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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치아 신경치료 해보신 분들 얼마나 아픈가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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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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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마취 잘대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마취 풀리고 통증은 오겠지만 그냥 버틸만 한 정도.
23.01.26 05:11

(IP보기클릭)47.28.***.***

BEST
오히려 마치 주사 할때 그 따끈거림이 이프면 더 아팠지, 마취 때문에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속 안까지 마취가 잘 안되서 아플경우 선생님께 말씀하시면 마취주사 한방 더 놓아주십니다.
23.01.26 00:30

(IP보기클릭)14.52.***.***

BEST

치아신경의 연결구조가 이런 식이라서 어느정도의 통증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23.01.26 00:20

(IP보기클릭)118.235.***.***

BEST
입벌리고 오랫동안 누워 있는게 더 고통 스러웠습니다;;
23.01.26 01:36

(IP보기클릭)14.52.***.***

BEST

팁을 하나 드리자면 치료를 받을때 저런식으로 손을 깍지끼는 경우가 많은데 저 깍지를 강하게 잡거나, 꼬집는 등의 활동으로 주의를 분산시켜 통증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통증'과 '아는 통증'의 차이죠. 사람은 관심이 한쪽으로 쏠리면 다른 쪽의 통증에 무뎌집니다.
23.01.26 00:25

(IP보기클릭)121.181.***.***

그냥 아무리 참으려해도 입에서 아파서 아....아!! 앜... 소리가 나올정도? 그래도 빨리 치료받으시는게
23.01.26 00:15

(IP보기클릭)121.181.***.***

발도재켄신
참고로 마취해도 잇몸이 안아픈거지 신경은 아프던 | 23.01.26 00:16 | |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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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신경의 연결구조가 이런 식이라서 어느정도의 통증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23.01.26 00:20

(IP보기클릭)14.52.***.***

BEST
유리탑

팁을 하나 드리자면 치료를 받을때 저런식으로 손을 깍지끼는 경우가 많은데 저 깍지를 강하게 잡거나, 꼬집는 등의 활동으로 주의를 분산시켜 통증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통증'과 '아는 통증'의 차이죠. 사람은 관심이 한쪽으로 쏠리면 다른 쪽의 통증에 무뎌집니다. | 23.01.26 00:25 | |

(IP보기클릭)14.53.***.***

유리탑
깍지는 비추천... 치료 끝나고 손이 더아픔 ㅋㅋㅋ | 23.01.26 01:02 | |

(IP보기클릭)14.52.***.***

비추폭격기mk2
ㅋㅋㅋ손은 마취가 안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도 '모르고 갑자기 오는 통증' vs '알고 내가 제어가능한 통증' 해서 좀 괜찮더라구요 | 23.01.26 01:05 | |

(IP보기클릭)59.24.***.***

치과 치료하면 마비가되서 아프진 않아요 마취를하면 신경이 마취가 되는데 가장 잘느끼는 감각이 시린느낌임 고통은 그렇게 못느낄거에요 뭐 그게 썩좋은 감각이 아니라 그것도 참 뭐 같긴하지만요 아픔보다 공포죠 공포 치과치료는
23.01.26 00:25

(IP보기클릭)136.36.***.***

마취 제대로 될때까지 마취주사 맞을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시리거나 아픈게 느껴지면 아! 소리내고 마취 다시 받으세요. 그럼 좀 안아프게 지나갈 수 는 있어요. 그래도 좀 불편한 감각이 있을 수 있는데 윗분 말씀처럼 저는 엄지손톱으로 검지손가락 꽉꽉 눌러서 신경을 분산시키고 그랬어요.
23.01.26 00:28

(IP보기클릭)47.28.***.***

BEST
오히려 마치 주사 할때 그 따끈거림이 이프면 더 아팠지, 마취 때문에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속 안까지 마취가 잘 안되서 아플경우 선생님께 말씀하시면 마취주사 한방 더 놓아주십니다.
23.01.26 00:30

(IP보기클릭)211.203.***.***

마취주사는 참을만하시고 첫날에만 마취해도 아주 잠깐 깜짝 놀랄 정도 통증을 경험하시긴 하는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23.01.26 00:32

(IP보기클릭)210.123.***.***

마취하기떄문에 하나도 안아픕니다 단지 드릴로 뚫는것과 실톱으로 신경을 긁으면서 오는 진동들 때문에 심적으로 아파요
23.01.26 00:35

(IP보기클릭)211.196.***.***

무통마취하면 괜찮습니다.
23.01.26 00:48

(IP보기클릭)118.235.***.***

BEST
입벌리고 오랫동안 누워 있는게 더 고통 스러웠습니다;;
23.01.26 01:36

(IP보기클릭)115.95.***.***

마흐규힛
저도 딱 이랬습니다 ㅎㅎ | 23.01.26 09:25 | |

(IP보기클릭)14.40.***.***

견딜만해야 맞는거고 아픈거면 그 치과가 싸구려리도카인을 쓰는겁니다. 싸구려써서 효과없으면 신경에 직접 한번 더 주사놓는데 이게 정말 아픕니다
23.01.26 02:00

(IP보기클릭)14.40.***.***

ceramic
신경치료라는게 말이 치료지 신경을 아예 조사버려서 아프지 않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신경치료까지 끝났으면 그 위에 크라운을 씌울텐데 사실상 죽은치아라고 보시면 됩니다 | 23.01.26 02:02 | |

(IP보기클릭)182.212.***.***

마취도 주사가 아니라 뭐 뿌리고 끝났고 할때도 별로 안아팠어요 잇몸주사마취 안하는곳 알아보세요 저는 진짜 너무 안아파서 놀랬네요
23.01.26 04:32

(IP보기클릭)220.119.***.***

BEST
요즘은 마취 잘대서 하나도 안아픕니다. 마취 풀리고 통증은 오겠지만 그냥 버틸만 한 정도.
23.01.26 05:11

(IP보기클릭)175.200.***.***

딱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에는 마취기술이 좋아서.. 마취후에 아무리 쑤셔도 진짜 아무런 통증 없습니다.
23.01.26 08:47

(IP보기클릭)115.20.***.***

아픈데 있음 참지말고 언넝가셔요 전 염증이 좀 커진상태로 가서 마취해도 너무 아파서 진짜... 치료 끝나고 일어서는데 주저앉을뻔..
23.01.26 09:08

(IP보기클릭)210.104.***.***

케바케에여..저같은 경우는 신경이 둔해서 하면서 안 아팠음..그리고 요즘 마취 잘해주더라구여.
23.01.26 09:23

(IP보기클릭)1.235.***.***

저는 딴 건 몰라도 치과만큼은 빚을 내서라도 당장 치료 받으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인데요. 아픈 건 별 거 없습니다. 아픈 거 무서워서 미뤘다가 큰 치료 되는 동생들을 여럿 봐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냥 주사 놓을 때나 살짝 따끔하고 순식간이에요. 오히려 고역인 건 헛구역질 잘 나오거나 비염 있는 분들입니다. 치료 내내 입 벌리고 있는 사이에 물 나오면 헛구역질나서 목울대 울리면서 삼키게 되고, 숨 제대로 못 쉬어서 어느 구간마다 숨 참고 있고 그럽니다 ㅎㅎㅎ 입 벌린 상태로 고정시키는 거 끼워달라고 하면 좀 편해지죠. 아무튼 고통은 별 거 아닙니다.
23.01.26 09:29

(IP보기클릭)211.207.***.***

썪은이 방치해서 아픈게 젤아픕니다.신경치료는 별로 안아퍼요 아프기전에 치과가는게 좋아요
23.01.26 09:36

(IP보기클릭)49.142.***.***

마취기술이 좋아져서 어릴적 느꼈던 공포랑 고통이 많이 없음
23.01.26 10:15

(IP보기클릭)121.160.***.***

작년에만 치과에 400만원 썻는데 통증 한번도 못 느꼈습니다. 좀 비싸도 잘하는 치과 가세요 꼭 !!
23.01.26 10:32

(IP보기클릭)210.99.***.***

결제할때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23.01.26 10:36

(IP보기클릭)119.197.***.***

마취 잘 안되면 더 해달라고 하셔야 되요 신경을 죽이는 그 순간 고통 한번 맛본적이 있는데 턱부터 시작해서 뇌까지 그 짜릿한 X같은 고통 (1초 정도) 이 확 오는데 그게 아주 진짜 X같습니다. 마취는 안쪽까지 계속 해달라고 하셔야되요. 신경치료 안아프다고 하신분들은 마취가 잘 된거고 전 마취가 덜된건지 진짜 의사가 잠깐이면 되요 하면서 그 딱 하는데 진짜 와 .. 이씨... 그뒤로 병원 바꿨어요 치과병원이요... 병원으로 된곳은 치과에 관련된 모든 치료를 다 하기 때문인것도 있지만 의사분들 경력이 좋더라고요.. 그 바꾼 병원에서 신경치료 했을때 느꼈습니다. 아 안아플수도있구나 하고 말이죠
23.01.26 11:44

(IP보기클릭)124.111.***.***

신경치료면 마취는 기본으로 들어갈꺼고, 마취할땐 따끔한데, 하고나면 괜찮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길 바랄게요
23.01.26 12:19

(IP보기클릭)175.115.***.***

예전에 의사 선생님이 출장가면서 인턴인지 뭔지.. 암튼 다른 사람이 대신 치료한적 있었는데 제가 20살때였는데 울었습니다. 제가 진짜 잘 참고 가오하나로 사는 사람이라 냉장 수술할때도 부분 마취만하고 얼굴 찢어졌을때도 그냥 참으면서 꿰맸던 인간인데.. 마취가 진짜 중요합니다. 마취 기술이 따로 좋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선생 잘못만나면 세상 최악의 지옥인 통증을 경험할 수 있죠. 좋은 선생님 찾으세요. 제가 기독교지만 교회에서 인맥으로 추천하는 치과 가지 마시구요 ㅠ
23.01.26 14:17

(IP보기클릭)175.115.***.***

해피토끼깡충
제가 유일하게 무서어하는게 치과입니다ㅠ 그때 이후로 치과 가본 적 없어요. 그때 간호사 선생님의 눈을 잊을 수가 없음 ㅠ 그분도 나 잘 참는거 알았는데 그렇게 울어버리니까 | 23.01.26 14:21 | |

(IP보기클릭)175.115.***.***

해피토끼깡충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마취 제대로 안된 것도 모르고 끝까지 참아내고 참아내다 울었던 나도 댕ㅂㅅ이었던거지만 참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지 ㅠㅠㅠ | 23.01.26 14:22 | |

(IP보기클릭)115.22.***.***

마취할때 주사기로 찌르는데 그거 살짝 따끔하고 아플거 없습니다. 마취풀리면 좀 얼얼한데 주의사항 잘 지키면 괜찮습니다
23.01.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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