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친구는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연애를 시작한지는 3년이 조금 지났고 연애의 대부분을 같은지역에서 지내다가 현재는 이직으로 인해 8개월 장거리를 하고있는 커플입니다
서로 결혼에 대해 전재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들어 서로 안맞는부분들에 대한 불안함 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권태기인가 하는 느낌을
자주 받네요….
제일 큰 다른부분은 저는 결혼하게되면 아이도 낳고 화목한 가정?? 제 가정을 갖는게 꿈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아이를 낳고싶지않아 하는 흔히 딩크족?? 입니다
이런부분과 상반되는 성격등으로 인해 많은 다툼도 있었고 다툼으로 인해 항상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쪽이였는데
(이건 상대방의 의견이 다를수 있어요 그저 개인적인 제 주관입니다… 그저 지금 심정을 표현하고자 예를든거에요)
이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것도 조금 지쳐가네요….
처음에 아이를 안좋아하는거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점점 결혼이 다가오고 나이가 들면 변할줄 알았는데
안변하더라구요…. 그럴수록 뭔가 같이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보면 행복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예전에는 서로 함께하는 미래를 자주 상상하고 그렸다면 이제는 그냥 생각이 안나요….
이게 권태기인가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생각이 복잡해서 푸념식으로 글 올려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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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상대방을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결혼생활파탄의 시작이 이거에요. 나도 바뀌지 않는데 하물며 상대를 바꿀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죠. 딩크족인 여자분에게 자식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이상을 강요하지 마세요. 나중에 바뀌겠지...결혼 후에는 달라지겠지... 이거 첫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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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관련되서는 절대 타협의 여지가 없다싶으면 헤어져야 합니다. 그것 무시하고 결혼한다면 둘다 불행해져요. ㅠㅠ
(IP보기클릭)1.232.***.***
권태기가 아니라 가치관 차이가 큰거 같네요. 여자분은 애를 안낳는다고 분명 말해왔다면 본인이 그걸 감수할 수 있으면 같이 사는거고 못하겠으면 헤어지는 거죠.
(IP보기클릭)121.158.***.***
사랑하는 여자친구이자 하나뿐인 인연일지도 모르는 사람의 가치관 존중보다 본인의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서 저는 이미 답이 나와있지 않나 싶네요. 본인의 가치관과 어울리는 사람을 다시 찾아보시거나 하셔야 될 것 같네요.
(IP보기클릭)59.7.***.***
아이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진지하게 여친이랑 이야기 해보시고 정말 아기를 안 낳을 생각이라면 결혼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딩크 마음 먹은 여자들 진짜 안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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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상대방을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결혼생활파탄의 시작이 이거에요. 나도 바뀌지 않는데 하물며 상대를 바꿀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죠. 딩크족인 여자분에게 자식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릴 이상을 강요하지 마세요. 나중에 바뀌겠지...결혼 후에는 달라지겠지... 이거 첫단추부터 잘못 끼우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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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관련되서는 절대 타협의 여지가 없다싶으면 헤어져야 합니다. 그것 무시하고 결혼한다면 둘다 불행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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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진지하게 여친이랑 이야기 해보시고 정말 아기를 안 낳을 생각이라면 결혼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요새 딩크 마음 먹은 여자들 진짜 안 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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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아니라 가치관 차이가 큰거 같네요. 여자분은 애를 안낳는다고 분명 말해왔다면 본인이 그걸 감수할 수 있으면 같이 사는거고 못하겠으면 헤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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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이자 하나뿐인 인연일지도 모르는 사람의 가치관 존중보다 본인의 가치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서 저는 이미 답이 나와있지 않나 싶네요. 본인의 가치관과 어울리는 사람을 다시 찾아보시거나 하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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