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문제는 아니고요. 제가 예전에 비뇨기과를 갔을 때 정말 심각한 검사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었거든요. 정액 속에 정자가 얼마나 있는지, 활동성이 좋은지 검사를 하기 위해서 비뇨기과에서 정액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가 상당히 충격적이었거든요.
보통은 정자가 많은 사람들은 1억마리에서 3억마리 정도는 되잖아요? 그런데 제 정액을 검사해보니까 이 정자 수에 훨씬 못 미치는 4천만 마리의 정자 밖에 없었고, 심지어 움직이지 않는 정자가 많거나 정자의 움직임이 느릴 정도로 정자의 운동성이 심각한 수준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제 정액 속의 정자를 검사하던 비뇨기과의 의사 선생님도 이정도 수준이면 자연적인 임신이 어렵겠다고 진단하셔가지고 제가 이번달부터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자연적인 임신이 잘 되지 않을까봐 이 부분에서는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어서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임에도 자연적으로 임신이 잘 되시는 분들이 있거나 주변의 지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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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형 레벨이!! 의사 말을 들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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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네요 방법은 살빼시고 정자에 좋은 아연 엽산 영양제를 복용하는수밖에 없어요 글쓴님하고 아내분 둘다 복용해야해요 최소 3개월전부터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결혼하고 2년만에 아이가 생겼는데 유산이 되고 그 이후에 1년동안 안생기다가 생겼네요 저는 정자양,활동성 다 기준치 미달이여서 산부인과에서 날짜까지 받아가며 숙제를 했었지만 안됬었죠 결론은 운동,아연,엽산복용,융단폭격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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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을 하든 인공수정이든 자연임신이든 정자질이 중요해야 하기에 운동하고 식단관리하고 술담배 안하면 좋아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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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안되면 여자탓을 하는 풍조가 좀 옛날에 많았는데 알고보면 남편쪽 문제가 많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불임 문제로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아기같은거 하면 아내분들이 주사맞고 준비하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우선 남편분이 노력해서 임신하는 할수있는 지 최대한 관리하고 노력해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아내분과 의논해서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아내 지인들이 임신이 안되서 몇년간 고생한 경험담을 많이 들어서 걱정되내요. 힘내세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함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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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정하셔서 열심히 해보시고 1년내에(결혼 후 ) 안되시면 산부인과에서 난임 판정 해줍니다. 정부에서 인공수정 및 시험관은 대부분 금액적으로 다 지원해주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시험관 까지 가면 와이프분이 좀 힘들꺼에요 .주사하고 약하고 해야 할께 많아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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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형 레벨이!! 의사 말을 들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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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을 하든 인공수정이든 자연임신이든 정자질이 중요해야 하기에 운동하고 식단관리하고 술담배 안하면 좋아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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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네요 방법은 살빼시고 정자에 좋은 아연 엽산 영양제를 복용하는수밖에 없어요 글쓴님하고 아내분 둘다 복용해야해요 최소 3개월전부터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결혼하고 2년만에 아이가 생겼는데 유산이 되고 그 이후에 1년동안 안생기다가 생겼네요 저는 정자양,활동성 다 기준치 미달이여서 산부인과에서 날짜까지 받아가며 숙제를 했었지만 안됬었죠 결론은 운동,아연,엽산복용,융단폭격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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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그 말씀대로 해볼게요. | 22.08.02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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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정하셔서 열심히 해보시고 1년내에(결혼 후 ) 안되시면 산부인과에서 난임 판정 해줍니다. 정부에서 인공수정 및 시험관은 대부분 금액적으로 다 지원해주니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시험관 까지 가면 와이프분이 좀 힘들꺼에요 .주사하고 약하고 해야 할께 많아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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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력해보겠습니다. | 22.08.02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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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이 개신교 가풍인지라 저는 술, 담배를 안합니다. 운동은 병행해야겠네요. | 22.08.02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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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안되면 여자탓을 하는 풍조가 좀 옛날에 많았는데 알고보면 남편쪽 문제가 많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불임 문제로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아기같은거 하면 아내분들이 주사맞고 준비하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우선 남편분이 노력해서 임신하는 할수있는 지 최대한 관리하고 노력해서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아내분과 의논해서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 아내 지인들이 임신이 안되서 몇년간 고생한 경험담을 많이 들어서 걱정되내요. 힘내세요!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함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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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 이상이라도 운동을 해봐야겠네요. | 22.08.04 07: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