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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안면비대칭 치료받는병원에서 여자 직원분의 행동의미 무슨뜻인가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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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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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기 드물게 친절한 사람이실뿐, 그뿐입니다. 설레발 치시지 마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친절하게 웃으면서 받아주세요.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루종일 생글거리면서 오고가는 사람들 기억해뒀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게 쉬운일 아니잖아요. 그분 입장에선 직업적으로 대하던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평범하게 대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심한 불쾌감과 더불어 자괴감을 느끼실겁니다. 이상한 생각 하시지 마시고, 이상한 행동은 더더욱 하지 마세요.
19.05.30 01:42

(IP보기클릭)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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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마지막줄처럼 말하는건 정말 반대 ㅋㅋㅋ
19.05.30 01:44

(IP보기클릭)49.175.***.***

BEST
몇살이신데 이런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하시는거임 현실이 아닌 히토미에 살고 계시나 이 정도면 여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 자체가 힘드실 것 같은데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지세요 솔직히 좀 소름 돋아요
19.05.30 03:37

(IP보기클릭)216.221.***.***

BEST
'다른직원분처럼 평범하게 대해달라고 대놓고 말하는것도 이상할까요?' 내가 들어본 오버질 중 최악일듯요...
19.05.30 07:16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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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망상은 안좋아요 제발 병원이나 조용히 다니세요ㅋㅋㅋ
19.05.30 02:08

(IP보기클릭)122.40.***.***

BEST
요새 보기 드물게 친절한 사람이실뿐, 그뿐입니다. 설레발 치시지 마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친절하게 웃으면서 받아주세요.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루종일 생글거리면서 오고가는 사람들 기억해뒀다가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게 쉬운일 아니잖아요. 그분 입장에선 직업적으로 대하던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평범하게 대해달라고 하면 오히려 심한 불쾌감과 더불어 자괴감을 느끼실겁니다. 이상한 생각 하시지 마시고, 이상한 행동은 더더욱 하지 마세요.
19.05.30 01:42

(IP보기클릭)223.39.***.***

중성화의일격
네 평소대로 무덤덤하게 행동하겠습니다 | 19.05.30 01:49 | |

(IP보기클릭)122.36.***.***

BEST
어우 마지막줄처럼 말하는건 정말 반대 ㅋㅋㅋ
19.05.30 01:44

(IP보기클릭)223.39.***.***

AimHero
치료만받고 이상한행동은 자제 하겠습니다ㅋㅋ | 19.05.30 01:55 | |

(IP보기클릭)216.221.***.***

BEST
루리웹단절
'다른직원분처럼 평범하게 대해달라고 대놓고 말하는것도 이상할까요?' 내가 들어본 오버질 중 최악일듯요... | 19.05.30 07:16 | |

(IP보기클릭)121.140.***.***

자주 오는 고객님에 대한 립서비스입니다. 어느 병원이든 간에 자주 오고 큰돈(?)쓰는 고객님한테는 엄청 친절하고 살갑게 행동합니다^^
19.05.30 01:44

(IP보기클릭)223.39.***.***

503메이커
네 유독 그분만 그렇게 친절해서 그분성격인가봅니다 | 19.05.30 01:55 | |

(IP보기클릭)1.177.***.***

모쏠이시네요 ㅋㅋ 친절에는 그냥 친절로 받아 주세요
19.05.30 01:47

(IP보기클릭)223.39.***.***

롱드송싹
네 명심하겠습니다ㅋㅋ | 19.05.30 01:4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스도예프스키
모쏠 종특상 어쩔수없나봅니다 ㅋㅋ | 19.05.30 01:54 | |

(IP보기클릭)216.221.***.***

루리웹단절
루리웹 댓글이 당신의 병을 낫게 해줍니다.. | 19.05.30 07:17 | |

(IP보기클릭)216.221.***.***

루리웹단절
허나 본인생각에 마지막 치료 받으러 갈때 그 분이 혹시 마음에 드시면 미친척하고 데이트 신청이라도 해봐요... 다만 거절시 그 병원엔 두번다시 갈 생각은 마시고... | 19.05.30 07:19 | |

(IP보기클릭)210.91.***.***

substance
도스도예프스키님 댓글을 보고 이전 댓글 봤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이분은... 적어도 아직은.. | 19.05.30 12:52 | |

(IP보기클릭)116.40.***.***

글에서 외로움이 느껴지네여
19.05.30 01:58

(IP보기클릭)118.39.***.***

흠 참고로 유독 그런 여자분들 있습니다 그거 그냥 아무한테나 그러는거에요
19.05.30 02:02

(IP보기클릭)116.40.***.***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댓글을 달아드렸지만 저는 좀 다른 시선에서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왜 글쓴분이 이런글을 적으셨을까요 왜 100% 착각이 아닌 99.9% 착각이라고 글을 쓰셨을까요? 글쓴분이 해당 직원에게 단순한 친절이 아닌 글쓴분을 향한 특별한 호감이라고 느꼈고 거기에 대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질문을 하셨을까요? 이 분이 듣고 싶은 말은 "그래 모쏠인 너의 착각이야" 같은 뻔한 대답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본인의 외로움과 설렘에 대한 공감을 얻고 싶으신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그 직원분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고 싶으시면 하십시요. 단 그 행동과 발언에 대한 책임은 상대방도 아니고 여기에 리플을 단 저희도 아니고 글쓴분에게 온전히 100% 귀속된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19.05.30 02:03

(IP보기클릭)223.39.***.***

익명의유저
아닙니다 그냥 그분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병원다닐려고합니다 괜히 서로얼굴붉히는일 만들고싶지않네요 다른시점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5.30 02:28 | |

(IP보기클릭)116.40.***.***

루리웹단절
넹 수고하세영 | 19.05.30 02:30 | |

(IP보기클릭)121.131.***.***

BEST
이상한 망상은 안좋아요 제발 병원이나 조용히 다니세요ㅋㅋㅋ
19.05.30 02:08

(IP보기클릭)223.39.***.***

미키쨔응🍓
네 그럴께요ㅋㅋ | 19.05.30 02:28 | |

(IP보기클릭)116.40.***.***

음 저라면 기브앤테이크해줄거같은데
19.05.30 03:05

(IP보기클릭)203.130.***.***

저도 착각할때가 있음. 2년마다 하는 종합 건강검진 하는 병원인 여의도 KM I 에 갔다가 치과 검진을 받는데 여간호사가 s사 직원이시죠? 어디 캠퍼스 에요? 연봉은 얼마나 되세요? 물어보던데... 저한테 관심 있는 건가요?
19.05.30 03:15

(IP보기클릭)39.118.***.***

립서비스에 퉁명스럽게 대할 이유는 뭐가 있어요. 그린라이트 아니어도 다니는 병원인데 ㅋㅋㅋㅋ 그냥 친절하신 분이니 같이 친절하게 대하면서 좋게 지내시면 거꾸로 좋은 기회 생길수도 있고 그런거죠
19.05.30 03:26

(IP보기클릭)49.175.***.***

BEST
몇살이신데 이런 말도 안되는 망상을 하시는거임 현실이 아닌 히토미에 살고 계시나 이 정도면 여자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 자체가 힘드실 것 같은데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지세요 솔직히 좀 소름 돋아요
19.05.30 03:37

(IP보기클릭)115.40.***.***

그냥 립서비스고 인사 받아주면 됩니다. 여자가 진짜 맘이 있으면 번호를 줍니다. 헛짓 안해요. 환자로 갔다가 엘리베이터서 연락처 받은 분 있어요. 그거 아니면 그냥 립서비스고 친절히 대해준 겁니다. 거기에 님이 의미를 과하게 부여하거나 할 필요는 없어요. 친절함에 잠시 감사하면 될 뿐이죠.
19.05.30 04:15

(IP보기클릭)222.98.***.***

와이프가 치과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데...그렇게 말하는거 진짜 그냥 고객 대하는거 이상의 의미 없습니다. 마음에 들면 먼저 전화번호 같은거 줬을거에요.
19.05.30 04:53

(IP보기클릭)119.66.***.***

저 모텔 카운터 직원인데 오는손님마다 덕담 한마디씩 해주는데.. 그런거랑 똑같은거임. 그 직원은 친절이 몸에 배겨있는것 그 이상도 아님 우리 사모님이 덕담으로 단골한테 머리 자르시니 훤칠해지셨네요 이거랑 비슷
19.05.30 05:49

(IP보기클릭)121.160.***.***

얼마나 여자 사람이랑 이야기를 못해봤으면 쯧쯧...
19.05.30 06:23

(IP보기클릭)109.237.***.***

모쏠은 티가 난다는게 이런 부분임
19.05.30 06:40

(IP보기클릭)183.102.***.***

서비스업이라서 그냥 응대하는것 뿐임 월급받으려고하는거
19.05.30 06:56

(IP보기클릭)222.251.***.***

여자랑 제대로된 대화안해봤죠?
19.05.30 07:17

(IP보기클릭)220.76.***.***

...보통 모쏠들도 저러지는 않음
19.05.30 08:14

(IP보기클릭)222.235.***.***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슷한 경우에 밖에서 기다리다가 연락처받고 만나 관계를 유지한적은 있는데 요즘 같은때는 정말 조심해야죠 관심이 있으시다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9.05.30 08:41

(IP보기클릭)175.223.***.***

안타깝다를 넘어서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5.30 08:58

(IP보기클릭)118.130.***.***

제 친구가 그런스타일인데 머리 바뀌면 머리새로 하셨네요. 립스틱 바꾸셨네요. 옷이 바뀌었네요. 신발 처음보는건데 별이야기를 다합니다. 착각하면안되고 그냥...그사람에게는 그게 평범한 일상입니다. 오해마세요. 흑역사 만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업에서는 더욱더 그냥 그 사람들은 그게 일이에요.
19.05.30 09:19

(IP보기클릭)61.105.***.***

병원 중간에 옮기실일 만드시지마시고 그냥 얌전히 다니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19.05.30 09:21

(IP보기클릭)121.162.***.***

이런글 보면 서비스직업도 극한직업.
19.05.30 09:39

(IP보기클릭)115.95.***.***

위에 댓글에 모쏠 종특상 어쩔수 없다고 말했는데 님이 유별난거에요 ;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구요
19.05.30 09:42

(IP보기클릭)121.163.***.***

ㅋㅋㅋ 이런사람이 진자 있군요?
19.05.30 09:57

(IP보기클릭)218.149.***.***

서비스업이 직업군은 보통 친절합니다만...... 이런 고민할 시간에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먼저 다가가 보던가 아니면 이런 고민 자체를 하지마세요 어짜피 님은 먼저 데이트하자고 말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19.05.30 10:01

(IP보기클릭)58.229.***.***

서비스업에 있는 여성분 한테 특히 여자 미용실에가서 친절을 호감으로 느끼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런거 구별 못하면 연예 못합니다
19.05.30 10:28

(IP보기클릭)119.207.***.***

대마법사 이신가
19.05.30 10:41

(IP보기클릭)14.33.***.***

헐 컨셉이시죠? 인터넷에서 떠도는 혼자만의 착각 잘하는 남자로 컨셉 잡으신 거죠? 진짜라면 그러지 마세요 혼자만의 착각 ->껄떡임->개망신 루트를 타게 됩니다.
19.05.30 10:43

(IP보기클릭)211.109.***.***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가신다면 퉁명스럽게 대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대화해보세요. 밝게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레 인간관계는 발전되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느낌이에요..그리고 다른직원처럼 평범하게 대해달라고 말한다는건 정말~ 이상합니다. 그 직원의 성격이 밝은걸 어쩌라는건가요...;;
19.05.30 10:47

(IP보기클릭)218.48.***.***

안타깝지만 그냥 친절하신 분 같습니다..
19.05.30 10:58

(IP보기클릭)175.193.***.***

전 교정하느라 치과에 다녔었는데 치위생사 한 분이 절 치료하다 제게 향수 뭐쓰냐고 물어보더니 너무 좋다면서 치료하는 내내 대놓고 얼굴 드리밀고 맡았던 적이 있고, 그 위생사 분이 제가 어디어디에서 사업한다고 하니 주소 알려달라고 오고 싶다고 3번정도 말한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이제 자기가 결혼을 하게 되어 이 병원 그만둔다면서 초청장을 드리밀더이다.,, 그냥 세상에는 붙임성 좋은 사람이 많은겁니다.ㅋㅋ
19.05.30 11:15

(IP보기클릭)211.193.***.***

안습
19.05.30 12:09

(IP보기클릭)211.218.***.***

19.05.30 12:39

(IP보기클릭)58.76.***.***

남 친절을 혼자 착각해서 퉁명스럽게 받아치시다니 이러니깐 사회에 점점 불친절하고 무뚝뚝한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19.05.30 13:47

(IP보기클릭)110.47.***.***

그냥 좀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19.05.30 19:07

(IP보기클릭)211.214.***.***

병원에서 장기치료받는 환자한테는 각별히 신경을 더써줍니다. 특히 데스크쪽 직원은 사람기억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계시죠. 여직원이 그런말을 많이하는게 아니라 퇴근후 너무 심심하다, 퇴근후 뭐하세요? 이번에 영화나온거 보셨어요? 1층 커피 맛좋은데 1+1하더라구요. 등등 퇴근시간에 방문하게될때 조금있음 퇴근하는데 같이 시원한 맥주한잔하자고 말을 들어야하는게 아닌가합니다.
19.05.30 21:24

(IP보기클릭)183.108.***.***

아 고객님 오해하시면 아니됩니다....그분은 직업이에요. 직업병이라고 해두죠...
19.05.31 00:06

(IP보기클릭)211.54.***.***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친절하게 대꾸해줍시다. 혼자 착각해서 퉁명스럽게 굴지말고 좀. '남성', '여성'이 여기서 나올 필요는 없어요.
19.05.31 09:01

(IP보기클릭)112.216.***.***

글쓴이의 착각일듯... 그냥 서비스용 미소잖아요.
19.05.31 09:15

(IP보기클릭)211.189.***.***

빨리 오라는 건 돈을 더 빨리 빼먹겠다는 뜻이에요.
19.05.31 10:57

(IP보기클릭)211.217.***.***

정신과 진료도 하나 추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5.31 11:25

(IP보기클릭)221.147.***.***

퉁명스럽게 대하는 건 왜... ㅜㅜ
19.05.31 14:18

(IP보기클릭)121.171.***.***

Jiuni
인간따위 친절은 퉁명스럽게 받는게 당연하죠 루리웹에선 ㅋㅋㅋ 애니 케릭터면 모를까 | 19.06.01 15:41 | |

(IP보기클릭)222.110.***.***

음 가게하는입장에선 저는 남녀구분없이 저렇게 얘기합니다... 손님들은 기억해주고 사소한한마디라도 친절하게해드리면좋아하시죠.... 주말잘보내세요 날씨더운데 차한잔하고하세요 기침하면 물드릴까요 등등..... 근데한편으로생각해보니 글로써는 표현이안되는부분도있다보니 정확한 느낌을 우리가 알수없지않나요??? 병원가라는등의 글은 좀 너무심하신거같은데요 ㅠㅠ
19.06.04 15:53

(IP보기클릭)175.125.***.***

돈 받고 사람 상대하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잘해줘도 ㅈㄹ
19.06.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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