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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거 손절당한거 같은가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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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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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말 다 들어봐야함
20.06.13 16:23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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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친구는 게임친구로만 지내는게 좋음 ㅋㅋㅋ
20.06.13 16:10

(IP보기클릭)223.38.***.***

BEST
평소에 그닥 끈끈한 관계도 아니었고 마음에 안 들었던 일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소개시켜준 회사 일이 맘에 안 들면 일이 맘에 안 들어서 그만 둬야겠다는 식으로만 얘기하지 관계까지 끊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쓰신 글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한계가 있고 전후 정황상 관계 끊길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는 작성자 분이 제일 잘 아실 듯요.
20.06.13 16:31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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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하고 이런건 잘모르겠는데 진짜 회사내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는거 아니면 아는사람 취직시켜주고 이런건 위험합니다. 주변에도 안좋게 끝나는 경우 봤고 지금 글쓴이분도 겪으셨으니 잘 아시겠죠..
20.06.13 15:55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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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도 손절인걸 알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뭐 이익만 쏙 빨아먹고 내친것도 아닌거같고 돈도 잘 갚았고
20.06.14 00:29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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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하고 이런건 잘모르겠는데 진짜 회사내에서 어느정도 위치가 있는거 아니면 아는사람 취직시켜주고 이런건 위험합니다. 주변에도 안좋게 끝나는 경우 봤고 지금 글쓴이분도 겪으셨으니 잘 아시겠죠..
20.06.13 15:55

(IP보기클릭)39.115.***.***

병원갈정도인가요? 그냥 없었던 사람치세요. 정 힘들면 정신과로 가심이 어떨까요.
20.06.13 15:58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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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친구는 게임친구로만 지내는게 좋음 ㅋㅋㅋ
20.06.13 16:10

(IP보기클릭)121.131.***.***

힘드시겠지만, 이미 끝난 사람들에 아쉬워할 필요는 없어요. 그 사람들이 원래 안맞을 사람들이거나 낌새가 있었을 건데, 소개 받은 직장을 계기로 손절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친구한테 손절 당한적이 있는데, 이 친구가 학교 다닐 때 다른 친구 '쉽게' 손절했다 말한 적이 있어서, 마음에 대비는 했습니다. 그렇게 친하고 가깝고 많은 것을 상담했지만, 제가 힘든 시기에 가서 잘됬거니 생각했죠. 작성자분은 생각치 못하게 당하셨나 보네요... 어차피 인간관계는 가까웠다가 멀어지는 일이 많잖아요. 딱 가까운 관계로 평생 고정되지 않아요. 안 친한 사람이 나중에 가까워지기도 하고요. 힘드시면 전문 심리상담센터(야매 조심하고 상담심리 1급 이상 있는 곳 갈것) 가보시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면 약을 처방하는 정신과를 가보셔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심리 상담은 내 속을 전문가에게 털어놓고 자기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몇번만에 쉽게 해결되긴 힘들지만, 마음 단련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평상시엔 힘듬을 잊고 집중할 만한 일을 찾거나 잠 충분히 주무시고 영양 섭취도 잘 하시길 바래요.
20.06.13 16:14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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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말 다 들어봐야함
20.06.13 16:23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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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닥 끈끈한 관계도 아니었고 마음에 안 들었던 일들이 있었던 거 같은데요. 소개시켜준 회사 일이 맘에 안 들면 일이 맘에 안 들어서 그만 둬야겠다는 식으로만 얘기하지 관계까지 끊을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쓰신 글로 알 수 있는 사실은 한계가 있고 전후 정황상 관계 끊길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는 작성자 분이 제일 잘 아실 듯요.
20.06.13 16:31

(IP보기클릭)183.105.***.***

친구는 서로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친구가 아니었던거죠.
20.06.13 16:33

(IP보기클릭)124.56.***.***

30대에 손절되고 정신적으로 힘든가요? 보통은 그러려니 하거나 하지않나요.
20.06.13 17:16

(IP보기클릭)223.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미쳐버린그라데이션
남의 덕보고 안 본것처럼 입닦는 사람들 많습니다 | 20.06.13 20:13 | |

(IP보기클릭)121.173.***.***

손절 당한게 억울하면 내가 다 손절 시켰다 치샘 그리고 사회 친구나 동생들은 필요할땐 만나지만 안만나면 그냥 마는거임~
20.06.13 17:43

(IP보기클릭)124.58.***.***

친구라기보단 그냥 동생들인거아닌가요.. 저런걸로 손절당해서 멘탈 털릴정도면 앞으로 누군가 사귀기 힘들듯
20.06.13 18:15

(IP보기클릭)14.38.***.***

정신과보다는 상담센터를 가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06.13 20:07

(IP보기클릭)198.52.***.***

손절 맞는거 같은데 이건 그쪽 사정들 들어봐야할듯, 저말 그냥 친했던사이에 (본인만 친했다고 느낀게 아니라는 가정) 직접까지 소개해주고 결국 끝이 안좋아도 본인들이 힘들어서 그냥 관둔거라면 글쓴분한테 고마워하면하지 차삭을 할 이유가 없어요
20.06.13 21:22

(IP보기클릭)115.161.***.***

30대에 손절당해서 멘탈이 흔들려요? 그냥 상종안하면 되지 세상 어떻게 살려고 그러시는지....
20.06.13 21:39

(IP보기클릭)27.35.***.***

감정적으로 굉장히 불편한 사이가 된 건 맞겠네요 누구 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저정도가 됐으면 최소한 당분간은 서로 멀리하는 게 좋을 듯 그 사이에 오해가 풀리거나 감정이 누그러진다면 또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일겁니다
20.06.14 00:09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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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도 손절인걸 알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뭐 이익만 쏙 빨아먹고 내친것도 아닌거같고 돈도 잘 갚았고
20.06.14 00:29

(IP보기클릭)211.226.***.***

요즘 저같은경우는 있는사람들한테나 잘하자 라고 마음먹어서 새로운 사람 찾기도 귀찮고 가볍게만나는사람들한텐 거의 기대같은것도 안하네요 그냥 가깝고 친한분들한테 더 잘하는게 좋으실듯합니다 게임친구는 그냥 게임친구일뿐이에요
20.06.14 00:39

(IP보기클릭)175.210.***.***

"그룹 손절이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는데 상담같은건 대형병원 정신과로 가야 할까요? 아님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햐야 할까요?" 인생살면서 누구에게 의지하며 살아보지못해서 솔직히 인간관계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부분입니다만 필요한부분이면 꼭 상담 받으셧으면 좋겟네요
20.06.14 02:16

(IP보기클릭)211.177.***.***

무언가 버림받았단 느낌이 들어서 좀 충격받으신듯 하네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연인이 아닌다면 보통 오래가지는 않더라고요.. 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도 연락끊거나 잠수타는게 비일비재 합니다 사회친구는 뭔가 미련이 없다고 해야하나 무튼 사연을 보아하니 공장일 소개시켜준게 빈정상해서 그랬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소개시켜줘서 갔는데 2주만에 관둘정도로 엄청 힘들다면 나한테 엿을 먹인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작성자분이 혹시라도 대화중에 그게 힘들어봐야 뭐가 힘드냐 그런식으로 은연중에 말한적이 있다면 더더욱 그랬을 겁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일단 정신과 보단 상담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면 작성자님 생각 정리하다 차차 알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6.1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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