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이고 여자친구는 있지만 아직 미혼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제가 나이도 있고 미래 생각도 좀 있는데요.. 돈을 불릴 목적으로 전세 보증금 돌려받고 월세로 옮겼습니다. 수원/동탄 전세 사기 무서워서 보증금 돌려받은거 까진 좋은데 투자라는 걸 해본적이 없으니 참 막막하네요.
현재 대출 없음 / 계약 연봉 6천대 (상여 제외)
통장 1.7억 그냥 두는 중
예금 3천 (내년 2월 초 만기 / 금리 5.05%)
퇴직연금 IRP 3천 (상품 만기되어 최대 안전한 걸로 바꿈)
주택청약종합저축 5백만원
월세 보증금 4천 (월세 50만원 / 관리비 5만원)
주식 : 해본적 없음
비트 코인 1만원 : 실험용(?)
개인연금 : 해야하는데 지금 회사 오래 다닐 생각 없어서 안했었지만 늦게 나마 이제 하려고 보는 중입니다..
(회사가 절반 내줌)
통장 돈은 그냥 둬도 이자 좀 주는 곳(토스 등)으로 일단 옮기려고 생각 중이고.. 투자 공부를 해야하는데 참 막막하네요. 부동산 공부를 오래한 지인은 갭투자를 하고 있는데 저에겐 무리일 것 같고 설사 결혼한다 해도 매매는 뒷전이고 월세로 그냥 시작할거 같습니다.
공격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무모하게 투자하기는 좀 걱정이 되는데.. 채권은 아닌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지수(S&P 500) + 종목형(AMD)을 섞은 ELS 같은 걸로 시작해야할지.. 일부 금액은 미국 주식 좀 사놓고 장기로 가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누구 말 듣고 투자 몰빵할 생각은 없지만 일부는 공격 투자, 일부는 안전 자산 등으로 %를 나눠서 배분해야할 거 같은데.. 이런 쪽으로 참 문외한이니 갈피 잡기도 어렵네요.
당장은 예적금으로 돌리고 공부를 좀 하면서 1년 뒤에 시작해야할까요? 지금이야 돈은 벌고 있지만 고과 경쟁 치열하고 근무 강도도 높고 근속 연수도.. 짜르지는 않지만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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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해볼까...이러면 무조건 물립니다. 소 뒷걸음치다가 몇푼 먹을수 있죠. 단타쟁이들보면 만만하고 나도 잘할수 있을거같고 그렇죠. 100만원으로 그짓을 하느니 그냥 대게사드시고 소고기 사드십쇼. 주식은 저평가 되어있는걸 고평가 될때까지 갖고 있거나, 그 주식이 꾸준히 상향(등락은 좀 있어도 결과는 상향)될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는 주식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면 팔거나 그냥 계속 배당받으면서 보유하죠. 투자 공부를 좀 하셔야합니다. 일단 1억5천은 여러 은행에 묻어두고, 투자분야를 나누어서 공부해보고 지금 한국과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단순히 100만원으로 주식투자 하겠다고 하면안됩니다. 그리고 주식을 장기 보유 단타로 나누는데 문제는 그 시점이 꼴랑 1년이면....코로나때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유입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흘러들어간 자금들이 많이 빠진상태죠. 부동산도 요즘 뉴스보면 아시죠. 정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또 터지는게 아닌이상은 그런 드라마틱한 상승률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여러 뉴스도 보고 국내 해외 돌아가는 꼴도 보고 자신의 투자 유형을 분석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위의 분 말씀대로 시장이 좋지 않을때 돈을 지키는것도 돈버는 법입니다. 자신이 뭐 할줄도 모르겠으면 예적금 돌리면서 경제 뉴스나 국내, 해외 증시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둬놓고 계속 보면됩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둬야합니다.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관심을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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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 그냥 금리 높은 예금에 1년단위로 박아두세요. 어차피 장기 투자 10년 존버 노릴 나이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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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우선 학원 다닌다 치고 100 만원으로 시작해 보세요. (50만원은 장기투자 하시고, 50만원은 단타를 해보세요) 그리고 샀다 팔았다 해보세요. 이걸 아주 많이 해봐야 하는데 이걸 아주 많이 안 해보면..... 나중에 큰 돈 가지고 할 때 떨어지기 시작하면 패닉이 와서 [손절]을 못합니다. 아차 싶으면 휙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야 해요. 대부분은 팔아야 할 때 못 팔아서 손실이 생깁니다. 파는 타이밍은 아무도 갈켜 줄 수 없고, 의견 물을 수도 없고, 루리웹 추천 댓글 많다고 맞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사고, 본인이 팔아야 하니 최대한 해보시고 1년 후에 50 만원 이하가 되어 있으면 주식에 재능이 없는 것이니 다른 길 찾는 쪽을 추천 드리고 70 만원 이상이 있으면 계속 금액을 늘려가면서 해보시면 됩니다.
(IP보기클릭)210.126.***.***
퇴직연금은 건들 수 없으니, 전세금 포함 최대 2억 4천은 있으신거네요. 이정도면... - 경기권 3억 정도 대출끼고 한채 매수. - 결혼 생각있으시면 혼인 후에 금액 합쳐서 경기권 청약. - 전세금은 놔두시고 지방 2억 정도 아파트 매수 후 30정도 월세수입 창출 + 임대놓은 아팟 보증금으로 소액 투자. 아예 자본금이 없으신게 아니기 때문에 경기권 안에서는 여러 선택지가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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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게 항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큰수익을 바라신다면 손해볼것을 각오하고 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잊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아님 말고~' 라는 걸.. 본인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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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우선 학원 다닌다 치고 100 만원으로 시작해 보세요. (50만원은 장기투자 하시고, 50만원은 단타를 해보세요) 그리고 샀다 팔았다 해보세요. 이걸 아주 많이 해봐야 하는데 이걸 아주 많이 안 해보면..... 나중에 큰 돈 가지고 할 때 떨어지기 시작하면 패닉이 와서 [손절]을 못합니다. 아차 싶으면 휙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야 해요. 대부분은 팔아야 할 때 못 팔아서 손실이 생깁니다. 파는 타이밍은 아무도 갈켜 줄 수 없고, 의견 물을 수도 없고, 루리웹 추천 댓글 많다고 맞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사고, 본인이 팔아야 하니 최대한 해보시고 1년 후에 50 만원 이하가 되어 있으면 주식에 재능이 없는 것이니 다른 길 찾는 쪽을 추천 드리고 70 만원 이상이 있으면 계속 금액을 늘려가면서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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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를 본다라..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국내랑 해외를 분리해서 해봐야겠군요. | 23.12.21 0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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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급하게 뭔가 할 생각은 없고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신중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 23.12.22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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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이고 느릿느릿한 성격이라 이것 저것 많이 따지는 성격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3.12.22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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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은 건들 수 없으니, 전세금 포함 최대 2억 4천은 있으신거네요. 이정도면... - 경기권 3억 정도 대출끼고 한채 매수. - 결혼 생각있으시면 혼인 후에 금액 합쳐서 경기권 청약. - 전세금은 놔두시고 지방 2억 정도 아파트 매수 후 30정도 월세수입 창출 + 임대놓은 아팟 보증금으로 소액 투자. 아예 자본금이 없으신게 아니기 때문에 경기권 안에서는 여러 선택지가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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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탄-기흥 쪽에서 일하는데 3억은.. 30년 넘은 구축 5층 아파트 정도고 하락장 아닐때는 잘 없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서울에 근무해서 경기권 청약도 애매합니다. 투자 목적으로 지방 아파트 매수.. 빈집 아닌 곳으로 잘해봐야 할텐데 쉽지 않겠네요. | 23.12.22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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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4천 + 3억 껴서 5억4천 정도면 20평대 볼 수 있을실거에요.... -경기권 청약 넣으시고 출퇴근하셔야죠.. -지방에 2억이면 빈집이 오히려 없을겁니다. 저정도 금액이 월세 잘나오고 잘 나가고 들어와요. | 23.12.22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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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괜찮은 곳도 잘 안나오지만.. 동탄 호수 공원 이런 곳은 넘 멀고.. 여친 생활권 잠실은 10억이고.. 얘기해봐야 겠네요. | 23.12.22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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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4천 자본으로 동탄 역세권.... 잠실은 힘드실 겁니다. 대출 다 땡겨도... 단순 매수 자금만 10~15억이지 실제로는 큰거 한 두장 더 들어가야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조금 애매한 비용이라 저같으면 그냥 예금에 박아 놓겠습니다. 그냥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무엇보다도 작성자분 생각과 의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 23.12.22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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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은 택도 없고.. 동탄역도 비싸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 23.12.22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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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해볼까...이러면 무조건 물립니다. 소 뒷걸음치다가 몇푼 먹을수 있죠. 단타쟁이들보면 만만하고 나도 잘할수 있을거같고 그렇죠. 100만원으로 그짓을 하느니 그냥 대게사드시고 소고기 사드십쇼. 주식은 저평가 되어있는걸 고평가 될때까지 갖고 있거나, 그 주식이 꾸준히 상향(등락은 좀 있어도 결과는 상향)될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는 주식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면 팔거나 그냥 계속 배당받으면서 보유하죠. 투자 공부를 좀 하셔야합니다. 일단 1억5천은 여러 은행에 묻어두고, 투자분야를 나누어서 공부해보고 지금 한국과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단순히 100만원으로 주식투자 하겠다고 하면안됩니다. 그리고 주식을 장기 보유 단타로 나누는데 문제는 그 시점이 꼴랑 1년이면....코로나때 자금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유입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흘러들어간 자금들이 많이 빠진상태죠. 부동산도 요즘 뉴스보면 아시죠. 정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또 터지는게 아닌이상은 그런 드라마틱한 상승률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여러 뉴스도 보고 국내 해외 돌아가는 꼴도 보고 자신의 투자 유형을 분석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위의 분 말씀대로 시장이 좋지 않을때 돈을 지키는것도 돈버는 법입니다. 자신이 뭐 할줄도 모르겠으면 예적금 돌리면서 경제 뉴스나 국내, 해외 증시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둬놓고 계속 보면됩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둬야합니다.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관심을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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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에 너무 소홀했습니다. 말씀 감사하고 꼭 돈 버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이쪽 공부도 하겠습니다. | 23.12.22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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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라는게 항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큰수익을 바라신다면 손해볼것을 각오하고 하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잊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아님 말고~' 라는 걸.. 본인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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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 23.12.22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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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23.12.22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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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개미조차 되지 못한.. | 23.12.22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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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좋은게.. 어렵네요 ㅠ | 23.12.22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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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3.***.***
감사합니다! | 23.12.22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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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 그냥 금리 높은 예금에 1년단위로 박아두세요. 어차피 장기 투자 10년 존버 노릴 나이도 아니잖아요.
(IP보기클릭)115.23.***.***
미장은 존버 해볼만 하지 않나요? | 23.12.22 09:44 | |
(IP보기클릭)211.171.***.***
존버는 언제나 좋은데 존버 노릴 나이가 아니라고 한 거에요. 지금 35살이면 5년 안에 결혼할테고 애도 낳으면 신생아 특례대출이니 신혼부부 대출이니 해서 엄청 낮은 금리로 80%까지 대출이 될 거에요. 그때 다행히 주식이 오른 상태면 몰라도 흔들리는 시기라 -30% 막 이런 상태면 그냥 울면서 손절 칠 수밖에 없잖아요. 아무리 미국장이 좋니 뭐니해도 왠만해서는 특례대출 보다 좋진 않아요. | 23.12.22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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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혼 특례는 원천소득이 걸려서 못받지만.. 신생아 특례는 노려볼만하겠네요. 말씀하신 부분이 확실히 일리가 있네요. | 23.12.22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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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3.***.***
ELS와 ETF는 고민하고 있고 개인연금을 연금저축 펀드로 할지 보험으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IRP는 작년 900까지했다가 올해 300으로 낮췄습니다. 사실 국내 주식은 못미덥고 자신도 없고.. 적금식으로 미국 주식 사보려고 합니다. | 23.12.22 09:43 | |
(IP보기클릭)211.45.***.***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펀드는 배당금이 없고, 보험도 결국엔 주식&채권으로 수익을 올리는 걸로 아는데요 연금에서는 국내 주식만 투자가 가능한걸로 아실텐데 국내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배당금에도 세금이 부과되므로 연금을 통해 절세가 가능한 배당etf나 s&p500 관련 etf 추천해요 중립형isa도 알아보세요 | 23.12.27 17:2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23.***.***
아산백호
그것도 그렇죠.. | 23.12.22 09:41 | |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115.23.***.***
저도 집 사고 투자도 좀 하고 싶네요 | 23.12.22 09:40 | |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118.235.***.***
이렇게 모아서는.. 10년 걸려서 5억 모으겠네요.. | 23.12.21 19:23 | |
(IP보기클릭)211.234.***.***
? 5억은 큰돈입니다. 집값이 뭐 죄다 10억넘어가니 작게 느껴지실수 있는데 애초에 자본주의사회의 문제가 대물림에따른 빈익빈 부익부라 현재 방법이 없고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이 없다면 5억짜리 집에서 사시면 됩니다. 그것도아니고 난 무조건 10억넘는집을 구해야 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분 만나시면 연 8~9천씩 모을수 있습니다. | 23.12.22 09:20 | |
(IP보기클릭)115.23.***.***
아파트 값이 중요하다기보단.. 저는 기흥-동탄 쪽 회사고 여자친구는 강남-송파 쪽인데.. 동탄 살면 저야 좋지만 서울 출퇴근은.. 위로 올라가면 요즘 아파트 값이 ㅠ 30살부터 일해서 겨우 요정도 모았는데 5억이 별로 큰 금액이란 생각이 안드네요. | 23.12.22 09:39 | |
(IP보기클릭)210.126.***.***
ㅇㅇ 인생에서 자산 가치 5억 절대로 큰돈 아니에요. 나중에 아이들 결혼자금 및 집 한채씩 도와주고. 편안한 노후 보내려면 뒷자리에 0 하나 더 붙여도 세금 내고 뭐하면 남는거 없어요.. | 23.12.22 10:08 | |
(IP보기클릭)115.23.***.***
자식한텐..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싶긴하지만.. 모르죠 나이 먹으면 어떻게 될지..지금은 부모님 도움 안받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금은 나오시니 모은 돈 노후 자금으로 쓰고 자식 신경쓰지말고 사시라고.. | 23.12.22 10:15 | |
(IP보기클릭)115.23.***.***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죠 ㅠ | 23.12.22 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