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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부모와의 불화 답좀 알려주세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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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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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께 실망한 부분이 있어 냉정하게 선을 그어 불효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행했고 딱 최저 식대 정도만 해결되게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그 이상 바라지도 않고 드리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그럴저럭 좋고 나쁜 관계도 아닌 관계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음먹고 관계를 끊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힘든거 보다 나았고 저도 와이프 한테 챙피하고 미안했거든요. 저는 참지 않았습니다. 언성이 제가 훨씬 높았고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드렸고 지금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참지 마세요. 와이프와 자식에게 쪽팔리 잖아요.
24.12.01 11:40

(IP보기클릭)210.101.***.***

BEST
제 어머니도 개망나니였습니다.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 누이 등등 아주 명의 가지고 장난치고 피해 많이 주었습니다. 저는 친할머니 손에 자라서 직접 적으로 엮인 것 없지만 누나 문제를 해결해주었거 저한테 적지 않은 돈으로 대신 값아 준적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으 말씀은 가족이 더 끔찍합니다.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존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슨 은행통장 인줄 압니다. 본인들 필요할 때마다 꺼내가는 통장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부모노릇 해서는 안되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립니다. 연 끊치 않으시면 본인 자식들까지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서 또 같은 후회하시고 계실 겁니다 왜 내가 그때 인연을 이어와서 자식들끼지 피해를 끼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조카에게 미안함을 지니고 많으 도와 주고 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본인이 겪었던 일들이 자식들에게도 당할 수 있습니다.
24.12.01 15:57

(IP보기클릭)122.202.***.***

BEST
저도 부모님께 실망한 부분이 있어 냉정하게 선을 그어 불효가 되기로 마음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행했고 딱 최저 식대 정도만 해결되게 보내드립니다. 지금은 그 이상 바라지도 않고 드리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그럴저럭 좋고 나쁜 관계도 아닌 관계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음먹고 관계를 끊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힘든거 보다 나았고 저도 와이프 한테 챙피하고 미안했거든요. 저는 참지 않았습니다. 언성이 제가 훨씬 높았고 돈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드렸고 지금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참지 마세요. 와이프와 자식에게 쪽팔리 잖아요.
24.12.01 11:40

(IP보기클릭)223.39.***.***

늑대달리자
그러네요,,,쪽팔리진 말아야겠네요 | 24.12.01 19:37 | |

(IP보기클릭)114.203.***.***

답이 없는것보단.. 답이 있는데 그걸 못하시는거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때로는 그것을 실행해보는것도 답일때가 있음..
24.12.01 13:34

(IP보기클릭)223.39.***.***

겸둥현진
그러게요 마음속으로 확인받고 싶어 쓴거같기도 하네요ㅎㅎ; | 24.12.01 20:15 | |

(IP보기클릭)106.101.***.***

글만 보면 사람도 아니고 이건 짐승만도 못한데 연 끊으세요
24.12.01 14:53

(IP보기클릭)223.39.***.***

이큐이큐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 24.12.01 20:15 | |

(IP보기클릭)121.131.***.***

자식이 성공하면 부모로서 좋아해야 하건만 어떤 부모들은 자식이 자기보다 성공하면 뭔가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있음...
24.12.01 15:06

(IP보기클릭)223.39.***.***

badride
상식으론 어떻게든 이해를 하려 노력해도 할수가 없네요 | 24.12.01 20:16 | |

(IP보기클릭)210.101.***.***

BEST
제 어머니도 개망나니였습니다.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 누이 등등 아주 명의 가지고 장난치고 피해 많이 주었습니다. 저는 친할머니 손에 자라서 직접 적으로 엮인 것 없지만 누나 문제를 해결해주었거 저한테 적지 않은 돈으로 대신 값아 준적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으 말씀은 가족이 더 끔찍합니다.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존재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무슨 은행통장 인줄 압니다. 본인들 필요할 때마다 꺼내가는 통장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부모노릇 해서는 안되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립니다. 연 끊치 않으시면 본인 자식들까지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서 또 같은 후회하시고 계실 겁니다 왜 내가 그때 인연을 이어와서 자식들끼지 피해를 끼치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조카에게 미안함을 지니고 많으 도와 주고 있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본인이 겪었던 일들이 자식들에게도 당할 수 있습니다.
24.12.01 15:57

(IP보기클릭)223.39.***.***

Civenom069
어떻게든 결말을 내야겠지요,,, | 24.12.01 20:16 | |

(IP보기클릭)50.35.***.***

죄송하지만 원글분, 와이프 분이 이혼 요구해도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24.12.01 20:03

(IP보기클릭)223.39.***.***

난폭한범고래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ㅎ; 전생에 제가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아직까지 저 힘들지 말라고 힘내라고 무슨 결정을 하든 따라와준다고 말하는 와이프가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 24.12.01 20:18 | |

(IP보기클릭)118.129.***.***

남보다 못한 가족은 연 끊는게 낫습니다. 나이 더 드시면 문제 생길일 더 많아 질겁니다. 연 끊고 살다가 그냥 돌아가시면 장례식이나 치뤄드리세요. 말씀대로 사신거면 자식 도리는 다 하셨으니 본인 와이프,자식을 챙기면서 사세요
24.12.02 00:24

(IP보기클릭)122.46.***.***

지금가정 지키고 싶다면 그냥 인연 끊어야합니다. 저런 사람들 안변합니다. 사고 쳐놓고 심지어 지 자식을 연대 보증인으로 몰래 세워놓고 ㅎㅎㅎ 제정신이면 자기 자식 보증인으로 안씁니다. 본인이 감당 못할거 아는데 자식의 미래를 팔아먹는건데요. 애를 안봐주니까 나쁜 부모라는게 아니라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지금의 위기를 회피하기 위해서 거짓말하는게 문제인겁니다. 이기적인 부류에요.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가 우선인사람이에요. 자기 잘못은 자기가 필요하니까 해도 되는거고 다른사람들의 잘못은 용납못하고 비아냥거리는겁니다. 절연하시고 그냥 남남으로 살아야합니다. 아내와 자식없이 살아도 되면 계속 인연맺고 사셔도 됩니다. 근데 나이들면 안그럴거같죠? 더하면더 했지 지금도 그러잖습니까 내덕이 이렇게 된거 아니냐? 자기가 싼똥은 생각도 안하시고요. 하마트면 아들 이혼당할뻔했어요. 아내가 진짜 착한사람이라서 지금 같이 사는거지, 보통사람이였으면 무서워서 같이 못살아요. 또 언제 어떻게 법원에서 통지서 날라와서 법원왔다갔다 해야할지 알고 같이 삽니까? 가정을 지키십쇼.
24.12.02 10:47

(IP보기클릭)115.21.***.***

사람이 아닙니다. 악귀입니다. 완전히 인연을 끊으세요.
24.12.02 11:17

(IP보기클릭)115.21.***.***

저런 사람을 가까이 하면 아이들에게 극심한 악영향이 생깁니다. 완전히 끊으세요.
24.12.02 11:18

(IP보기클릭)182.213.***.***

와이프 눈치 친정 눈치 보인다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이렇게 말로만 하지마시고 스스로 선택을하세요. 당신은 가장이고 가장이란 본인 가정외에 그 무엇을 버려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24.12.03 00:10

(IP보기클릭)122.42.***.***

결이 약간 다르겠지만 와이프랑 결혼하고 친부모들의 시집살이 횡포에 (매일 전화해라. 주말에 매일 찾아와서 밥먹자.) 사이가 점점 안좋아지니까 모친이 와이프한테 장인,장모 욕까지 해서.. 결혼하고 1년만에 폭발해서 대판 싸우고 3년이상 연을 끊은 적이 있습니다. 연을 끊으니까 직장까지 와서 난리치고...결국에는 폭력사태 등으로 가정법원까지...하아... 지금은 아들이 태어나서 아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어찌저찌 만나고 있지만 사과도 못받았죠.. 가족의 정은 없습니다. 그냥 빨리 돌아가셨으면 그런 생각은 종종 합니다. 와이프 잘 지켜주세요. 어머니는 좀있으면 돌아가시지만 아내는 평생 살아가야 되는 동반자입니다.
24.12.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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