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경쓰기도 싫구 렌즈는 껴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그냥 눈수술을 받자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돈은 있는데 받으신 분들중에 후유증이나
뭔가 따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그런것들이 좀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뭐... 안경쓰는게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 이제 더이상 안경을 쓰면서 살고싶진않아요 ㅠㅠ
이제 안경쓰기도 싫구 렌즈는 껴봤는데 너무 불편해서
그냥 눈수술을 받자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돈은 있는데 받으신 분들중에 후유증이나
뭔가 따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그런것들이 좀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뭐... 안경쓰는게 제일 좋다고는 하는데 이제 더이상 안경을 쓰면서 살고싶진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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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진 하나가 모든걸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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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말리고 싶은게 라식, 라섹이라는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수술입니다 그 수술 받고 60~70년 뒤에 늙어서도 정말 아무탈이 없는지는 의사들도 모른다는 겁니다 왜냐면 데이터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위험한 수술로 통한다고 합니다
(IP보기클릭)112.154.***.***
라식 라섹하는 의사들의 거의대부분은 안경을 끼고있는것만봐도 잘 알려져있는 장점들말고 숨겨진 단점을 조금만 찾아보면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함 저희 가족도 외모때문에 안경끼는걸 꺼려해서 라식을 했는데, 차라리 렌즈를 낄걸이라며 후회하더라 나타나지 않은 부작용이 더많다하니 처음 나타나는 부작용이 일어나도 고칠 방법은 찾기 힘들듯
(IP보기클릭)175.125.***.***
전 작년초에 라섹했음. 주변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라식은 몇일만 지나도 아픈게 없어지고 잘보인다던데 나는 왜이리 오랫동안 고생하나 하면서 괜히 라섹했나 했었었죠. 근데 주변 지인 얘기들어보면 라식한 사람들은 다시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꽤 많은듯 , 그리고 어두운 상황(야간운전 등)에서 빛번짐 도.. 라섹수술하고 처음 몇달 2~3달은 왜했나 후회할 정도로 시력회복이 더디고 그랬는데 지금 대략 10개월 지났는데 만족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처음 몇달동안만 있었고 그 후에는 없네요. 빛번짐도 없어지고,, 수술전에 좀 있던 난시도 좀 줄어들었어요. 뭐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모로 만족스러움.
(IP보기클릭)125.179.***.***
라섹 한지 8년 정도 되어가는데 위에 분들 말처럼 부작용은 안구건조증하고 야간에 빛번짐 약간 정도있네요 저도 노안이 오기 시작한건지 작년 가을쯤부터 시력이 좀 내려간 느낌이 들더군요 뭐 안구건조증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자고 일어날때 진짜 눈이 매우 아픈경우도 있고 그냥 약간 건조한 느낌들고 눈이 침침한 경우있는데 뭐 인공눈물 한두방울 넣어주면 보통 바로 회복되는 수준이고 빛 번짐도 비내려서 바닥에 빛이 반사되는 그런 경우 아니면 운전 못할 정도로 심한건 아니네요 아 그리고 라섹하고 한 6달 정도는 시력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몸 컨디션 따라서 좌우되는 느낌? 한 2년 정도 지나니 1.2~1.5 사이로 고정되서 괜찮았구요 뭐 7~80년 후에 후유증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람 목숨이라는게 건강하다가도 다음날 사고로 갑자기 죽을수도 있는거고 나온지 그래도 몇십년 된 수술법으로 알고있는데 수술 잘되서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실명했다는 소식은 아직 못 들어본거 같네요 보통 후유증 문제로 심각한게 유전자 문제로 레이저 쐬면 망막이 하얗게 변해서 실명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건 뭐 수술전에 검사하면 미리 알수있는거고 그외에는 안구건조증이 타인에 비해서 매우 심한거랑 빛번짐이 심한거 정도가 있겠는데 이건 수술전에는 모르는 일이니 뭐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운동하는거 좋아하는데 라섹한 이후로는 아무 불편없이 운동도 할수 있고 여름에 선그라스도 마음대로 끼고 다니고 하는게 좋더군요 예전에 안경 낄때는 운동하려고 달리면 안경이 흔들려서 제대로 뛰는지도 어려웠고 선그라스니 물안경이니 하는건 아예 낄 생각도 못하고 살았었으니까요 그리고 안경 낄때는 사실 근시도 심했지만 그거 이상으로 난시가 문제였는데 라섹으로 난시치료까지 되니 좋더라구요 수술 전에는 안경 안끼면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버스 번호도 안보이고 길가다 안내판 글자 같은것도 안보였는데 수술 직후에 차타고 가면서 껌뻑껌뻑거리면서 길거리를 둘러볼때 건물 간판에 쓰여진 글자들이 보일때의 그 감동은 아마 잊지 못할듯 싶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수술 할거냐고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망설임없이 다시 수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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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라섹하는 의사들의 거의대부분은 안경을 끼고있는것만봐도 잘 알려져있는 장점들말고 숨겨진 단점을 조금만 찾아보면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함 저희 가족도 외모때문에 안경끼는걸 꺼려해서 라식을 했는데, 차라리 렌즈를 낄걸이라며 후회하더라 나타나지 않은 부작용이 더많다하니 처음 나타나는 부작용이 일어나도 고칠 방법은 찾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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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막상 들으니 좀 무섭기도 하고.... | 18.01.01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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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초에 라섹했음. 주변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라식은 몇일만 지나도 아픈게 없어지고 잘보인다던데 나는 왜이리 오랫동안 고생하나 하면서 괜히 라섹했나 했었었죠. 근데 주변 지인 얘기들어보면 라식한 사람들은 다시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꽤 많은듯 , 그리고 어두운 상황(야간운전 등)에서 빛번짐 도.. 라섹수술하고 처음 몇달 2~3달은 왜했나 후회할 정도로 시력회복이 더디고 그랬는데 지금 대략 10개월 지났는데 만족합니다. 안구건조증은 처음 몇달동안만 있었고 그 후에는 없네요. 빛번짐도 없어지고,, 수술전에 좀 있던 난시도 좀 줄어들었어요. 뭐 종합적으로 보면 여러모로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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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말리고 싶은게 라식, 라섹이라는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수술입니다 그 수술 받고 60~70년 뒤에 늙어서도 정말 아무탈이 없는지는 의사들도 모른다는 겁니다 왜냐면 데이터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외국에서는 위험한 수술로 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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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라식 라섹뿐아니라 다른분야 새로운 수술법이 나오더라도 똑 같은거 아닌가요? | 18.01.02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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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진짜 딱 2분 걸립니다. ㄷㄷ 라섹수술은 눈에 마취약 1방울씩 떨구고, 눈 겸자로 눈알 못 감게 잡고 절대 눈알 움직이지 말고 정면 응시하라하고서 한쪽 눈알씩 레이져로 깎습니다. 20초도 안걸리더군요. (라식은 각막을 까서 안쪽을 깎고 덮는 방식) 수술 받고 나오면 마취약 때문에 눈이 안아프고 갑자기 세상이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마취 풀리면서 지옥시작... (저 같은 경우는 민감해서 더 심했다고....) 처방전 들고 근처 약국서 약 타가면 됩니다. | 18.01.02 02:42 | |
(IP보기클릭)125.179.***.***
라섹 한지 8년 정도 되어가는데 위에 분들 말처럼 부작용은 안구건조증하고 야간에 빛번짐 약간 정도있네요 저도 노안이 오기 시작한건지 작년 가을쯤부터 시력이 좀 내려간 느낌이 들더군요 뭐 안구건조증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자고 일어날때 진짜 눈이 매우 아픈경우도 있고 그냥 약간 건조한 느낌들고 눈이 침침한 경우있는데 뭐 인공눈물 한두방울 넣어주면 보통 바로 회복되는 수준이고 빛 번짐도 비내려서 바닥에 빛이 반사되는 그런 경우 아니면 운전 못할 정도로 심한건 아니네요 아 그리고 라섹하고 한 6달 정도는 시력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몸 컨디션 따라서 좌우되는 느낌? 한 2년 정도 지나니 1.2~1.5 사이로 고정되서 괜찮았구요 뭐 7~80년 후에 후유증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람 목숨이라는게 건강하다가도 다음날 사고로 갑자기 죽을수도 있는거고 나온지 그래도 몇십년 된 수술법으로 알고있는데 수술 잘되서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실명했다는 소식은 아직 못 들어본거 같네요 보통 후유증 문제로 심각한게 유전자 문제로 레이저 쐬면 망막이 하얗게 변해서 실명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건 뭐 수술전에 검사하면 미리 알수있는거고 그외에는 안구건조증이 타인에 비해서 매우 심한거랑 빛번짐이 심한거 정도가 있겠는데 이건 수술전에는 모르는 일이니 뭐 하여간 개인적으로는 운동하는거 좋아하는데 라섹한 이후로는 아무 불편없이 운동도 할수 있고 여름에 선그라스도 마음대로 끼고 다니고 하는게 좋더군요 예전에 안경 낄때는 운동하려고 달리면 안경이 흔들려서 제대로 뛰는지도 어려웠고 선그라스니 물안경이니 하는건 아예 낄 생각도 못하고 살았었으니까요 그리고 안경 낄때는 사실 근시도 심했지만 그거 이상으로 난시가 문제였는데 라섹으로 난시치료까지 되니 좋더라구요 수술 전에는 안경 안끼면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버스 번호도 안보이고 길가다 안내판 글자 같은것도 안보였는데 수술 직후에 차타고 가면서 껌뻑껌뻑거리면서 길거리를 둘러볼때 건물 간판에 쓰여진 글자들이 보일때의 그 감동은 아마 잊지 못할듯 싶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수술 할거냐고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망설임없이 다시 수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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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운전은 밤에만 해당됩니다 낮엔 괜찮습니다 | 18.01.02 09:15 | |
(IP보기클릭)221.157.***.***
(IP보기클릭)121.65.***.***
공허의 판빙빙
굉장히 성의 없는 댓글 같네요 | 18.01.02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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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판빙빙
네네~ 그쪽이나 두번씩 하시고 눈 많이 좋아지셔요 ^^ | 18.01.02 18:02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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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진 하나가 모든걸 말해준다
(IP보기클릭)106.240.***.***
저도 이거 얘기할려고 들어왔습니다. 이재용도 안경낍니다. | 18.01.0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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