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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남자분들 이거 제가 잘못한거에요? 카톡 첨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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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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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일 큰 잘못은 이런 사람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ㅋㄷ 요구 하시구요 남친 쪽이 요구하는 거 같은데 ㅋㄷ 안하면 잠자리 갖지 마시구요 글만 읽었을 때는 어느정도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거 같네요
21.10.09 07:57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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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적으로 복붙3번은 좀 현타옵니다. 2. but 먼가 전체적인 상황이 이상해보이네요 내가 널위해 약까지 챙겨먹고있는데 넌 약먹으라 시간도 못말해주냐는 부분도 먼가 선뜻 납득되지는 않는데요 2년동안 약드시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 수년간 계속 말해야줘야하는 부분도 선뜻 납득이 되질않고 글쓴이분도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 느낌듭니다 3. 복붙3번은 진짜 당황스럽지만 저렇게 행동하는데에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된것이 하루이틀이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4. 가장 이해 안되는게 임신까지 한 경험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으신거면 콘돔을 껴야죠 안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아직 노콘을 고집하는 남자분도 이해가 안되고 그걸 받아주고 피임약을 먹고 있는여성분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결혼할지도 않할지도 모르는데 왜 스스로를 안챙기시는 걸까요... 5.관계시 좀더 느낌이 하락될수는 있겠지만 서로를 위한다면 콘돔을 끼세요.
21.10.09 04:52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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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을 먹어요? ㅋㄷ 끼세요.. 안낀다면 님도 거부하세요.. 님이 안끼는게 좋아서 하는거면 님이 스스로 약챙겨드세요. 요즘 알람 기능도 좋아서 반복적으로 먹는날은 지정해서 맞출수 잇음. 남친이 놀든 일하든 까먹을수 잇는데 남친이 얘기해주기만 기다리지 말고 님 스스로도 기억해야죠. 그리고 남친하고 해어져요. 왜 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반복적인 말만 하는건 평소에도 이런식의 대화가 끈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 남자와 결혼할 생각 잇음?? 저런 반응인데도?? 아님 결혼은 안하고 늙어 죽을때까지 동거인으로 살 생각임???
21.10.09 07:27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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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욕할거 없음 둘이 똑같으니까 만나는거..
21.10.09 18:34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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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사이트에 올린다고 제편들어준다? 안그럽니다. 좀더 위로의 말을 들을수는 있겠지만... 한번 여초사이트에도 올려보세요. 네이트 판도 좋음 물론 이대로 똑같이 뭐라고 답글달릴지..... 그리고 무슨일을 하시길레 피임약먹는거 못챙기시나요. 저녁 11시로 하지마시고 시간대를 옮기세요. 출근시간 전에 습관을 들이던가 솔직히 남친한데 약시간 챙겨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불가-__-;;; 그리고 저런남친 만나는 거 자체가 더 이해불가..
21.10.09 11:52

(IP보기클릭)59.16.***.***

작성자분 아껴주지도 않는 남자친구를 뭐 좋다고 만나세요 헤어지시면 됩니다
21.10.09 04:30

(IP보기클릭)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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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적으로 복붙3번은 좀 현타옵니다. 2. but 먼가 전체적인 상황이 이상해보이네요 내가 널위해 약까지 챙겨먹고있는데 넌 약먹으라 시간도 못말해주냐는 부분도 먼가 선뜻 납득되지는 않는데요 2년동안 약드시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 수년간 계속 말해야줘야하는 부분도 선뜻 납득이 되질않고 글쓴이분도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집착아닌 집착을 하는 느낌듭니다 3. 복붙3번은 진짜 당황스럽지만 저렇게 행동하는데에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된것이 하루이틀이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4. 가장 이해 안되는게 임신까지 한 경험이 있고 트라우마가 있으신거면 콘돔을 껴야죠 안좋은 일이 있었음에도 아직 노콘을 고집하는 남자분도 이해가 안되고 그걸 받아주고 피임약을 먹고 있는여성분도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결혼할지도 않할지도 모르는데 왜 스스로를 안챙기시는 걸까요... 5.관계시 좀더 느낌이 하락될수는 있겠지만 서로를 위한다면 콘돔을 끼세요.
21.10.09 04:52

(IP보기클릭)211.177.***.***

잘못한거 없으십니다. 끝 (이유말하면 내용이 방대해서;)
21.10.09 06:12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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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약을 먹어요? ㅋㄷ 끼세요.. 안낀다면 님도 거부하세요.. 님이 안끼는게 좋아서 하는거면 님이 스스로 약챙겨드세요. 요즘 알람 기능도 좋아서 반복적으로 먹는날은 지정해서 맞출수 잇음. 남친이 놀든 일하든 까먹을수 잇는데 남친이 얘기해주기만 기다리지 말고 님 스스로도 기억해야죠. 그리고 남친하고 해어져요. 왜 만나고 있어요? 남친이 반복적인 말만 하는건 평소에도 이런식의 대화가 끈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 남자와 결혼할 생각 잇음?? 저런 반응인데도?? 아님 결혼은 안하고 늙어 죽을때까지 동거인으로 살 생각임???
21.10.09 07:27

(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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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일 큰 잘못은 이런 사람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ㅋㄷ 요구 하시구요 남친 쪽이 요구하는 거 같은데 ㅋㄷ 안하면 잠자리 갖지 마시구요 글만 읽었을 때는 어느정도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거 같네요
21.10.09 07:57

(IP보기클릭)61.72.***.***

100% 남자가 맘이 없네 여자가 아무리 ㅁㅁ고 정내미 떨어져도 저런 대답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절대 할 수 없음
21.10.09 08:03

(IP보기클릭)49.169.***.***

답답하네요. 남친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요. 애초에 "너때문에 약을 먹는 거니까 약 먹을 시간을 나에게 알려줘야 해." 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우선 피임약이 몸에 안 좋은 건 아닙니다. 실제로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피임약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기분 좋은 건 역시 노콘쪽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피임약을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약을 먹는 것이 심리적으로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피임약이 고통이고 폭력입니다. 아픈 것도 아닌데 매일 챙겨먹어야 하는 것도 심리적인 압박이 상당하지요. 아마 님도 피임약을 먹는 것이 매우 고통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지 말아야지요. 차라리 콘돔을 쓰거나 성관계를 거부하세요. 아니면 헤어지시던지요. 약 먹는게 폭행당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울텐데 그 시간을 알려달라는 건 마치 남자가 매일 한번씩 때리는데 제발 때리기전에 경고해달라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피임약 먹는 것 자체는 크게 사람 몸에 영향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고통으로 받아들이느냐는 순수하게 먹는 사람의 입장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자발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애초에 남친에게 시간을 알려달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고통스럽기에 남친에게 조금이라도 책임을 물리려는 거 아닙니까? 그러지 마시고 그냥 약을 먹지 말고 노콘으로는 성관계를 하지마세요.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헤어져야 합니다. 여친의 고통을 담보로 쾌락을 탐한다면 그건 남친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21.10.09 11:26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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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사이트에 올린다고 제편들어준다? 안그럽니다. 좀더 위로의 말을 들을수는 있겠지만... 한번 여초사이트에도 올려보세요. 네이트 판도 좋음 물론 이대로 똑같이 뭐라고 답글달릴지..... 그리고 무슨일을 하시길레 피임약먹는거 못챙기시나요. 저녁 11시로 하지마시고 시간대를 옮기세요. 출근시간 전에 습관을 들이던가 솔직히 남친한데 약시간 챙겨달라고 하는거 자체가 이해불가-__-;;; 그리고 저런남친 만나는 거 자체가 더 이해불가..
21.10.09 11:52

(IP보기클릭)1.225.***.***

2년동안 정해진시간에 먹던 약을 갑자기 까먹었다???? 이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고 ....남자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 근무중인데도 약먹는시간 메세지를 꼭 보내달라고 한 부분도 이해가 안갑니다. 알람 셋팅해서 할수도 있었지만 책임감을 주기 위해 굳이 그런 방법을 써야 헸을까요? 이건 그냥 싸움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정하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남친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만약 님이 말하시는대로 그렇게 그시간에 여유가 있었는데도 안보냈다면 문제가 있어요. 이거는 싸울 문제는 아니고 대화를 해서 서로 다른 시간대로 해서 맞출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21.10.09 12:22

(IP보기클릭)124.80.***.***

이건 프로세스가 있을 것 같은데 생략하고 뭐라 말 할 수가 없네요. 너 때문에 먹는데........는 맞는 것 같습니다. 계속 사귄다면 앞으로는 콘돔 없이는 거부하시길.... 그런데 좀 그런건, 2년 동안 반복된 루틴이 있어서 습관적으로 약을 먹을텐데, 그걸 계속 주지해달라는 건 좀 그렇네요. 저 같은 경우도 혈압약 먹으니 1년 되었는데, 아침 일어나 세면하고 양치하고 약먹는게 그냥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던데..
21.10.09 12:55

(IP보기클릭)223.38.***.***

글로 봐서는 헤어질 생각은 없고 이 남자 정신차리게 할 방법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주도권이 아무래도 남자쪽에 있는것 같네요. 애원하시는것처럼 보여요. 이럴땐 잠시 좀 거리를 둬야합니다. 연락도 받아주지 말구요. 남친 길을 잘못들이셨네요.
21.10.09 13:34

(IP보기클릭)121.172.***.***

사후 피임약이 몸에 해로운걸로 알고 있었고 경구 피임약은 몸에 무리도 없고 생리주기 안정이나 여타 장점이 더 많은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21.10.09 17:22

(IP보기클릭)222.114.***.***

mksatan
호르몬제라서 아무래도 치료목적이거나 다른 피임방법이 불가능한경우 아니라면 이득은 없을것 같네요 | 21.10.11 15:29 | |

(IP보기클릭)116.42.***.***

BEST
누구욕할거 없음 둘이 똑같으니까 만나는거..
21.10.09 18:34

(IP보기클릭)59.10.***.***

키탄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 게 맞음요 ㅋㅋㅋㅋ | 21.10.09 22:42 | |

(IP보기클릭)118.37.***.***

콘돔 끼기 싫고 피임을 여친한테 혼자 전가하려면 저정도 책임감을 요구할수 있죠 콘돔을 사용하기 싫다면 피임하는것에 대해 너도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져라 라는게 글쓴분의 의도 같습니다 쾌락도 같이 즐기고 책임도 같이 지는게 건전한 성인남녀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분이 쾌락만 즐기고 싶고 피임은 귀찮고 여자분이 알아서 다 해달라는 마인드인것 같은데 그냥 단순하게 철이 없는겁니다
21.10.09 23:38

(IP보기클릭)124.54.***.***

이런글에 항상 달리는 댓글이 있죠...저런xx도 여친이있는데..
21.10.10 11:35

(IP보기클릭)182.209.***.***

nino_el_tigre
저런 분도 처음엔 서윗했을 겁니다 ㅋㅋ | 21.10.10 12:59 | |

(IP보기클릭)222.114.***.***

기쁨의탑
ㅇㅈ ㅋㅋ | 21.10.11 15:27 | |

(IP보기클릭)182.209.***.***

근데 피임약은 몇년간 드셨으면 본인이 챙겨드셔야 하는 거 아닌지.. 피임약 말고도 다른 많은 것도 남자친구에게 부탁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21.10.10 13:02

(IP보기클릭)222.109.***.***

....저런색히도 여친이 있는데...ㅂㄷㅂㄷ
21.10.11 11:23

(IP보기클릭)112.147.***.***

피임이 나만 좋자는거 아니죠. 같이 조심하자 하는거고 약보다는 콘돔쓰세요. 콤돔안쓰면 관계하지마시구요. 본인몸 본인이 지켜야되지만..이게 나만 좋자는거 아니죠. 색스는 둘이하는건데요.. 임신하는쪽의 존중없이 피임은 니가 알아서 해야하는거아냐? 이런 마인드 정말 딜도만도 못하네요. 그냥 딜도랑 연애하세요. 뭐가 아쉽다고 피임은 니숙제 아니냐는 사람을 만납니까... 성인사이트가서 딜도 인기 판매순위 보고 그거 사면 직빵입니다.
21.10.12 10:35

(IP보기클릭)116.47.***.***

허...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왜 만나시는건지 1도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하세요
21.10.26 17:50

(IP보기클릭)49.174.***.***

남자가 쓰레기 아닌가요?
21.12.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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