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사람 눈을 못 마주치고 잡생각이 많습니다. [27]




(165536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741 | 댓글수 27
글쓰기
|

댓글 | 27
1
 댓글


(IP보기클릭)221.142.***.***

BEST
일단 코를 봐라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법을 찾던가해야겠습니다. 찾아질런지가 관건이지만요
23.02.09 14:44

(IP보기클릭)221.142.***.***

BEST
하긴 그렇네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냥 처다본건데 야 너 왜 그따위로 눈을 떠 너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ㅈ같아? 내가? 싸울래? 야 나와 한판붙게 이러시더라고요. 그냥 쳐다본건데도요 그렇게 시선을 아니꼽게 보는분도있지만 좋게 보는분들은 약간 그렇게 느끼실거같아요 뭐 이건 드라마나 만화에 대사같은느낌이지만 눈이 초롱초롱하고 눈망울이 맑네요 ㅎㅎ 좋은눈을 가졌네요 처럼요 그런분도있고 아닌분도있나보네요 진짜 근데 저는 이제 나쁜분들만 보다보니 좋은눈이라는 소리를 못들어봐서 그런가 눈을 못마주치네요 싸우자는뜻으로들 받아들이거나 안좋게 욕을하고 보시니까요. 가끔 상대가 눈을 피할때가있더라고요 어쩌다 마주치면 근데 어릴적에 어떤 성폭력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아픔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살아있어 다행이네요. 그 슬픔에 고통에 잠식되고서 좌절과 두려움에 그냥 방에서 안나오는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나아지셔서 밖으로도 돌아다니시는거같은데 다행입니다. 그 성폭력하신분은 지금 어떻게되셨는지요 제대로 처벌은 됬나요??
23.02.10 15:46

(IP보기클릭)112.168.***.***

거울로 자기 눈 마주치는 것부터 연습해보세요.
23.02.09 14:10

(IP보기클릭)221.142.***.***

해피엔딩이좋아
거울로 제 눈을 바라보는건 어느정도 되는데 입에서 바로 그런말도 튀어나옵니다. 예전에는 음 좀 괜찮네 하다가 이젠 자존감 박살이 났는지 어휴 ㅂㅅ같이도 생겼다하면서 제 자신을 욕하고있습니다. | 23.02.09 14:44 | |

(IP보기클릭)14.53.***.***

눈을 보지 마시고 코를 보고 이야기해보세요.
23.02.09 14:13

(IP보기클릭)211.198.***.***

비추폭격기mk2
22 코를 보는게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좋죠 ㅎ | 23.02.09 14:36 | |

(IP보기클릭)221.142.***.***

비추폭격기mk2
어후 코로 어떻게 보는지 모르겟습니다. 미간을 봐라라는 말도있어서 보는데 바로 피하게 되더라고요. 이리저리 눈도 굴리게 되고 어디에 눈을 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23.02.09 14:44 | |

(IP보기클릭)221.142.***.***

BEST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일단 코를 봐라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법을 찾던가해야겠습니다. 찾아질런지가 관건이지만요 | 23.02.09 14:44 | |

(IP보기클릭)1.221.***.***

저두 엄청 예민해서 눈 잘 못마주치는데 너무 개의치 마세요. 그런 점을 고치면 좋겠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요 상대방이 모라고 그러면 그냥 그런 스타일이다. 상대방에게 애기하고 걍 눈 못마주치는 대로 애기하세요. 그게 오히려 맘이 편하실수도 있을겁니다.
23.02.09 14:23

(IP보기클릭)221.142.***.***

알레폰드
근데 가족들은 계속 눈좀 보라면서 주의주고 말잘하라고 주의주니까 신경쓰여 계속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있습니다 나이가 이제 30인데 아직도 이러고 사니까 문제네요. 요즘은 거울에 제 자신을보고 ㅂㅅ같네 하는지경까지 이릅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ㅂㅅ새끼 하면서요 | 23.02.09 14:45 | |

(IP보기클릭)117.111.***.***

과거에 얽매이니까 그렇지!! 과거가 밥 먹여줘? 무조건 앞을 봐!! 과거는 아무 필요없어. 밖에 나가면 형 과거 아는 사람 몇 명있는 것 같애? 나라에서 사생활 보호해준다고 과거를 덮어주고 있는데, 왜 굳이 혼자 과거에 집착해? 할 일이 없으니까 과거생각하고, 잡생각 많아지는거야. 형!! 할 일을 만들고, 부지런히 움직여봐. 어제 있었던 일도 기억 못 해.
23.02.09 15:50

(IP보기클릭)221.142.***.***

한국소년
오늘 열심히 청소기 대충이라도 돌려보고 화장실 청소도 꼼꼼히 일일이 다 해보지는않았지만 해봤음 시간을 보니까 벌써 3시 30분이 넘었네 언제인지몰라도 아까 밥먹을때가 11시였던거같은데 시간이 훌쩍가네 부지런히 움직여봤는데 어제일이 기억난다. 어제도 이시간에 나갔는데 처음에 비맞아가면서 우산쓰고 맥도날드 비밀번호를 찾을라고 한다음 찾았어 찾은다음 쿠폰이 뭐가있나 싼게뭐가있나 오늘 빵으로 떼울까 싶어 버거킹 어플도 보면서 있었어 그렇게 비교하면서 뭐 맨날 맥날 먹으니까이번엔 버거킹이다하고 일단 넘어간다음 이마트부터 들렀어 노브랜드 커피가 저렴하거든 한페트에 980원 두개를 사고 뭐 더이상살것도없고 차있엇음 쑤셔박을공간있으니 막사겠지만 오늘은이정도면 충분해 하고 사고나와서 멍떄리다가 버거킹가야지하고 간다음 더블오리지널치즈불고기버거인가를 먹었어 그렇게 먹고 나오니까 6시30이 넘었더라 집에서도 전화오고 언제오냐고 뭍더라 그래서 이제 곧 간다고 버스기다리러 간다고한다음 가다가 이마트 한번더 화장실 들러주고 버스타고 그냥 집왔어 나간지 한두시간만에 말이야 | 23.02.10 15:34 | |

(IP보기클릭)222.108.***.***

저는 그냥 과묵한 성격이라 말이 없는데 어느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상대방과 말을 안하면 뭘하고 살지? 평생 과묵하게 살 바엔 그냥 무슨 말이라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그게 설령 초면이고 어색한 관계라도 말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안부 인사라도 건네보는 게 어떨까? 제가 이 생각을 대학생때 했으면 좋았는데.... 30대때 해버려서.... 좀 후회가 됩니다 ㅎㅎ 지금 글쓰시는 거보면 말도 그리 잘못할 거 같진 않은데요. 일단은 옷이라도 단정히 입거나 운동이라도 해보면서 자존감을 높여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대화 나누어도 아무도 안 잡아가요. 괜찮습니다
23.02.09 20:00

(IP보기클릭)221.142.***.***

Holy Days
저도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30년살았습니다. 저도 현재 30대입니다. 나이만 들고 속은 아직 어린애네요 저도 남들과 어울리는게 힘듭니다. 말을 섞는것도 힘들고 어떤얘기를 어떤 주제로 해야되는지 조차 모르죠 아주 애기때는 동네떠나가라 소리도 크고 골목대장같이 살았다는데 그건 유년기때고 지금은 다컷는데 그때 그 성격은 어디갔는지 소심한 애만 남았다고 가족들도 그러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일단 모르는사람은 배제하더라도 아는사람통해서 대화정도는 조금씩 해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말잘못할거같지않다는 칭찬 감사합니다. 옷을 단정하게 입는건 조금씩 스타일리스트나 유튜브 영상보면서 보고는있는데 이게 쉽지는않네요 직접 입어보라고하기도하고 신체 치수를 재보기도하라는데 살이 나이가 드니 저도 이제 찌기 시작해서 15킬로그램 이상이 증량이되버렸네요 ㅋㅋㅋㅋ 운동과 옷단정히 명심하겠습니다 다시한번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23.02.10 15:38 | |

(IP보기클릭)114.204.***.***

나도 그럼
23.02.09 20:29

(IP보기클릭)221.142.***.***

소세지헌터
어머나 세상에 나랑 동지가 잇엇다니 넘모 반갑다 ㅎ | 23.02.10 15: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436378417
그렇군요 글로만 보니까 자세히 어떻게 하라는거지 싶긴하지만 그냥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rpg에 내 캐릭터를 키우는 시선으로 바라보라는건가요 또 다른 조언해주실건 없나요 조금이라도 뭔가 와닿거나 알려주실게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23.02.10 15:40 | |

(IP보기클릭)119.201.***.***

나도 어렷을때 성폭력? 당하기전에 여자의 눈빛이랑 비슷한 눈으로 쳐다보면 눈을 못마주침 둘째 눈마주치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경우가 더많아서 자연스럽게 눈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사람눈에 대한 안좋은 기억 있으실것같은데 세상은 100명의 사람마다 눈마주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으로 눈을 안피한다고 100프로 좋은것도 아니더라구요
23.02.09 23:40

(IP보기클릭)221.142.***.***

BEST 영영가는개불
하긴 그렇네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냥 처다본건데 야 너 왜 그따위로 눈을 떠 너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 ㅈ같아? 내가? 싸울래? 야 나와 한판붙게 이러시더라고요. 그냥 쳐다본건데도요 그렇게 시선을 아니꼽게 보는분도있지만 좋게 보는분들은 약간 그렇게 느끼실거같아요 뭐 이건 드라마나 만화에 대사같은느낌이지만 눈이 초롱초롱하고 눈망울이 맑네요 ㅎㅎ 좋은눈을 가졌네요 처럼요 그런분도있고 아닌분도있나보네요 진짜 근데 저는 이제 나쁜분들만 보다보니 좋은눈이라는 소리를 못들어봐서 그런가 눈을 못마주치네요 싸우자는뜻으로들 받아들이거나 안좋게 욕을하고 보시니까요. 가끔 상대가 눈을 피할때가있더라고요 어쩌다 마주치면 근데 어릴적에 어떤 성폭력을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아픔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살아있어 다행이네요. 그 슬픔에 고통에 잠식되고서 좌절과 두려움에 그냥 방에서 안나오는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나아지셔서 밖으로도 돌아다니시는거같은데 다행입니다. 그 성폭력하신분은 지금 어떻게되셨는지요 제대로 처벌은 됬나요?? | 23.02.10 15:46 | |

(IP보기클릭)183.106.***.***

houshou marine
처벌은 무슨요 너무다수고 너무오래됨 하여간 캐바캐죠 눈마주친다고 다 좋은 결과를 얻는건아닙니다 말만 또박또박 해주시면 될듯해요 | 23.02.10 18:01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그렇군요 얼마나 많은 일들이있었기에 처벌도 불가했을까요 다수라니 실제로 한번 쯤은 지나간얘기지만 듣고싶어지네요 어떤 상처가있었는지 후벼파는거같지만 아픔을 공유해보고도싶네요. 근데 뭐 요즘은 키오스크도 많이 생기고 사람간에 대화도 단절된거같아 목소리도 안커도 될거같다는 기분 요근래 햄버거 집 가보니까 다 키오스크라 계산대는 휑하더라고요. | 23.02.13 11:21 | |

(IP보기클릭)183.106.***.***

houshou marine
인생이 억까였죠 ㅋㅋ 졷같은일만 있었음 | 23.02.13 17:16 | |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에휴 엄청난 일들이 많으셨네요 저보다 더 힘들엇겠네요 | 23.02.28 22:25 | |

(IP보기클릭)119.201.***.***

아 그리고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목소리도 크게 내시고 발음 또박또박하게 말하시면 눈을 못마주치는건 크게 문제될건 없는것같습니다
23.02.09 23:41

(IP보기클릭)221.142.***.***

영영가는개불
그렇군요 역시 목소리가 크면 시선처리는 아무렇지않을수도있겠네요 사람의 기관이란게 한개로만 신경이 곤두서면 한곳으로는 신경이 안쓰여지나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또 다른 조언은 없으실까요?? | 23.02.10 15:41 | |

(IP보기클릭)119.206.***.***

1. 뭐? 왜? 어쩌라고 존만아? 마인드 갖기 2. 인간관계 다 끊고 오늘부터 헬스장 가서 미친듯이 운동만 하기 (이건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니 숨쉬듯이 꾸준히가 굉장히 중요함) 3. 정신과 가서 상담받기
23.02.12 02:19

(IP보기클릭)221.142.***.***

DDakong
1.어떻게든 속으로만이라도 시발 어쩌라고 해봐야겠네요. 2.인간관게는 애초에 아무도없어요 아주 가끔 어쩌다 다시만난 동창?있는데 걔도 가끔만나고 그냥 음료수먹는정도일뿐 별사이도아니고 그냥 대부분 혼자 동네에 운동장 새로만든지 좀 됬는데 걷기라도 하라네요 멈췄었는데 다시 해보든가 해야죠 3.지금 현재도 정신과는 다니고있답니다. 약이 어제부로 떨어져서 오늘도 가야되는 상황 | 23.02.13 11:22 | |

(IP보기클릭)210.183.***.***

houshou marine
2번은 유산소가 아니라 근육을 만들라는 이야기 였어요. 건강하고 우람한 신체를 가지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게 달라집니다.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지금 많이 힘들고 외롭지만 그걸 견디고 일어섰을때 분명 모든게 나아질겁니다. | 23.02.13 12:06 | |

(IP보기클릭)221.142.***.***

DDakong
일단 지금 정신부터 온전하게 만들고 움직일 힘을 만들어내는게 우선이네요. 얼른 일어나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이대로 잠식당하면 어쩌지하고요 | 23.02.13 13:05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8)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8)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4)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7)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2)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7)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0 전체공지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8[RULIWEB] 2024.06.21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500516 2009.05.05
30576329 인생 nakusita 7 7194 2023.02.28
30576314 인생 지름자제 6 11045 2023.02.26
30576301 인생 사랑해서사랑함 10 8670 2023.02.25
30576300 이성 더러운호드망해라 얼라흥해라! 9 17263 2023.02.25
30576297 이성 루리웹-0074361224 5 3942 2023.02.25
30576296 인생 relll12 6 16484 2023.02.25
30576285 인생 루리웹-5029496618 12 12393 2023.02.24
30576272 인생 arbor 7 6247 2023.02.24
30576265 인생 불사과 9 12061 2023.02.23
30576233 인생 짱큰학원다니는사람 8 7674 2023.02.21
30576209 인생 CorgiO 20 11535 2023.02.20
30576173 인생 리벳티 7 8671 2023.02.17
30576171 인생 갈증엔고구마 9 7486 2023.02.16
30576167 이성 루리웹-2642156926 10 11165 2023.02.16
30576162 인생 루리웹-1593090192 6 7650 2023.02.16
30576145 친구 루리웹-7754754990 6 10107 2023.02.15
30576139 인생 사이나리 20 4332 2023.02.14
30576130 이성 심바만난 날라쟝 19 7712 2023.02.14
30576122 인생 Skinpopp 17 23973 2023.02.13
30576102 인생 루리웹-7696863126 3 2811 2023.02.12
30576085 인생 루리웹-2324070006 33 15153 2023.02.11
30576082 인생 루리웹-3196247717 16 8833 2023.02.10
30576069 친구 에어컨조아 11 16965 2023.02.09
30576064 인생 houshou marine 5 7741 2023.02.09
30576014 인생 MISURA 14 25439 2023.02.06
30575996 인생 가츠가츠 9 1174 2023.02.04
30575979 인생 태보해김성태 50 16175 2023.02.03
30575973 인생 루리웹-7267857577 7 8547 2023.02.02
글쓰기 4585개의 글이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