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이 퇴사하고
다른데 일하러 갔습니다.
돈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700만원 빌려주면 750만원 갚아준다고 했습니다.
안된다고 하니깐 제발 빌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2023년 9월 15일에 돈 빌려줬습니다.
700만원 빌려줬습니다.
돈을 한푼도 안갚았습니다.
계속 전화 해도 안받습니다.
카톡보내도 대답 안합니다.
카톡으로 "돈빌려 주면 갚을게 제발 빌려주라..."
"3달후에 반드시 갚을게..."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대화내용 보관하고 있습니다.
돈 빌려줄때 동생 통장 계좌번호로 돈을 보냈는데
계좌이체 시켜서 보냈습니다.
내 통장에 동생한테 돈 보낸거 기록 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할까요?
변호사 상담후 민사재판 할까요?
어떤걸 선택할까요......?
돈 빌려간놈은 빌라(본인명의로 샀음), 그랜져IG(차)(본인명의로 샀음) 갖고있는데
통장, 빌라, 그랜져 압류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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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알고 계시는데 왜 안움직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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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호구가 있네. 5년 안에 신고든 소송을 해야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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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줄떈 항상 못받을꺼라 생각하고 상관없는 액수만큼만 빌려주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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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보다 가까운 변호사 사무소가서 법률상담 받으세요. 커뮤니티에서는 법률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없으며 받으셔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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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을 한 1인으로 남들은 미련하다 할지 몰라도 그 마음 이해 합니다. 빌린 돈 미반환은 형사로 안되더라구요. 민사 신청하는 것도 경찰서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변호사 비용 아낄라고 경찰서에서 물어보고 온라인으로 민사 소송하여 승소까지 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쪽의 민증번호 등 알아야 하고 만약 거기서 재산 다 숨기고 그러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더라구요. 그냥 비싼 인생 공부 했다 생각하고 이제는 가족이든 절친이든 내가 받을 필요 없이 줄 수 있는 만큼만 주면 줬지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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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알고 계시는데 왜 안움직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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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맘먹고 돈떼먹으면 돌려받기 힘듭니다. 민사가 얼마나 시간걸릴지도 알수 없고, 압류한다고 해도, 그 전에 저 그랜져 팔고 현금화할 걸요... | 25.04.23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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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700만원 못 받아도 맘에 안 드는 놈 채무불이행자 등재시켜서 통장 다 막으면 재밌을 듯 | 25.04.23 18:42 | |
(IP보기클릭)220.94.***.***
돈빌려간 동생이 빌라, 그렌저 갖고 있는데 빌라, 그랜저 압류 할까 생각 중입니다. | 25.04.2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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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호구가 있네. 5년 안에 신고든 소송을 해야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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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보다 가까운 변호사 사무소가서 법률상담 받으세요. 커뮤니티에서는 법률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없으며 받으셔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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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커뮤까는데 커뮤로 도움받은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결국 커뮤에서도 변호사 의사등 다있어요.. 그리고 법률적도움을 준다기보다 같은경험을 했던사람들의 후기나 조언정도기대하고 글을 적는것인데 본인도 커뮤하면서 커뮤하면 다까는것도 웃김 애초에 대한민국국민의 한 80%는 어떠한커뮤든 한개이상합니다. 그럼 대한민국국민80%는 믿을필요도없는사람들인가 | 25.04.23 23:41 | |
(IP보기클릭)124.28.***.***
커뮤를 까는게 아닙니다. 다만 의료지식이나 법률지식만은 커뮤를 피했으면 합니다. 무척이나 민감한 일이고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일이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고마운 분들에게 스마트폰 쓰다가 궁금한게 있거나, 책이나 음악을 추천받은일도 있고 여타 다른 정보들은 얼마든지 물어보고 답하면서 집단지성을 활용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25.04.25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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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빌려주지 않나?? 당연히 그동한 쌓아놓은 베이스가 있어야하지만 남이 아닌데 ㅎㅎ | 25.04.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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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그냥 줘도됨 아까울게 없음 ㅎㅎ 루리웹엔 유독 가족에대한 그런게 없음 먼가 어릴때 학대만 당하고 살은 사람들만 모인곳도 아니고 가족도 남수준으로 딱딱 거리두고 사는 사람 많음 ㅎㅎ | 25.04.23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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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같은 그런가족 얘기하나보조ㅎ | 25.04.23 19:03 | |
(IP보기클릭)112.1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님이 보는 유튜브 그런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죠 ㅎㅎ화목한 가정이 많답니다 | 25.04.23 19:46 | |
(IP보기클릭)112.160.***.***
다들 출가 하기전 어릴때는 형제자매들끼리 돈있는사람이 더 쓰고 선물도 주고받고 데이트간다하면 돈도 주고 그러죠 다들 출가하고 나면 자기 가정에게 충실하며 저축된 돈 서로 집이나 차산다하면 조금식 보태주기도 하고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비 다 모아서 뚝딱 대부분 정상적인 가정이면 그렇게 삽니다 글이 하기전 어릴때는 형제자매들끼리 돈있는사람이 더 쓰고 선물도 주고받고 데이트간다하면 돈도 주고 그러죠 다들 출가하고 나면 자기 가정에게 충실하며 저축된 돈 서로 집이나 차산다하면 조금식 보태주기도 하고 부모님 아프시면 병원비 다 모아서 뚝딱 대부분 정상적인 가정이면 그렇게 삽니다 글로 나마 정상적인 가정에 대해 좀 알아가세요 ㅠㅠ 바로 박수홍같은 그런가족 이라는거보니 크헙 ㅠㅠ어떤 삶을 사셧는지 ㅠㅠ | 25.04.23 19:56 | |
(IP보기클릭)59.24.***.***
그게 그런의미는 아닌데요 화목한 가정이 아니라서 가족도 빌려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돈때문에 님이 말하는 가족상황이 되니까 가족도 빌려주지 말라는거죠 화목하지 않는가족이라 빌러주지말라는게 아니라 화목한 가정을 유지할라면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거죠 | 25.04.23 23:35 | |
(IP보기클릭)112.160.***.***
님아 그러니 그게 남이랑 뭐가 다릅니까 남이랑 인간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안빌려주는거와 똑같은 소린데 안그런 가정이 훨씬 더 많습니다 뭐 집산다 차산다 돈좀 빌려줘~가 아니라 뭐 급하게 진짜 투자 삐끗했다 칩시다 형 누나 오빠 언니 나 사정이 이렇다 좀 도와줘 하면 님들 가족은 "우리의 화목한 가정을 유지할려면 돈이야기하지마라"이러나요?ㅎㅎㅎ 와 ㅎㅎㅎㅎㅎㅎ참 화목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남이 저렇게 투자 실패해서 도와달라고하면 "돈 없다 빠이" 바로 하면 그만입니다 아 물론 자기를 도와줬던 사람이면 도와줄수있죠 | 25.04.23 23:41 | |
(IP보기클릭)175.207.***.***
그런게 극단적으로 설정하면 님도 똑같은거죠 안그런 가정이 더 많다는것도 뇌피셜이고 제말의 의미는 가족간에 돈거래를 안하면 그게 화목하지 않는건가 라는 의문이죠 저는 부모님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살아서 부모님과 교류가 많습니다 님말마따나 정상적인 가정인듯하면서 정상적이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저랑 부모님 문제를 하나에서 끝까지 말하면 길어질것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류를하며 돈관계를 확실히 하는것이 화목하지 않은건가에 대한 고찰이죠 제가 저희 아버지가 필요한 물건을 제돈으로 먼저 주문을하면 인터넷을 못하는 아버지는 즉각 현금으로 갚아주는데요 이런확실한 관계가 과연 화목하지 않은 관계인가 어떻게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무조건 비정상적인 가정이고 돈을 빌려주면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할수있는건지 원래 돈빌려 달라고 할일이 없는게 좋은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더 열심히 사는 부모님 부모한테 손벌리기 싫어서 더 열심히하는 자식 형제에게 돈빌려달라고 하기 싫어서 욕심을 내지 않는 형제 저는 가족한테 긴급한 일이 아닌일에 단지 욕심때문에 돈빌려달라고 하는것에 돈을 빌려주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 25.04.24 00:27 | |
(IP보기클릭)211.201.***.***
요즘 칠하고 쿨한 가족한테도 냉철히 대할 줄 아는 개인주의지만 자기는 복지와 보호를 받아야하는 존재들 아닙니까 ㅋㅋㅋㅋ | 25.04.24 01:17 | |
(IP보기클릭)125.180.***.***
사정은 다 제각기인건데 그렇게 비꼬는 인성이 화목한 집안이 맞는지 의문임. | 25.04.24 07:26 | |
(IP보기클릭)218.48.***.***
돈 빌려줄떈 항상 못받을꺼라 생각하고 상관없는 액수만큼만 빌려주는게 답
(IP보기클릭)1.226.***.***
애시당초 못받을돈을 왜빌려주나요 단칸에거절해야지 나중에그게습관이되면 어쩔려고 | 25.04.23 17:02 | |
(IP보기클릭)118.130.***.***
그래서 빌려줄땐!이라고 하잔습니다 당사자와의 관계에 따라 그냥 못받을거 생각하고 빌려주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래서 줄수있는 금액을 생각하고 주는거고요 | 25.04.23 17:26 | |
(IP보기클릭)218.48.***.***
거액이 아니더라도 소액 정도는 살다 보면 빌려줄 일 있고 그거 거절해서 갈수록 줄어가는 인간관계에 금 낼 이유는 없음^^ | 25.04.23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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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을 한 1인으로 남들은 미련하다 할지 몰라도 그 마음 이해 합니다. 빌린 돈 미반환은 형사로 안되더라구요. 민사 신청하는 것도 경찰서에서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변호사 비용 아낄라고 경찰서에서 물어보고 온라인으로 민사 소송하여 승소까지 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쪽의 민증번호 등 알아야 하고 만약 거기서 재산 다 숨기고 그러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더라구요. 그냥 비싼 인생 공부 했다 생각하고 이제는 가족이든 절친이든 내가 받을 필요 없이 줄 수 있는 만큼만 주면 줬지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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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간놈 주민번호 알고 있습니다. | 25.04.23 18:42 | |
(IP보기클릭)220.94.***.***
심부름센터 찾아가서 돈 빌려간놈 주민번호 알려주고 어디사는지 위치 알려달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 25.04.23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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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가는 순간 상황이 역전되고 마는데~ 합의금으로 퉁쳐질듯 | 25.04.23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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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진 않고 변호사 상담 받고 입증 자료 있어서 껀덕지 보이면 고소장 써달라고 하고 민사는 직접 걸면 될듯 | 25.04.24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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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이 거금인데 3천만원미만은 소액사건임 ㅋㅋ 법이 참 뭣같음 | 25.04.24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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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소액사기 형사가 안된데요???? | 25.04.24 01:19 | |
(IP보기클릭)110.8.***.***
천만원 이하 돈 빌려줘서 안갚는걸로 사기죄로 신고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실제 경험한거고 선임한 변호사 분들도 천만원 미만 소액 빌려준건 형사 불가능이라고 보시드라고요. | 25.04.24 14:09 | |
(IP보기클릭)110.8.***.***
참 안타깝고 짜증나는게 돈 빌려주고 안갚는거는 기망행위 입증이 어려워서... 법으로 소액기준을 정해놓은게 오히려 돈 받을때 제약을 더 걸어버리는 느낌이에요. 소액이니깐 소액사건으로 처리해라 이렇게 넘겨버리는 경우 많으니깐요... 진짜 돈 빌려주고 잠수탄 것도 사기죄로 제대로 처리해서 처벌했으면 좋겠는데 법의 한계가 있다는걸 저도 느끼게 되드라고요. | 25.04.24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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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에요 입증만 가능하면 됩니다 | 25.04.24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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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은 되도 사기라는 입증을 못하면 사기가 안되는거고 이건 소액 고액 상관 없습니다 | 25.04.24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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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럼 담당하셨던 분들이나 선임했던 분들이 귀찮아서 그냥 넘겼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답변만 들었고 주변 떼먹히신 분들도 해봤는데 안된다라는 얘기만 해주셔서 마냥 그런줄만 알았네요 누구한테 신고하고 맡기는 것도 많은 운이 필요한가 봅니다... | 25.04.24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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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은 변호사들이 받아야하는 금액을 주기도 애매하니까요 ㅠㅠ 그리고 소액 기준은 3000만원 이하 입니다 | 25.04.24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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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사기 당한 사람들 몇십만원도 모아서 한번에 넣는 경우도 많아요 | 25.04.24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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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여러사람한테 빌리고 다 돌리고 잠수타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드라고요. 아예 빌려주질 말아야함 | 25.04.23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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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사 둘다 가는게 낫긴하죠 갚을 의사가 없다는 입증만 하면 형사도 충분히 걸 수 있어요 | 25.04.24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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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상대방 본인거면 경매 넘겨야할듯 | 25.04.24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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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간놈 본인 명의로 빌라 샀습니다. 돈빌려간놈 본인 명의로 그랜져 샀습니다 | 25.04.28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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