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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숨이 잘 안쉬어 집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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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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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정신과 가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왜 듣질 않고 여기서 그러시죠....
19.07.05 15:05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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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문제가 있으면 여기서 '공감'을 얻으려 하지말고 병원가서 '치료법'을 찾으세요.
19.07.05 15:33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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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및 폐쇄공포증 증상으로 보여지는데요 정신과가서 약처방받고 상담좀 받으시면 증상 순식간에 완화되십니다. 정신과라서 이상한곳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내과나 치과같은 병원입니다 좀 가세요
19.07.05 15:12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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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호흡자체가 문제라면 역류성 식도염처럼 위산역류로 호흡기쪽에 문제가 생겨서 숨이 안쉬어지는 경우도 있는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병원가서 심장, 호흡기, 이비인후과 다방면에서 몇일에 걸쳐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위산역류로 좀 헐어있다는 얘기만 들었거든요 자세한건 병원에서 알아보시는게 맞겠지만 병원에서 원인을 모르던 제 경우에 비추어보면 누워있을때 시작, 스트레스,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쁘고 평소에도 숨이 잘 안쉬어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고 자기전 음식섭취 안하고 부담스러운 식습관 개선과 위산 관련 약복용, 그리고 시간이 지나는걸로 해결되었습니다.
19.07.05 16:43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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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과를 가세요
19.07.05 15:10

(IP보기클릭)2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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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정신과 가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왜 듣질 않고 여기서 그러시죠....
19.07.05 15:05

(IP보기클릭)124.59.***.***

골든센추리
무서워잉 | 19.07.06 10:12 | |

(IP보기클릭)121.160.***.***

가벼운 외상, 상처라던가 민간요법으로 커버 가긍한것도 아니고.. 증상이 심각하고 검사해도 답이 안나온다고햇는데 님은 의사의 말도 듣지않고 인터넷 고민게시판을 선택하셧군요..
19.07.05 15:07

(IP보기클릭)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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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신과를 가세요
19.07.05 15:10

(IP보기클릭)183.109.***.***

공황장애아닌가요
19.07.05 15:11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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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및 폐쇄공포증 증상으로 보여지는데요 정신과가서 약처방받고 상담좀 받으시면 증상 순식간에 완화되십니다. 정신과라서 이상한곳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내과나 치과같은 병원입니다 좀 가세요
19.07.05 15:12

(IP보기클릭)121.175.***.***

케이캡이나 넥시움 같은 ppi 약을 8주 정도 먹어보세요. 역류성 식도염이 꼭 속이 쓰린 그런 증상으로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진다는 증상도 많이 호소합니다. 스트레스때문에 더 심해지구요. 일단 누워서 그랬는데 이제 서서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건 더더욱 reflux를 의심하게 하는 거에요. 누우면 역류가 심해지면 당연한 거겠죠. 먹어서 몸에 해되는거 없습니다. 먹어서 증상이 완화 되는가 보는게 진단적 목적이에요.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숨을 아무리 크게 쉬어도 계속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케이캡이 좋으니 먼저 먹어보세요. 보름이상 먹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19.07.05 15:17

(IP보기클릭)2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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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인 문제가 있으면 여기서 '공감'을 얻으려 하지말고 병원가서 '치료법'을 찾으세요.
19.07.05 15:33

(IP보기클릭)124.59.***.***

TooDrunk
작가 이신가요? | 19.07.05 17:12 | |

(IP보기클릭)211.104.***.***

나루타루 옹호자
댓글 실화냐? | 19.07.05 20:15 | |

(IP보기클릭)175.125.***.***

공황장애 증상 중에 하나이긴 해요
19.07.05 15:56

(IP보기클릭)49.180.***.***

심적인 것도 있을수도있고 아님 의외로 발성쪽 관련된 문제일수도있습니다
19.07.05 16:20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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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호흡자체가 문제라면 역류성 식도염처럼 위산역류로 호흡기쪽에 문제가 생겨서 숨이 안쉬어지는 경우도 있는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병원가서 심장, 호흡기, 이비인후과 다방면에서 몇일에 걸쳐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위산역류로 좀 헐어있다는 얘기만 들었거든요 자세한건 병원에서 알아보시는게 맞겠지만 병원에서 원인을 모르던 제 경우에 비추어보면 누워있을때 시작, 스트레스,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쁘고 평소에도 숨이 잘 안쉬어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고 자기전 음식섭취 안하고 부담스러운 식습관 개선과 위산 관련 약복용, 그리고 시간이 지나는걸로 해결되었습니다.
19.07.05 16:43

(IP보기클릭)121.175.***.***

활인
빙고...역류성 식도염 가능성 90프로 이상입니다. 케이캡 부터 드셔보세요. 내과 의사라도 자기가 보는 환자군에 따라서 다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이캡 드셔보세요. 무슨 정신과 질환이 누워있는데 증상이 더 심해집니까 | 19.07.05 16:54 | |

(IP보기클릭)121.175.***.***

활인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은 체중 감량이 답입니다. 아예 안먹으면 위산 분비가 과다해지니 소식해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빼세요. | 19.07.05 16:55 | |

(IP보기클릭)183.104.***.***

운동 부족일 수 도 있어요
19.07.05 16:49

(IP보기클릭)106.250.***.***

숨 잘안쉬어질때 가슴쪽에서 쉭쉭소리나면 백퍼 천식임다
19.07.05 18:06

(IP보기클릭)122.211.***.***

카페인 섭취가 많았을 때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섭취를 확 줄이고(그후에 금단증상인지 두통이 심했지만) 좀 좋아졌네요
19.07.05 18:36

(IP보기클릭)182.2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경제학과나온심리학사
오 저도.. 입으로 숨 밀어넣지않나요? | 19.07.06 10:21 | |

(IP보기클릭)124.137.***.***

공황장애 일 확률이 높습니다. 심전도 이상없으면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고 있다는거고 호흡기에는 지장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심전도 부터 흉부 엑스레이 및 내시경 까지 다했지만 이상이 없어서 의사 권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거기서 처방해주는 약으로 회복 되었습니다. 보통 정신과 치료를 편견이나 인식 때문에 꺼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공황장애나 우울증 은 생각보다 흔하고 또 생각보다 치료가 어렵지 않습니다. 처방해주는 약 꾸준히 잘드시고 마음 편하게 먹고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약도 필요없을 정도로 호전 됩니다.
19.07.05 19:03

(IP보기클릭)210.103.***.***

공항장애 증상이네 딱 자나팜 몇년 먹으면 괜찮아짐요
19.07.05 19:10

(IP보기클릭)218.239.***.***

백퍼센트 스트레스 때문이네요...정신과 상담 받아보시고 항우울제 복용하시면 좀 나아지실껍니다... 약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본인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셔야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는 스스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저도 스트레스로 인해 이유없이 눈이 침침해져도 보고 턱관절이 아파도보고 이명현상도 겪어보고 소화장애 숨막힘 다 겪어봤지만 결국 스스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나마 몸에 먼저 이상이 오는건 다행이에요 몸은 멀쩡하고 정신적으로 죽고싶어진다던가 하면 ■■들 하는것...얼른 쾌차하시길
19.07.05 20:09

(IP보기클릭)121.161.***.***

전 카페인으로 인한 부정맥이 심장 박동을 엉망으로 만들고 그로인한 불쾌감, 호흡곤란 등이 있었습니다. 커피 끊고 괜찮아 졌네요.
19.07.05 20:51

(IP보기클릭)211.214.***.***

무슨 무슨 증상인데 난 이렇게 해결봤다라는건 그 사람한테 맞는 진료와 처방때문이지, 그대로 따라하시지마세요. 병원에 갔는데 증상이없으면 더 큰 병원에 가보시길. 고민같은경우 넷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어느정도있으나 치료가 필요한경우 잘못된 정보로 더 안좋은 상황이 올수도있어요.
19.07.05 21:36

(IP보기클릭)115.22.***.***

살빼세요
19.07.05 22:22

(IP보기클릭)175.215.***.***

깝깝하네 ㅋㅋㅋ 병원을 가시라고
19.07.05 22:38

(IP보기클릭)118.39.***.***

진짜 깝깝해서 한마디 더하는데 거의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현직 의사고 개원의로서 말씀드려요. 엉뚱한 치료 하지 말고 주변에 사람들 얘기하는 이상한 소리 듣지말고 정신과 가지말고 아무 의원이나 가서 역류성 식도염 약 타서 드세요. 케이캡이 진짜 좋은데 문제는 새로 나온 약이라 전국에서 많이 쓰고 최근에 공장에 불이 나서 약제가 수급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처방하는 곳이 있는거 같으니 잘 돌아다녀 보세요. 안되면 넥시움이나 라베타졸 먹어볼수 있는데 확실히 케이캡이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8주 약 드시고 생활 습관은 인터넷에 역류성 식도염 치면 차고도 넘치게 나오니 맞춰서 개선하시고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그 다음에 뭔가 다른 원인이 이나 찾아보세요. 5년이나 증상이 있었으면 하루 아침에 좋아지진 않을텐데 그래도 확실히 개선되는게 느껴질겁니다
19.07.05 23:26

(IP보기클릭)110.70.***.***

저도 그랬는데 병원 가봐야 크게 알려 주는거 없습니다 현재 본인의 답답한 사항을 풀어보셔야 호전될거라 봅니다 저또한 그랬으니
19.07.06 01:00

(IP보기클릭)106.129.***.***

저 요즘 잘때마다 누가 목을 조르는 듯이 숨쉬기가 힘든데 저랑 같은 증상이려나요? 이건 어느병원에 가야할지
19.07.06 07:33

(IP보기클릭)211.37.***.***


여기 지압해보세요. 스트레스로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있을때 눌러주면 효과 있더라구요. 아프면 아플수록 혈이 막힌거라고 합니다.(식사 직후에는 금지라고함)
19.07.06 13:16

(IP보기클릭)124.59.***.***

진지충GR
오 이상하게 저 가슴뼈 있는 부분 만지면 다시 숨이 괜찮아 지고 헀는데 되게 과학적인 방법이었군요. 감사합니다 bb | 19.07.06 14:10 | |

(IP보기클릭)49.164.***.***

저두 요새 심적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지고 그럽니다. 내 마음을 잘 들어주고 이해주는 곳에가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세요. 부모도 좋고 친구도 좋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는면 조금이라마 풀리수도 있습니다.
19.07.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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