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는 좋지만 헤어지면 아픔이 오래가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만나던 사람과 헤어지고 이별의 아픔으로 우울증과 공황이 왔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점차 적응하고 극복하며 그냥 찌질하게 염탐이나 좀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말을 안해줘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때 상황을 봤을 때 그 사람이 전에 만나던 사람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제게 미안하다고 말을 했던거를
이야기했던거로 짐작하여 그런 이유인가보다하고 그냥 조급했던 제 자신을 잠깐 원망만 하고 지내다가
카톡 프사를 스리슬쩍 보니 차단이 되어서 뭐지 싶었다가 오늘 다시 떠서 보니까
새로운 사람이 생겼더군요 보란듯이 저 보라고 올린 거 같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친구였을 때 되게 좋은 사람이어서 서로 호감을 느껴서 만난건데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연애를 하면 항상 끝이 좋았던 적이 없네요 만나던 사람들에게 데이기만해서
다시 연애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헤어지고 끝난 사이니까 누구를 만나던 신경은 크게 쓰이지는 않지만
굳이 차단했다가 풀고 연애중 띄우는게 무슨 심보인지 ㅎㅎ;;
(IP보기클릭)211.218.***.***
그거 계속 보고 있으면 다음 연애 못합니다. 차단 박고 번호 삭제하시길.
(IP보기클릭)118.235.***.***
어차피 끝난 인연 속으로 욕 시원하게 하시고 카톡 삭제하고 다른 인연 찾으세요 괜히 감정낭비 하기에 시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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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계속 보고 있으면 다음 연애 못합니다. 차단 박고 번호 삭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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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끝난 인연 속으로 욕 시원하게 하시고 카톡 삭제하고 다른 인연 찾으세요 괜히 감정낭비 하기에 시간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