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가위는 많이눌려봐서
걸리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갓는데요
어제 진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져서 이렇게 글을쓰게됩니다. 정말 저의 모든걸 걸고 실제있었던일입니다. 글쓴이인 저는 살아오면서 귀신을 믿지않았으며, 보지도 못했고 , 어제 밤에 있었던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재 새벽1시쯤 휴대폰게임하다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2 3시쯤이던가 가위를 눌렸어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그냥자야지 하고 태평하게 다시 잠을청하려하는데
정확하게 오른쪽 손전체가 들리더니 팔목쪽을 누가 옆으로 손으로잡아 땡기는느낌이 있었어요
그때 당황하지않고 손을 힘으로끌어올라고 힘을써서 끌어왓더니 다시 누가잡아당김니다
너무무서워서 신음소리로 끙끙거려 옆에자는 마누라를 깨울라고 안간힘을썻지만 일어나지고 않더라고요..그래서 온힘을쥐어짜내서 일어나서 팔목을봣는데 진짜 누가 팔목새개잡고당긴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실가서 물한잔먹고 다시잘라고
누워서 다시잠이들엇는데 또가위가눌렷어요
이번엔 손가락으로 코옆면을 새개누르는느낌나더라고요 ..이건 진짜 꽤아파서 으아 으아 거리며 발버둥쳣더니 옆에잇던 와이프가 일어나자마자 가위에서 풀렷습니다.. 그리고 앞에잇던일들을 와이프한테 말해주니까 봉창뚜두리는 소리하지말고 자라고 몸이 안좋아서그런거라며 .. 하고 다시잠을잣습니다..그리고 좀자다가 갑자기 뭔가 왼쪽다리를 훅 하고 잡아당기는느낌이들어 눈떳더니 이불하고같이 빨려드러가는겁니다 그때너무무서워서 땀뻘뻘흘렷는데요 그상황에서 우리집에키우는 마르티즈2마리가 짖더니 가위에서 풀렷습니다..
저는 이모든 광경을 눈을똑바로뜨고 지켜봣으며 귀신이런물체는 보지도못했는데 이런일이생겼습니다.. 그날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았고요
과학적으로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걸까요? 너무무서웠습니다..처음으로..
저랑똑같은 증상 격으신분 혹있으신지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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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겪다보면 아 또왔네 하고 걍 봅니다. 그러다보면 알아서 풀리거나 도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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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가위눌림'에 대해서 설명해준 글이 있어요 :) 한번 참고해보셔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2414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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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5년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낮잠자다가 가위눌린적 있슴다. 처음 당하는 가위눌림이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옆에 검은 사람형체가 스르륵 지나가길래 식겁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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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면서 가위를 아주 많이 눌려봤고, 하루에 몇 번씩 가위 눌리는 것이 몇 년간 지속된 적도 있습니다. 횟수가 많았던만큼 나름대로 연구(?)도 할 수 있었고요. 말씀하신 상황으로만 보면 그냥 일반적인 '가위 눌림'과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가위를 눌릴 때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헛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 경우는 <현실>이라 생각했던 대부분의 것이 <헛것>이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판단이 어려웠는데 결혼 후에는 인과 관계를 판단할 수 있는 대상이 더 늘었기 때문에 '본 것은 전부 거짓이고, 들은 것은 대부분 거짓'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항상 눈을 뜨고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눈을 뜬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들었다는 경험도 이와 비슷합니다. (요새는 가위 눌린 상태에서 최대한 빠르게 비논리적인 시각 정보를 찾아 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그리고 <헛것> 속에서 느낀 촉각이, 실제로 깨어나서도 계속 남아 있는 것도 아주 일반적입니다. 마르티즈가 짖은 부분도 제 경우로는 설명되는 일인데, 가위에 눌려서 제가 반응을 하게 되면 잠 자던 와이프도 뭔가 다름을 느끼고 나를 깨우기 때문입니다. 마르티즈도 분명 주인이 평소와 다름을 느꼈을 겁니다. 일단 말씀신 과학적인 부분에서는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일이 흔치 않았다면, 다른분들의 의견처럼 의학적인 부분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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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이런일이잇는거라..두고봐야겟지요? | 18.05.03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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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겪다보면 아 또왔네 하고 걍 봅니다. 그러다보면 알아서 풀리거나 도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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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가위 진짜 수십번 눌려볼 정도로 이제는 면역이 되서 그러려니 합니다...그래도 걸릴때는 힘들긴하지만요... | 18.05.03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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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아무리 그 공포를 설명해줘도 뭔 개소리야 라면 절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저도 친구한테 아무리 구체적으로 설명해줘도 절대 이해못함 | 18.05.03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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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5년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낮잠자다가 가위눌린적 있슴다. 처음 당하는 가위눌림이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옆에 검은 사람형체가 스르륵 지나가길래 식겁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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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눈똑바로 뜨고잇엇는데 아무것도보이지않앗는데 저런 현상이잇엇네요 ㅠ뭐라도 보여서 저런거면 납득이라도 하겟는데 그게아니니.. | 18.05.03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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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가위눌림'에 대해서 설명해준 글이 있어요 :) 한번 참고해보셔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2414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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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살면서 가위를 아주 많이 눌려봤고, 하루에 몇 번씩 가위 눌리는 것이 몇 년간 지속된 적도 있습니다. 횟수가 많았던만큼 나름대로 연구(?)도 할 수 있었고요. 말씀하신 상황으로만 보면 그냥 일반적인 '가위 눌림'과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가위를 눌릴 때는,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헛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 경우는 <현실>이라 생각했던 대부분의 것이 <헛것>이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판단이 어려웠는데 결혼 후에는 인과 관계를 판단할 수 있는 대상이 더 늘었기 때문에 '본 것은 전부 거짓이고, 들은 것은 대부분 거짓'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항상 눈을 뜨고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눈을 뜬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들었다는 경험도 이와 비슷합니다. (요새는 가위 눌린 상태에서 최대한 빠르게 비논리적인 시각 정보를 찾아 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그리고 <헛것> 속에서 느낀 촉각이, 실제로 깨어나서도 계속 남아 있는 것도 아주 일반적입니다. 마르티즈가 짖은 부분도 제 경우로는 설명되는 일인데, 가위에 눌려서 제가 반응을 하게 되면 잠 자던 와이프도 뭔가 다름을 느끼고 나를 깨우기 때문입니다. 마르티즈도 분명 주인이 평소와 다름을 느꼈을 겁니다. 일단 말씀신 과학적인 부분에서는 모두 문제없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런 일이 흔치 않았다면, 다른분들의 의견처럼 의학적인 부분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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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을 많이 당할수록 가위가 무엇인지 알게되구요 의학적은 의학을 몰라서 모르겠지만 이성적인 판단은 됩니다 무성의 한게 아니라 그만큼 가위가 심해봤구요 가위라는 단어만봐도 들어와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하는겁니다 정말저는 가위가 심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위도 많이걸려보면 이것이 다 꿈속일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아무리 헛것이 리얼하더라도 꿈속일뿐이죠 진짜로 팔이들린다? 저는 정말 증상이 심한사람이어서 매일 제가 자는모습을 찍었습니다 다리가들리고 몸이 천정으로 끌려가고 목이꺽이고 귀신이 목을조르고 내장을 갈기갈기 찢는데 자기자신을 찍어보면암니다 그저 자고있을뿐이라는걸 | 18.05.03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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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지요 허나 자기 눈과 정신적인 측면에 영적인것이 보인다는건 꿈과 이성이란 측면에 배치가 됩니다 | 18.05.03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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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헛것과 실제를 혼동을 하고있어서 하는말입니다 마치 헛것이 정신적이아닌 육체를 해하고있다고 생각을 하는것같아서 말이죠 | 18.05.04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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