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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어리버리하다, 어벙하다란 소리 많이 듣는 사람 공통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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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016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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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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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님이 더 저 분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것 같은데요?
22.12.29 17:4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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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면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인거죠? 빠릿빠릿한 사람들은 대부분 놓치는 부분이 많거나 꼼꼼하지 못한부분이 많죠
22.12.29 15:25

(IP보기클릭)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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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확히 읽으신건가요?
22.12.29 15:29

(IP보기클릭)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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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읽고 쓴거 같은데 뭐때메 그러시나요??
22.12.29 15:31

(IP보기클릭)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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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댓글에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라는 문장을 못보신건가요? 어벙하고 느리다는 평가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생각이 깊고 외부영향없이 차분하며 진중한경우도 있습니다.
22.12.29 16:1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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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보면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인거죠? 빠릿빠릿한 사람들은 대부분 놓치는 부분이 많거나 꼼꼼하지 못한부분이 많죠
22.12.29 15:25

(IP보기클릭)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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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곰☆
글을 정확히 읽으신건가요? | 22.12.29 15:29 | |

(IP보기클릭)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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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원숭이
정확히 읽고 쓴거 같은데 뭐때메 그러시나요?? | 22.12.29 15:31 | |

(IP보기클릭)112.223.***.***

농담곰☆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인게 아니고 본문에 어벙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써 있는데... | 22.12.29 16:16 | |

(IP보기클릭)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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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원숭이
혹시 댓글에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라는 문장을 못보신건가요? 어벙하고 느리다는 평가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생각이 깊고 외부영향없이 차분하며 진중한경우도 있습니다. | 22.12.29 16:18 | |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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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원숭이
원숭이님이 더 저 분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것 같은데요? | 22.12.29 17:46 | |

(IP보기클릭)220.94.***.***

농담곰☆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은 어벙하단소릴 오히려 안듣죠 | 23.01.05 21:46 | |

(IP보기클릭)122.254.***.***

일단 저는 별명 자체가 얼태였습니다. 군대 훈련소 당시 별명인데요. 이름 앞에 얼타는 이 붙었죠. 어벙함 그자체인 제 시선에서 군대 훈련소가 400명이면 그중에 어벙한 친구 저포함 4명 정도 있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하네요. 공통된 특정이라면 못생겼는데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못생겼는데 야구부 출신에 체력왕인 친구는 어벙한 느낌이 없었어요. 뭘 해도 중간은 했구요. 근데 뒤에만 있다보면 습득이 느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 총기 멜빵끈만 해도 다같이 보고 다같이 묶는데 누구는 무난하게 바로 습득하고 누구는 눈치보면서 그것도 못해서 이상하게 매고 다니다 자대 배치 받아서 맞선임이 갈구면서 알려주죠. ( 제상황 ㅋ)
22.12.29 15:48

(IP보기클릭)220.7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비사교적인데다 n특성상 공상을 많이 하고 내향직관형(in으로 시작하는 유형들)이 그런 성향이 있죠. 근데 한국사회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걸 쳐주자나요? Entp, intp, enfp, infp들이 자유분방해서 경직된 사회랑 안맞는데 그래도 entp, enfp는 사교성이 좋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intp, infp는 그렇지도 않지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고 고립된 느낌에 자유분방함까지 있어 한국사회랑 안맞는다고 썼어요. 저희 어머니가 저의 이런 성격을 무척 죄악시하곤 하셨습니다. | 22.12.29 16:06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520583818
Mbti 너무 맹신하지마세요 솔찍히 누구나다 그냥들으면 어 그런것도같은데? 하는거지 그닥 믿을만한건 아닙니다 그런건 재미로만 생각하세요 | 22.12.30 00:27 | |

(IP보기클릭)115.140.***.***

그냥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 성향이 맞지 않아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일 꺼예요. 성미가 급하거나 자기는 못해도 남은 재대로 해줘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조금씩 편차가 있는데 그걸 구지 하나 하나 꼬집으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결국 더 일잘하고 빠른 사람들에게는 정작 자신들도 어리버리 소리 들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뭔가 객관적인 기준 보다는 주관적인 견해가 더 큰부분인것 같습니다.
22.12.29 16:09

(IP보기클릭)175.113.***.***

회사생활 하면서 제가 겪은 어리버리하다 싶은 사람들의 특징은 상사가 주는 지시사항을 잘 캐치하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중간중간 컨펌을 받으면서 작업을 하면 문제가 없는데 본인 마음대로 지시사항을 해석해서 엉뚱한 결과물을 보고해서 욕을 먹는다거나... 여러 업무가 주어졌을때 중요도를 따지지 못해서 지금 이게 급한데 영 엉뚱한 것부터 하고 있거나 대충 그런 느낌이네요...
22.12.29 16:52

(IP보기클릭)121.166.***.***

전 감히 말씀드리지만 윗 댓글들과는 다르게 '객관적인' 반응으로 받아들이는게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님과 같은 그런 말들을 듣고 살아온 친구, 지인이 몇 있습니다. 공통점은 그들의 주변을 상대로 빗대어 집중력이 떨어지는것과 결단력이 없더군요, 영화나 TV를 보건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건, 다른사람들이 100을 느낀다면 이들은 20~30 정도밖에 받아들이질 못합니다., 왜냐? 집중을 못해서 그러다보니 같은 화제를 두고 얘기를 할때도 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고, 갈수록 해당그룹에 대한 정보격차가 벌어져 결국 사오정이니, 어리버리하니 이런얘기를 듣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결단력도 떨어져서 사람자체의 신뢰조차도 잃어버리게 되덥디다.. 제가 님을 만나뵙진 못했으나 주변에 이러한 케이스들이 있어 한번 댓을 달아봤는데 만약 그런거 같다면 집중력 훈련을 강도높게 해보시는게 도움될지도 모르겠네요
22.12.29 16:57

(IP보기클릭)220.74.***.***

눈물나는 사람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면 '앞에서 다 말했잖아' '써있는 글 다 읽어봐'란 반응을 수도 없이 받았겠죠? 근데 별로 안받았어요... 저도 남 귀찮게 하는거 싫어해서 다 주의 깊게 듣고 읽고 하구요... | 22.12.29 17:35 | |

(IP보기클릭)121.150.***.***

본인 이미지는 본인이 만든 거라고 봅니다. 물론, 남이 씌운 프레임을 못 깨서 그 프레임 속에 억압당할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 나이 생각하면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겪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슷한 이미지라면 역시 본인 문제 같습니다. 더구나 장애도 지능에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본인 이미지를 바꾸려는 의지가 없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22.12.29 16:59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7500398000
근데 저 보기보다 아둔하지 않아요. 치근덕거리는거 거절했더니 억지부리며 가스라이팅하는 상사 논리로 반박해서 아닥하게 만든적 있고(나중에 이 상사도 인실↗) 짜고치고 정치질 하는 상사들 인실↗ 시켜 승소했고 좌천되게 만든적 있었어요 | 22.12.29 20:47 | |

(IP보기클릭)14.35.***.***

회사에서 살짝 손재주 필요한 잡무를 잘 못하거나 간단한 가구 조립에서 나사구멍같은거 못찾고 순서 헷갈려하다 생각했던것보다 어리버리하다. 그것도 못해요?? 소리 가끔 듣는데 꼭 손재주에 부심 있고 그게 당연한 줄 아는 것들이 그러더라고요. 지들은 컴터 프로그램 클릭 몇번이면 되는것도 쫄아가지고 만날 부르면서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다는걸 인정 못하고 내로남불 오질 때가 있어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경험치 부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자주 해보지 않은 건 당연히 서투르기 마련인데 가르치면 되는걸 말로 면박주면서 우월감 느끼는 변태 쓰레기들이 가끔 있는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스킬 아주 중요합니다. 이게 없으면 주눅이 들어서 더 못하게 될 수 있어요. 물론 다음에는 더 나아지려는 향상심은 가지고 있어야겠죠.
22.12.29 17:15

(IP보기클릭)182.218.***.***

좋게 말하면 착하신거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인건데 한두명이 그런말을 하는거면 그런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생각될텐데 그런일이 계속된다면 자기자신이 문제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답은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잘알꺼라고 생각합니다
22.12.29 17:36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7140105975
제가 지금껏 군소리 없이 남아서 혼자 야근하곤 했어요. 상사는 놀아도요... 그래서인가 아니면 활발하고 기세지 못해서인가 몇몇 관리자들이 지들도 찐따면서 막말을 마구 퍼붓더라구요. 이사람들 저 좋아했는데 지들 맘 안받아줘서 빡친건지 괴롭힘이나 가스라이팅이 어느 순간부터 도를 넘더라구요 사람들이 저보고 착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말이 진짜 미치도록 싫어요. 이런 성격 때문에 실속도 못차리고 인정도 못받고... 저와 반대로 핵인싸에 기센 직원 한명은 상사가 긴장하면서 대했다는데(일 못했다고 함) 진짜 다시태어나야하나봐요 | 22.12.29 17:56 | |

(IP보기클릭)182.218.***.***

루리웹-4520583818
그냥 존나 철면피깔고 이기주의적으로 굴어야합니다 니가 뭔데하는 마인드로 꼬우면 뜨던가 초장부터 만만하게 보이면 들개마냥 물어뜯어요 | 22.12.29 19:08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520583818
저가볼때 님 순해보이고 착하셔서 살짝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모든 너무열심히 하실필요는 없어요 그냥 특출나지않다면 중간정도만 하시면될 거같아요 | 22.12.30 00:32 | |

(IP보기클릭)183.106.***.***

저는 똑똑하면서도 어벙함 특정분야에선 놀라운 집중력과 속도 능률을 보여주는데 길찿기 기계물건 조작 공간지각능력은 굉장히 떨어짐 어방한경우 경계성 지능장애 성인ADHD등 있을수있죠 어방한건 저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태어났는데 노오력이 부족하다느니 집중력이 부족하다느니 이런이야기나 하다니 저같은경우 필요한곳에 엄청집중하기 때문에 나머지가 집중력이 떨어지는건데 집중력부족은 아닌듯 제가 하는일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일임 님정신력을 딴곳에 몽땅쏟아 부으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는듯
22.12.29 17:56

(IP보기클릭)115.94.***.***

몇명만 어벙하다함 : 몇명이 문제 대부분이 어벙하다함 : 본인이 문제 저도 INFP인데 느리다/어벙하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벙한지 적어주셔야 뭐라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벙함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어벙한 서울대나와서 공무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행동의시작과 대답이 늦습니다. 대신 실수 안하고 정확하게 진행하죠 저는 반대로 성미가 급해서 누가 물어보면 1초도 안걸려서 '모른다' or'안다' 로 대답합니다 만약 작성자님도 제 친구와 큰 틀에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작성자분을 알아보는 좋은 사람이 남기 마련입니다 너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맘편히 먹으세요 ㅎ
22.12.29 18:10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0253970142
어릴땐 왜 저런 말을 듣고 살았는지 저도 모릅니다. 제가 잔꾀랑은 거리가 먼 성향인데, 사촌언니나 다른 애들 눈엔 정도만 지키는게 답답하고 멍청해 보였을수도 있구요. 저희 어머니도 매사 부정적이고 초치는 경향이 있어서 부정적인 면을 침소봉대해서 반복적으로 말해서 사람 질리게 하는 면이 확실히 있구요(이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더라구요). 똥군기 좋아하고 막말했던 상사들은 제가 대답 1초만에 하거나 말하는 속도가 느리다고 마구 갈궜어요. 또 저땐 제가 신입이었고 사수도 없고 혼자서 거의 모든걸 알아서 해서 무척 힘들었거든요. | 22.12.29 18:33 | |

(IP보기클릭)27.0.***.***

사촌언니라고 부를사람이 있는데 사회생활에서는 군대소릴 들어요?
22.12.29 18:25

(IP보기클릭)220.74.***.***

초콜렛$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설마? 저런 말 했던 상사(사장)는 '제가 남자라면' 이란걸 가정했을때 그런말을 했습니다. 말씀드렸잖아요. 원래 똥군기 좋아하늣 사람이었다고 | 22.12.29 18:34 | |

(IP보기클릭)121.145.***.***

본인이 이겨야내야할 문제입니다 사회탓만 한다고 바뀌는건 없어요 아니면 창업해서 스스로 사장이 되는수밖에
22.12.29 19:11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3705637214
경력쌓이면서 별의별 사람들 만나면서 훨씬 안듣게 되긴 했어요. 진짜 무능하고 삽질하는 상사도 많이 보면서 '저인간들도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제가 겉으론 아둔해보여도 억지부리며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 논리적으로 반박하여 아닥하게 만든적도 있었고(치근덕거리는거 거절했더니 괴롭혔음) 짜고치고 정치질하는 상사들 있는 회사 신고해서 재판에서도 승소했고 좌천되게 만든적 있습니다. | 22.12.29 20:45 | |

(IP보기클릭)1.236.***.***

친인척 앞에서 자기 자식 험담을 자주 하는 어머니라면 최악의 부모입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자존감이 바닥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자식이면 부모와 사이가 나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기 주장이 약한 자식은 부모에게 억눌리면서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나쁜 부모로부터 받은 나쁜 영향을 떨쳐내야 합니다. 모든 타인이 가하는 혹평을 그대로 접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많은 타인은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소수의 바른 평가 외에는 귀담아 들을 것이 없으므로, 진실이 아닌 저평가과 비난을 거부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어리석고 대충 사는 자들의 견해에 의지하지 마십시오. 바른 견해가 아닌 편견과 속단은 튕겨내는 겁니다. 진정한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의 맑은 눈으로 확인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고정된 결론이 없는 것이어서 끊임없이 발전 가능합니다. 어떤 정의에 속박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평가는 보는 각도와 위치와 상황과 때에 따라 달라지고, 보는 자의 의식수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싸구려들로부터의 천박한 평가는 단호히 거부하십시오.
22.12.30 02:27

(IP보기클릭)119.200.***.***

집중 안함. 기억력 짧음. 눈치없음. 요령없음. 눈치 요령이야 어찌하지 못해도 집중기억력은 고칠수있죠
22.12.30 10:40

(IP보기클릭)175.116.***.***

걍 불행은 남과의 비교로부터 옵니다. 누가 그런말해도 귀담아듣지말고 예~ 하고 흘린다음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것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22.12.30 14:42

(IP보기클릭)220.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봄날의우라라
어리버리한거랑 신중한거랑 구분을 잘못하신듯? | 23.01.05 21:48 | |

(IP보기클릭)61.81.***.***

어리버리해서 좋은점도 많은데 흠... 사람들이 시야가 너무 좁음 그냥 우물안이라 안타까울뿐
23.01.05 11:47

(IP보기클릭)220.94.***.***

루리웹-1142876632
어리버리해서 좋은점은 뭘까요? | 23.01.05 21:48 | |

(IP보기클릭)220.94.***.***

지능검사 했을때에도 오히려 평균보다 높았어요. 본인에 대한 자부심은 있으신거같은데 3자가 보기엔 현저하게 떨어져보이는거같네요 본인에 대한 평가를 다시 내리고 인정하는게좋아보이네요
23.01.05 21:47

(IP보기클릭)183.101.***.***

컴플렉스로 크게 다가온다면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서, 선입견 없는 평가를 받아보고 개선해가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23.01.07 01:46

(IP보기클릭)121.183.***.***

지능에 문제가 없는데 사회 생활에서 사람들이 답답해한다면 성인ADHD일수도 있어요 요즘 성인ADHD는 흔한 병이라 흠도 아닙니다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주변 환경에 주눅이 들어있을 수도 있고요 주변 환경에서 주는 스트레스가 높으면 외부 자극에 반응이 늦어지거든요 그런 모습이 제3자가 볼 땐 어벙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죠?
23.01.07 09:09

(IP보기클릭)122.46.***.***

지능검사해서 아이큐높아도 장애가있을수있습니다.. 장애종류는 여러가지라 본인이 판단하기힙듬니다 전문의랑 상담받아보세여 혹시모르니
23.01.07 09:25

(IP보기클릭)114.204.***.***

저도 20대초반에 주방일할때는 저능아취급받았는데 지금 다른일하는데 꼼꼼하다는소리 듣는거보면 업무환경,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같은 직장환경에 따라 걍 다릅니다. 예의없고 못배우고 껀수만 잡아서 윽박지르는 거지같은 사람들 있는 환경이면 서울대생 가져다놔도 똘추소리 듣습니다.
23.01.07 19:05

(IP보기클릭)222.233.***.***

제가 일시작전엔 어벙-하다고 많이들엇는데 일하고나선 그런 소리못들엇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23.01.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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