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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멀티태스킹이 안되서 고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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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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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순서를 정하시면서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너무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마세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헷갈립니다.
17.08.17 07:06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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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부장님이 뭐 시켜서 네~ 해놓고 작업하다 기억 떠올리면 뭘 시켰는지 생각이 안나요. -_-??? 억지로 기억 쥐어짜내면 머리 쥐날려고하고 막 미치기 일보직전 상태까지 갑니다. 가서 물어보면 되는데 그러긴 쪽팔리고 해서 다른일 하면서 뭘 시켰더라~ 계속 머리 부하가 안걸릴만큼만 돌리고있으면 불현듯! 떠오르더라구요. 이게 자주 반복되니까 결국 핸드폰 메모장에 적습니다. 머리가 딸리면 적어야죠. 방법 없어요. ㅋㅋ
17.08.17 08:11

(IP보기클릭)17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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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잘하지 못합니다. 차 운전하면서 전화 받는사람이 교통사고가 잘나고 음악들으며 책읽는 사람은 둘중 하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집중력이 강하신거 같은데 비교하시는 사람들처럼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잘 하시지 못해도 순차적으로 하신다면 더 잘하실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일하시다가 누가 다른 일 시키면 메모하세요. 하시던 일 끝내고 해도 됩니다. 급하면 하던일 멈추고 일하라 했겠죠. 편히 생각하세요.
17.08.18 22:41

(IP보기클릭)211.63.***.***

BEST
습관을 들이면 좋을것 같네요. 전 해야할일들(살것이나 집가서 해야할일들) 핸드폰 메인에 리마인더 어플 띄우고 다 적어둡니다. 이런식으로 몇가지 습관을 만들고 자주 확인하면 되는 문제예요. 말그대로 냉장고문 열고 뭐하러 왔지? 이게 사람입니다. 이걸 어떻게 노력으로 이겨내는가가 문제죠.
17.08.17 10:02

(IP보기클릭)222.122.***.***

BEST
대부분의 사람이 멀티태스킹을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작성자가 말하는 경험은 흔하게 하구요. 위의 많은 분들이 충고하시는 것처럼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고 사무직이라면 다른 툴을 이용해서 항상 계획을 세워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많은 툴이 있는데... 구글 스케쥴로 자신의 하루 업무를 정리하는 방법이 있고 트렐(https://trello.com/)로 같은 것을 사용하면서 할 일(To Do)과 하고 있는 일(Doing), 끝나는 일(Done)을 구분해서 정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17.08.17 10:07

(IP보기클릭)121.131.***.***

메모가 답입니다. 저도 깜박하는게 있어서 컴퓨터 메모장 켜놓고 기록 해놓거나 잘보이는데 적어놓죠. 일상에서도 제품 하자 문의나 어디 상담받을 때 상담원과 통화하는데도 저도 상담원 마냥 키보드 두들겨요.
17.08.17 02:42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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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순서를 정하시면서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너무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마세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헷갈립니다.
17.08.17 07:06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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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부장님이 뭐 시켜서 네~ 해놓고 작업하다 기억 떠올리면 뭘 시켰는지 생각이 안나요. -_-??? 억지로 기억 쥐어짜내면 머리 쥐날려고하고 막 미치기 일보직전 상태까지 갑니다. 가서 물어보면 되는데 그러긴 쪽팔리고 해서 다른일 하면서 뭘 시켰더라~ 계속 머리 부하가 안걸릴만큼만 돌리고있으면 불현듯! 떠오르더라구요. 이게 자주 반복되니까 결국 핸드폰 메모장에 적습니다. 머리가 딸리면 적어야죠. 방법 없어요. ㅋㅋ
17.08.17 08:11

(IP보기클릭)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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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들이면 좋을것 같네요. 전 해야할일들(살것이나 집가서 해야할일들) 핸드폰 메인에 리마인더 어플 띄우고 다 적어둡니다. 이런식으로 몇가지 습관을 만들고 자주 확인하면 되는 문제예요. 말그대로 냉장고문 열고 뭐하러 왔지? 이게 사람입니다. 이걸 어떻게 노력으로 이겨내는가가 문제죠.
17.08.17 10:02

(IP보기클릭)2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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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이 멀티태스킹을 능숙하게 하지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작성자가 말하는 경험은 흔하게 하구요. 위의 많은 분들이 충고하시는 것처럼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고 사무직이라면 다른 툴을 이용해서 항상 계획을 세워서 일하는게 좋습니다. 많은 툴이 있는데... 구글 스케쥴로 자신의 하루 업무를 정리하는 방법이 있고 트렐(https://trello.com/)로 같은 것을 사용하면서 할 일(To Do)과 하고 있는 일(Doing), 끝나는 일(Done)을 구분해서 정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17.08.17 10:07

(IP보기클릭)210.180.***.***

메모 습관을 반드시 기르세요. 누가 업무 지시하면 바로바로 메모 하시고요. 스케줄도 죄다 메모하세요. 미팅할때도 다이어리 들고 다니시면서 항상 메모하시고요. 아무리 머리가 좋고 업무능력 좋아도 메모 습관 없으면 업무 빵구나기 부지기수 입니다.
17.08.17 11:29

(IP보기클릭)211.48.***.***

사람은 원래 멀티테스킹을 합니다. 눈으로 보면서 냄새 맡으면서 음식을 먹죠. 님이 멀티테스킹을 못하는 건, 우선순위와 메모가 머리속에서 혼돈을 일으키는 걸겁니다. 주위를 정리정돈 잘하고 메모하면 다음 할 일들이 정확히 떠오르기 때문에 혼돈일으킬 일도 없을 겁니다. 몰입을 잘한다고 멀티테스킹을 못하는 건 아니니깐요.
17.08.17 12:47

(IP보기클릭)121.166.***.***

긴장을 안해서그렇습니다. 편하게 직장생활하니까요.. 사수나 상사한테 개욕바가지로 얻어쳐먹으면서 멘탈 나가봐야 정신차리겠지요..
17.08.17 12:59

(IP보기클릭)182.221.***.***

머리가 안좋은건 절대아니구 보통 그런 사람들보고 센스가 없다고 그럼. 센스없는건 자기반성으로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님.
17.08.17 14:57

(IP보기클릭)222.99.***.***

저도 그랬어요. 하나의 일을 할 때는 거기에 집중하고, 그게 끝나면 마치 내가 해야 할 일이 모두 마무리 된 것 같은 기분에 게을러 졌었거든요. A일 하다가 B 일 했냐고 물어보면 존재 자체도 까먹었다가도 시키던게 떠올라서 결국 죄송합니다의 콤보로 이어졌죠. 내가 단기 기억상실이 있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 그러다가 개인별 성향이나 특성의 차이로 인해 그렇다는걸 깨닫고는 업무 목록을 메모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야 할 업무의 메인 키워드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키워드 몇개를 적어두는 방식인데 이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공부할 시절에도 별로 뭘 적는걸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이 적는다는 행동으로 인해 한 번 더 내 머리에 각인을 시키기도 하고, 각인을 했음에도 기억에 없는 경우에도 이 메모를 훑어보면 다시 리마인드 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딱히 어디 정해두고 어플을 깔고 하는게 아닌 그냥 적당한 메모패드 같은곳에 끄적거린 것 뿐인데도 말이죠. 물론 이 경우는 저에게 한정된 부분이긴 하지만 적어두신 글을 보니 제 신입시절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때 까진 일이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런 저런 조언을 듣는 것 보다 중요한건 본인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겁니다.
17.08.18 11:31

(IP보기클릭)17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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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잘하지 못합니다. 차 운전하면서 전화 받는사람이 교통사고가 잘나고 음악들으며 책읽는 사람은 둘중 하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집중력이 강하신거 같은데 비교하시는 사람들처럼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잘 하시지 못해도 순차적으로 하신다면 더 잘하실거 같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일하시다가 누가 다른 일 시키면 메모하세요. 하시던 일 끝내고 해도 됩니다. 급하면 하던일 멈추고 일하라 했겠죠. 편히 생각하세요.
17.08.18 22:41

(IP보기클릭)223.62.***.***

보통 사람 수준보다 약간 더 그런거면 메모로 커버치면 되는데 진짜 심하게 그러면 사무직 보단 현장쪽이나 단순노동 쪽을 찾아보는게 나음... 하나만 할 수 있고 다른 거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 일을 찾아보는게 맘 편할지도.
17.08.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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