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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몸은 가까운데 마음은 점점 멀어지는 느낌... 저만 이런가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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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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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아닌가?
25.06.23 10:38

(IP보기클릭)210.183.***.***

BEST
뭐 그런부분조차 얘기하며 맞춰가는게 연인사이 아닐까요?
25.06.23 08:31

(IP보기클릭)210.105.***.***

BEST
어느정도 오랜 만난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성욕이 있으면 좋겠으나 그것도 사회생활하면서 줄어들고. 심각하게 까지 볼건 아니고 잘 극복하시는 거죠. 괜히 결혼하고 다들 리스부부화 되는게 아님. 애 없어도 오래 동거하면 비슷해짐
25.06.23 11:21

(IP보기클릭)182.212.***.***

BEST
네 두 분은 결혼 하셔도 되겠네요 그렇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 글에 먼저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먼저 솔직하게 말하고 의견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죠 보통 이혼 1순위가 잠자리 문제라고 합니다 신체적 문제는 병원에 상담이 맞지만... 그 외적인 것은 서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잘 하셨어요 잠자리는 서로의 니즈도 파악해주고 서로에 대해서 원하는 게 있으면 서로 조율하고 개선하고 맞춰가야 서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죠
25.06.23 14:51

(IP보기클릭)1.233.***.***

BEST
쾌락이 뭐가중요하냐 아껴주는 사랑이 더 고마운거지
25.06.23 13:53

(IP보기클릭)183.109.***.***

속궁합이 안맞는거 아니실까요? 속궁합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재는 예전보다는 기구의 사용이나 의료용 기구도 있다보니.. 그런걸 사용한다고 해도 크게 욕이 되진 않아서 다행이죠.. 그렇게 하나하나 맞춰서 가면 되지 않을까요?^^
25.06.23 08:11

(IP보기클릭)2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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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부분조차 얘기하며 맞춰가는게 연인사이 아닐까요?
25.06.23 08:31

(IP보기클릭)222.120.***.***

잘 맞춰보세요. 저도 결혼 생활하면서 이런 게 좀 은근 쉽지 않았는데.. ㅅㅅ도 생활의 중요한 일부라서 서로 잘 맞춰가는 거 중요합니다. 특히 나중에 결혼을 생각하시거나, 꼭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구나 하는 걸 서로 아는 게 중요하니까요.
25.06.23 09:03

(IP보기클릭)160.86.***.***

둘사이의 특히나 은밀한 부분의 이야기들은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해서 맞춰나가는게 중요합니다. 본인도 본인이 원하는 성적취향이란게 있을거고 남자친구쪽도 마찬가지구요. 부끄럽다면 부끄럽겠지만 이런부분또한 오픈하면서 맞춰가는게 저는 오히려 성장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5.06.23 09:26

(IP보기클릭)121.167.***.***

이건 속궁합 문제임.. 서로 만족감이 달라서 발생하는거 대화를 해서 푸세요
25.06.23 09:54

(IP보기클릭)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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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아닌가?
25.06.23 10:38

(IP보기클릭)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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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오랜 만난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이는데, 당연히 성욕이 있으면 좋겠으나 그것도 사회생활하면서 줄어들고. 심각하게 까지 볼건 아니고 잘 극복하시는 거죠. 괜히 결혼하고 다들 리스부부화 되는게 아님. 애 없어도 오래 동거하면 비슷해짐
25.06.23 11:21

(IP보기클릭)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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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뭐가중요하냐 아껴주는 사랑이 더 고마운거지
25.06.23 13:53

(IP보기클릭)1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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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 분은 결혼 하셔도 되겠네요 그렇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 글에 먼저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먼저 솔직하게 말하고 의견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죠 보통 이혼 1순위가 잠자리 문제라고 합니다 신체적 문제는 병원에 상담이 맞지만... 그 외적인 것은 서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잘 하셨어요 잠자리는 서로의 니즈도 파악해주고 서로에 대해서 원하는 게 있으면 서로 조율하고 개선하고 맞춰가야 서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죠
25.06.23 14:51

(IP보기클릭)211.34.***.***

여기 고민글 올리지마세요. 차라리 찐친이나 이런사람한테 고민을 말씀드려보시고요. 얼굴안보이는 인터넷이라 막말하는 종자들 여럿섞여나옵니다. 멘탈 데미지 안가게 대충 걸러들으실 능력되시면 뭐 상관없지만요.
25.06.23 18:49

(IP보기클릭)121.171.***.***

다들 착하시네 정기적으로 성고민 상담하는 가입일 낮은 ㅂㅅ글이에요
25.06.23 22:57

(IP보기클릭)114.203.***.***

나이들면.. 속궁합이 뭐니 중요하진 않더라고요... 관계야 24시간중에 몇시간이고 1년으로 쳐도 한달도 안될텐데 남은 300일을 어떻게 서로 대하는지를 보면 되는거 아님? 그게 만족이면 좋은거임.. 물론 상대방에겐 관계를 무시할 수 없을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정도는 이해해준다면 문제는 없다 생각함..
25.06.24 00:15

(IP보기클릭)118.223.***.***

신박하게 광고하네
25.06.24 00:43

(IP보기클릭)59.24.***.***

저도 첨에 바이럴? 인가했는데 20대후반여자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도 청소년기엔 ㅅㅅ만 생각하듯 20대후반 여자도 비슷하니까 그럴수있다고봄 20대후반되면 성욕이 절정에 달한다고 하니 바이럴인것같으면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함
25.06.24 02:21

(IP보기클릭)14.55.***.***

책을 써라 그냥,,,,,뭔 ㅋ
25.06.24 11:22

(IP보기클릭)207.6.***.***

원래 연애란건 시간이 지나다보면 뭐든지 익숙해지게 되있습니다. 성관계도 마찬가지에요. 몸이 익숙해지니까, 반복적이니까,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거에요. 이럴 때는 변화를 줘보면서 다시 느낌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 좀 떨어져있어보거나 (혼자 여행 등) 빈도수를 줄여보거나 해서 몸이 달아오르게 만들수 있구요. 두분이 관계하실때 친구가 추천해준 제품을 동시에 같이 써보는 것도 있겠구요. 상황극을 해볼수도 있겠구요.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25.06.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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