서두르게 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맘편한 소리나 하고있으니;;
"그깟 2년~"
"너도 하는데 나도 못하냐.."
"군바리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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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게 더 행복한거야 요즘같은때에~"
"말년병장이라고 사회에서도 병장이냐~ㅋㅋ"
"어차피 제대해도 뭐 달라질게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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