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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0대 중반 결혼 포기했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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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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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뭐 포기하셨더라도.. 연애는 하셔요
22.08.17 21:54

(IP보기클릭)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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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포기하는게 아니에요. 살다가 상대가 생기면 하는거지 결혼을 목표로 연예하시면 진짜를 모르고 결혼해서 인생 망할수도 있어요.
22.08.17 22:05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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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용을 보니 결혼문제가 아니시네요
22.08.18 00:54

(IP보기클릭)20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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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평생동안 70넘도록 일해야되는데 결혼안하면 50살까지만 일해도 아껴쓰면 은퇴해도되고
22.08.17 21:57

(IP보기클릭)21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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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결혼을 포기했는데 게임 애니 등 온갖 취미는 다 해봤다? 그건 가난해서 결혼 포기한게 아닙니다 진짜 가난때문에 결혼 꿈도 못꾸는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본적 없으세요?
22.08.18 15:48

(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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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뭐 포기하셨더라도.. 연애는 하셔요
22.08.17 21:54

(IP보기클릭)115.136.***.***

오저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지금나이에 연얘라면 다들 결혼생각하고 접근하는거라서요 | 22.08.17 21:59 | |

(IP보기클릭)183.97.***.***

Ikjeirure
저는 38인데요 ㅎ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 생각없는 연애 하면서 살고 있어요! 요새는 이 나이가 꼭 결혼 해야 하는 나이 아니에요~! | 22.08.17 23:58 | |

(IP보기클릭)20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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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평생동안 70넘도록 일해야되는데 결혼안하면 50살까지만 일해도 아껴쓰면 은퇴해도되고
22.08.17 21:57

(IP보기클릭)115.137.***.***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큰 메인 목표를 하나 다른걸 잡아야할것같습니다. 지금 글쓴이 분께서는 결혼이란 큰 목표를 포기해서 허무감을 느끼시는 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메인 목표(취업이나,돈)같은 걸 추구할때 나오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편입니다. 글쓴이 분께서 가난하다 하셧으니 돈버는것을 큰 목표로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어그로는 아닙니다만(돈 안벌고 싶은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안벌어져서 그런거지요..) 돈버는 방법 흔히 말해 제테크나 투자를 공부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22.08.17 21:59

(IP보기클릭)115.136.***.***

루리웹-4944650963
뭐 돈에대한 고민은 항상 했습니다. 주식같은 제대크도 많이 했구요... | 22.08.17 22:00 | |

(IP보기클릭)119.192.***.***

루리웹-4944650963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셨네요. | 22.08.18 12:29 | |

(IP보기클릭)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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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포기하는게 아니에요. 살다가 상대가 생기면 하는거지 결혼을 목표로 연예하시면 진짜를 모르고 결혼해서 인생 망할수도 있어요.
22.08.17 22:05

(IP보기클릭)115.136.***.***

늑대달리자
자꾸 그런 희망가지면 너무 괴로워서요.... 끝내 안되면 너무 힘들어같아서요 | 22.08.17 22:06 | |

(IP보기클릭)122.34.***.***

씁쓸하네요 가난해서 결혼을 포기해야한다니 비혼주의라면 혼자서 재미있게 사세요~ 라고할텐데 단지 돈때문에 못한다니 뭔가 안타깝습니다 너무 포기는 하지마세요 연애도 해보시고 그래야 우울함이 좀 나아 질 것 같네요
22.08.17 22:06

(IP보기클릭)115.136.***.***

바람과함께살이찌다
이세상에 비혼주의자는 정말 극소수라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결혼하면 지옥이다 결혼왜하냐 말하는것만 보면 비혼주의자인데 속으로는 결혼다들 하고싶어합니다 | 22.08.17 22:07 | |

(IP보기클릭)115.136.***.***

바람과함께살이찌다
돈과 직업때문에 비혼주의자로 자기합리화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22.08.17 22:08 | |

(IP보기클릭)222.103.***.***

전 볼링동호회 가입했는데 잼있네요 뭐 남녀 관심있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애들은 알아서 만나던지 말던지 제가 볼링치는데 빠지니까 또 주위에 볼링만 관심있는 사람들만 모이고 동호회 다양하게 가입해보세요 1번 실패했다고 그만두는건 그렇잖아요
22.08.17 22:13

(IP보기클릭)115.136.***.***

제로콜라7
제가 직업이 용역업체 경비인데 결혼정보회사에서도 까여서 다른동호회 간다고 달라질지 모르겟습니다 현재 자전거동호회랑 배드민터동호회중인데 직업은 사람들한테 거짓말로 속여서 다니고 있고요 | 22.08.17 22:26 | |

(IP보기클릭)222.103.***.***

Ikjeirure
볼링동호회 저희 회원들도 농사짓고, 이마트에서 일하고, 노가다 하시는분도 있고 직업군이 다양하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 본인 자존감부터 올리시고 운동동호회갔으면 남녀 만나는거에 신경쓰거나 중점을 두지마시고 운동하고 실력올리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 소통 하시는거에 집중을 한번해보세요 자꾸 남녀만나는게 아니꼽게 보이면 그것또한 본인이 결혼을 포기하셨으면서 부럽거나 질투심으로 보입니다 | 22.08.17 22:37 | |

(IP보기클릭)223.62.***.***

봉사활동같은 건 어떨까여
22.08.17 22:17

(IP보기클릭)119.69.***.***

정 외로우시면 교회를 다니거나 봉사활동 같은 거 해보심 어떠세요?
22.08.17 22:18

(IP보기클릭)115.136.***.***

토드-하워드
자전거동호회랑 밴드민트동호회 다니는데요.... 제가 직업이 용역 경비라 왠만하면 직업 숨기고 다닙니다.. 직업이야기하면 사람들 시선이 달라지더군요 | 22.08.17 22:23 | |

(IP보기클릭)115.136.***.***

토드-하워드
그동안 살아가면서 용역경비라고 무시당한적도 많아서 이제 만나는 사람들마다 거짓말하고 다닙니다 | 22.08.17 22:29 | |

(IP보기클릭)115.136.***.***

토드-하워드
직업숨기고 거짓말하는것도 이제 지침니다.....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워요 ..... 이제 그만하고싶어요 이런거.... | 22.08.17 22:31 | |

(IP보기클릭)168.126.***.***

Ikjeirure
그냥 보안업체에서 일한다고하면 사람들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않나???? 설마 Q 직업 뭐에요? A 용역경비에요~ 이렇게 하셨나요??? | 22.08.18 09:48 | |

(IP보기클릭)121.152.***.***

고성능 차량 할부로 하나 무리해서 드라이브 즐기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22.08.17 23:38

(IP보기클릭)183.97.***.***

음 본문과 댓글을 읽다보니!!! 자존감이 부족한신거 같네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직업에 만족 할수 없으시다면 만족할만한 직업 찾으시고! 전 시장에서 일해요! 동호회에서 S니 L이니 하는 사람들과 잘지내요~!! 연봉 1억이니 어쩌구 뭐 제가 부족할수 있지만 ㅎ 내 알빠인가요 ㅎ 그리고 전 만족하기에 그들한테 제직업 숨기지 않습니다~ 힘내요! 아직도 50년은 더 사실껀데 ㅎㅎㅎㅎ!! 파이팅!!!
22.08.18 00:03

(IP보기클릭)122.43.***.***

여행다니세요
22.08.18 00:28

(IP보기클릭)121.135.***.***

아직 포기 안한 40대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30대 괜찮아요!!
22.08.18 00:40

(IP보기클릭)125.176.***.***

BEST
댓글 내용을 보니 결혼문제가 아니시네요
22.08.18 00:54

(IP보기클릭)121.200.***.***

언제부터인가 아파트 32평을 기본적으로 남자가 갖고 있어야 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신혼은 방 단칸도 충분한데 말이죠.. 아마 다수 여성 분들과 그의 부모님들은 이말 하면 분노부터 내겠지요.
22.08.18 06:58

(IP보기클릭)119.192.***.***

저 40대 후반 낼모래 50인데요..저도 결혼을 안하기도하고 못하기도 했네요^^ 30대 40대때 돈모으다보니 연애나 술 담배 해본적없네요.. 그대신 돈모아서 집사야지하는 목표로 살았는데요 시간되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파트나 빌라들 보면서 돈모아서 사야지하는 생각으로 살았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없게 살았는데 당시엔 재미있었고요. 그래도 제작년에 인천에 아파트하나 샀네요. 10년이 넘는 목표가 하나 이뤄지니 좀 허무하긴하네요. 요즘은 그냥 건강 생각하면서 여유있게? 살려고 노력중이고 게임도 계속하고 있답니다^^ 길게 보시고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지 모릅니다. 살다 좋은사람 만나실수있고요.
22.08.18 12:38

(IP보기클릭)211.36.***.***

badcompany
축하드립니다! 저는 30중반 늣었지만 집장만 해볼려고 열심히 사회공부중입니다 ㅎㅎ | 22.08.20 12:33 | |

(IP보기클릭)218.155.***.***

BEST
가난해서 결혼을 포기했는데 게임 애니 등 온갖 취미는 다 해봤다? 그건 가난해서 결혼 포기한게 아닙니다 진짜 가난때문에 결혼 꿈도 못꾸는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본적 없으세요?
22.08.18 15:48

(IP보기클릭)121.169.***.***

좀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자기 직업이 창피하고 숨기고 싶으면 국비지원이나 학원 등 다녀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셨나요? 뭐 내 직업 창피해 가난해 수백번 외친들 저절로 바뀌는거 아무것도 없죠. 솔직히 그냥 현실 안주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는걸로 보입니다
22.08.19 08:02

(IP보기클릭)211.36.***.***

얼마전에 결혼하는꿈을 꾸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ㅎㅎ 저도 30대중반에 접어드는데 일단 건강이 제일 중요해서 헬스나 힘들면 산책정도하구요 차끌고 기분전환삼아서 드라이브나 맛집 탐방하곤합니다 노후준비로 주식이랑 개인연금투자 시작했어요 가볍지만 비싼 취미로 레고가끔씩 구매해서 조립도하고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어요 결혼을 포기는 하지마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창창합니다! 저는 주위에 여자사람이 없어서..
22.08.20 12:31

(IP보기클릭)118.39.***.***

신세한탄 해봐야 바뀌는건 없어요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야 건강한 미래가 있는겁니다.
22.08.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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