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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징징이와 답정너.j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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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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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답정너가 더 좋습니다. 잘난척하면 아 ㅋ 그래 ㅋ 이러고 말면되는데....징징이 스타일은 모든 원인은 남에게 있고 심지어 그 말을 듣는 내 에너지와 자존감도 갉아먹습니다. 잘난척하는 사람은 그래도 자존감이라도있는데 징징거리는 애들은 그마저도 없어서 모든게 다 남탓이고 이상한일이 꼭 그 사람 주변에서만 많이 발생하고 나쁜 에너지로 주변사람들을 오염시키는 타입이라 저는 그런사람 질색입니다. 힘들어도 혼자 삭힐줄 모르고 남에게 기분나쁜 에너지 퍼트리고 자존감 갉아먹는 사람 별로더라구요.
18.08.30 09:48

(IP보기클릭)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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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상황은 답정너는 아니고 잘난체 하는거 아닌가요?? 답정너는 정말 답답하던데, 물어보길래 답해줬는데 정성껏 고민하고 답해준건 그냥 한귀로 흘려듣고, 그냥 지가 정해놓은게 옳다고 우기고 정신승리... 그럼 왜 물어본건데??
18.08.30 14:35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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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는 겸양이 지나치다 정도로 할수있지만 징징이는 일자체를 완전히 박살내기때문에 극혐입니다. 자기만 힘든줄 아는사람은 일적으로 걸리면 완전히 박살냅니다. 그래야 내앞에서라도 안징징거리지
18.08.30 10:00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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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 징징이 스타일은 정말 총체적 난국임 같이 대화하다보면 내가 나쁜놈되고 몰인정하고 공감대 부족하고 사회성부족한 사람이 됨 고민이 있는척 징징대놓고 자기가 듣고싶은 대답(험담위주)이나 위로를 못듣고 자기를 지적하는 다른 대답이 나오면 대화를 하고있던 내가 "인생에 도움안되는 공감결여, 사회성결여, 씹꼰대"가 됨 특히 웃기는건 "회사 동료들간의 갈등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그만두고 여행가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 시작해놓고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이야기 듣고나니 이미 회사를 관둬놓고 여행스케줄까지 다 짜놓은 상태에서 징징대고 있던 상태였다는 반전. 이건 뭐 열살처먹은 초딩 애새끼도 아니고,....
18.09.01 05:59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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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친이 징징이 스타일이라서 느껴본바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소심해서 남한테 싫은 소리못하고, 내면에는 자존심은 강해서 내가 싫은소리하면 삐져서 말도 안하고.. 총채적난국.
18.08.30 11:03

(IP보기클릭)27.179.***.***

징징이는 징징이 공감가면 어느정도는 들어 줄수 있지만 한계가 있고 답정너 잘난척은 아예 듣기가 싫더라구요
18.08.30 08:11

(IP보기클릭)223.39.***.***

둘다 아웃
18.08.30 08:34

(IP보기클릭)58.146.***.***

둘 다 싫고 덤으로 뭐뭐 VS 뫄뫄 자주 물어보는 사람들도 짜증납니다.
18.08.30 08:40

(IP보기클릭)58.146.***.***

그린다냐
님보고 하는 말은 아닌데 제 친구 중에 툭하면 VS 놀이했던 애 있었는데 아무리 절친이라도 진짜 가끔가다 졸라 짜증났음. 별 거 아닌걸로 사람 고민하게 만듦 | 18.08.30 08:43 | |

(IP보기클릭)1.1.***.***

그린다냐
일단 님은 본문 첫 번째 케이스인듯 ㅋㅋ | 18.08.30 09:30 | |

(IP보기클릭)58.146.***.***

나하도르
뭐 결론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둘 중 하나 골라서 답을 해봐도 그 답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너무 자주 물어보니 진짜 짜증났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라고 진심으로 짜증 안내고 농담처럼 짜증부리긴 했는데 후... 예전에 개콘에서도 이거 소재로 써먹었던 적 있어서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 싶어서 제 댓글 보시는 분들 좀 자제하시라고 적어봤습니다. 최애캐 토너먼트하는 것도 아니고 결론 나는 것도 아닌데 진짜 왜 자꾸 물어보는건지 심리를 이해못하겠음. | 18.08.30 10:01 | |

(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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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답정너가 더 좋습니다. 잘난척하면 아 ㅋ 그래 ㅋ 이러고 말면되는데....징징이 스타일은 모든 원인은 남에게 있고 심지어 그 말을 듣는 내 에너지와 자존감도 갉아먹습니다. 잘난척하는 사람은 그래도 자존감이라도있는데 징징거리는 애들은 그마저도 없어서 모든게 다 남탓이고 이상한일이 꼭 그 사람 주변에서만 많이 발생하고 나쁜 에너지로 주변사람들을 오염시키는 타입이라 저는 그런사람 질색입니다. 힘들어도 혼자 삭힐줄 모르고 남에게 기분나쁜 에너지 퍼트리고 자존감 갉아먹는 사람 별로더라구요.
18.08.30 09:48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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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는 겸양이 지나치다 정도로 할수있지만 징징이는 일자체를 완전히 박살내기때문에 극혐입니다. 자기만 힘든줄 아는사람은 일적으로 걸리면 완전히 박살냅니다. 그래야 내앞에서라도 안징징거리지
18.08.30 10:00

(IP보기클릭)175.207.***.***

만사가아주귀찮아
ㅎㅎ답정너 스타일이 겸양이 지나친 건 아니죠..결국 자기 잘난 걸 알아주길 바라고 하는 행동이니... | 18.08.30 10:22 | |

(IP보기클릭)175.207.***.***

vs 꺼리가 되나요? 둘 다 별로인 것을
18.08.30 10:23

(IP보기클릭)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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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친이 징징이 스타일이라서 느껴본바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 너무 힘들어요. 소심해서 남한테 싫은 소리못하고, 내면에는 자존심은 강해서 내가 싫은소리하면 삐져서 말도 안하고.. 총채적난국.
18.08.30 11:03

(IP보기클릭)61.82.***.***

고민게시판 맞죠? VS글 올라와서 유게인줄ㅋ
18.08.30 11:06

(IP보기클릭)125.142.***.***

누가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던 자기 눈에 아니꼬운 사람은 계속 아니꼽게 보임.
18.08.30 12:25

(IP보기클릭)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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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상황은 답정너는 아니고 잘난체 하는거 아닌가요?? 답정너는 정말 답답하던데, 물어보길래 답해줬는데 정성껏 고민하고 답해준건 그냥 한귀로 흘려듣고, 그냥 지가 정해놓은게 옳다고 우기고 정신승리... 그럼 왜 물어본건데??
18.08.30 14:35

(IP보기클릭)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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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 + 징징이 스타일은 정말 총체적 난국임 같이 대화하다보면 내가 나쁜놈되고 몰인정하고 공감대 부족하고 사회성부족한 사람이 됨 고민이 있는척 징징대놓고 자기가 듣고싶은 대답(험담위주)이나 위로를 못듣고 자기를 지적하는 다른 대답이 나오면 대화를 하고있던 내가 "인생에 도움안되는 공감결여, 사회성결여, 씹꼰대"가 됨 특히 웃기는건 "회사 동료들간의 갈등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그만두고 여행가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 시작해놓고 마지막까지 충실하게 이야기 듣고나니 이미 회사를 관둬놓고 여행스케줄까지 다 짜놓은 상태에서 징징대고 있던 상태였다는 반전. 이건 뭐 열살처먹은 초딩 애새끼도 아니고,....
18.09.0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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