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도 동갑입니다.
같은곳에서 일을하면서 친해졌구요 일할때는 매일 사무실서 놀고 웃고 그랬었고
최근에는 다른사람을 포함해서 여행을 갔다오기도 했습니다.
좋아하게된 계기는 사람이 착하고 인성이 좋은것도 있지만 비슷하고도 같은 특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수많은 생각들이 나타나는데요
생각속에 내린결론은 얘를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백을 해볼까하는데 거절의 두려움보다는 혹시나 저의 이 행동으로 다시는 볼수없지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서로 멀리떨어져있고 옛날에도 다른사람에게 똑같은 생각을 가진적이있어서 바로 얘기했었고 잘되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보니 다시는 못볼거같아 두렵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지기전에 빈말인지 예의상 말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사는곳에 놀러오거나 힘들때는 언제든 연락하라고 얘기하긴 했는데
제가 바보같이 안가보고 연락도 안했습니다.(근데 서울에서 다른인원과 같이 2번 만났어요..)
여행가서 놀때도 같이 잘놀고 잘통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통받는거 같아요 지나갔던 순간들이지만 그때 조금이라도 더 잘해볼걸 하고...
그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친구를 잃을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더라도 후회를 생각하지말고 앞을 바라보며 고백을 해야한다 생각하고 있는데
저보다 뛰어나신 선배님들의 조언 한마디씩을 주신다면 큰 힘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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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ㅋ 갑자기 너무 관심있는듯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테니 천천히 가끔이라도 연락하고 지내보세요 그렇게 친구가 될수있고 그 이상도 될 수 있겠죠
(IP보기클릭)222.100.***.***
문고리는 돌려보지 않으면 잠겨 있는지 열려 있는지 모르는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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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락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ㅋ 갑자기 너무 관심있는듯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테니 천천히 가끔이라도 연락하고 지내보세요 그렇게 친구가 될수있고 그 이상도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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