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일단 이제 중3되는 학생이에요
전 초등학교 6학년때쯤까지는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자꾸 친구간의 트러블이 생깁니다...
제가 소유욕도 강하고 질투심도 강하면서 또 아직 안친해도 말을막하는 경향이있고 공부를 잘하지도않고...
그러다보니까 친구들과 계속 어울리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중1 초반에 친구들이랑 지내다가 은따 비슷하게 당하고 또 다른친구들과는 제가 다른친구가 다른얘들을 까는굴 맞장구쳐주다가 오히려 그 깐 아이는 그 아이들과 잘지내는데 그 깐아이가 까인얘들한테 말해서 저랑 까인얘들이랑 싸우고.. 중2때는 초반부터 친구한명과 싸웠는데 걔가 잘나가는 얘여서.. 따른얘들이랑도 못지내다가 중반때쯤에 얘들과 화해하고 지냈고 학원친구들이랑 지내면서도 자꾸 트러블이생기고 얘들이 절피하거나 싫어하는티를 엄청내서 그냥 제가 그 무리에서 나와서 따른 얘들사이에 껴서 지냅니다.. 그 꼽낀 아이들과는 아직 친하게는 못지내고.. 그냥 학원친구로만 지내고있어요.. 이렇게 제가 딱히 같이 다니는 친구도없고 제대로 얘들과 어울려다니지를 못하니 자꾸 자괴감이 들고 중3때는 새친구들과 잘지내보고싶어요...
이상황이 제 잘못인걸알지만 어떻게 고칠방법이나 개선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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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번 깎여버린 이미지를 회복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새로 3학년에 올라가면서 새출발 하고 싶은 기분일거구요 한편으론 같은 2학년들 끼리 올라온거라 쉽사리 다른사람인양 행동하는게 낯간지럽고 내키지도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변해야합니다 다른사람인것처럼 갑자기 바뀔 필요는 없습니다 전보다 나아진 사람처럼 행동하면 충분합니다 후회하는것으로 보아 어떤것이 문제였는지는 스스로 아실거라 봅니다 지난 이미지를 회복하는건 처음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래걸릴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한학기가 다 가버릴수도있고 중학교생활은 최악이었다고 회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변해가야 합니다 그게 나중에 소신이 됩니다 그리고 소신이 있다면 결국엔 모두가 알아주게 되어있습니다 왜나면 본인이 지난날을 후회하며 반성하듯이 반친구들도 같이 성장하니까요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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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답이 있네요 본인이 말한 잘못된 짓들을 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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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들이 싫은척을 해도 곁에 있다는거 자체는 못써먹을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여 나 스스로 바뀌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야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민폐를 끼치는 성격이 아니라면 굳이 고칠 필요는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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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친절하게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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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해야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외동이나 형제자매가 적습니다. 옛날에야 교육수준이 낮아 욕으로 교육시키기도했지만 요즘은 자녀를 욕으로 키우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친구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내가 저사람에게 혹은 저 친구에게 존중받고 있구나...저 친구는 나를 얕보지않고 좋은 사람으로 보고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작성자님도 어른들이 "..중학생이 말투가 그게 뭐니??","니가 그러고도 학생이냐?"이런말 들으시면 짜증나고 신경질나잖습니까... 지까짓게 어른이면 다야??존경받을 행동을 해야 어른이지....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니까 막말해도 되는건 아니죠. 친구라면 오히려 더 잘해줘야합니다.. 욕심은 어쩔수가 없어요. 질투도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티를 내면안됩니다. 어른들도 질투나고 욕심도나요. 근데 티를 안내는것뿐입니다. 티만 안내면 괜찮습니다. 말조심하고 또조심하세요....친구들을 존중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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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답이 있네요 본인이 말한 잘못된 짓들을 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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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번 깎여버린 이미지를 회복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새로 3학년에 올라가면서 새출발 하고 싶은 기분일거구요 한편으론 같은 2학년들 끼리 올라온거라 쉽사리 다른사람인양 행동하는게 낯간지럽고 내키지도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변해야합니다 다른사람인것처럼 갑자기 바뀔 필요는 없습니다 전보다 나아진 사람처럼 행동하면 충분합니다 후회하는것으로 보아 어떤것이 문제였는지는 스스로 아실거라 봅니다 지난 이미지를 회복하는건 처음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래걸릴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한학기가 다 가버릴수도있고 중학교생활은 최악이었다고 회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변해가야 합니다 그게 나중에 소신이 됩니다 그리고 소신이 있다면 결국엔 모두가 알아주게 되어있습니다 왜나면 본인이 지난날을 후회하며 반성하듯이 반친구들도 같이 성장하니까요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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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들이 싫은척을 해도 곁에 있다는거 자체는 못써먹을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여 나 스스로 바뀌는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야도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민폐를 끼치는 성격이 아니라면 굳이 고칠 필요는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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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고 공부를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친절하게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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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해야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외동이나 형제자매가 적습니다. 옛날에야 교육수준이 낮아 욕으로 교육시키기도했지만 요즘은 자녀를 욕으로 키우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친구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아..내가 저사람에게 혹은 저 친구에게 존중받고 있구나...저 친구는 나를 얕보지않고 좋은 사람으로 보고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작성자님도 어른들이 "..중학생이 말투가 그게 뭐니??","니가 그러고도 학생이냐?"이런말 들으시면 짜증나고 신경질나잖습니까... 지까짓게 어른이면 다야??존경받을 행동을 해야 어른이지....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니까 막말해도 되는건 아니죠. 친구라면 오히려 더 잘해줘야합니다.. 욕심은 어쩔수가 없어요. 질투도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티를 내면안됩니다. 어른들도 질투나고 욕심도나요. 근데 티를 안내는것뿐입니다. 티만 안내면 괜찮습니다. 말조심하고 또조심하세요....친구들을 존중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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