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로 이성이구요,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안지는 3년정도 됬구요,정말 가깝게 친해진건 최근 1년정도의 일인데요
고의는 아니지만 친구가 저한테 사기를 쳤어요(액수도 적고 굳이 안받아도 되는데,주변에서 그거 사기라고 성화해서 받으려다가 일을 크게벌렸습니다)
그거때문에 그친구는 소문이나고 저한테 안좋은 감정을 가졌구요
안만난지 4달쯤 된거같아요 소식도 모르고
사실 만나면서,예전과 다르게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좀 속상했고 다시 친해지더라도 그때 그 모습이 남아있지 않을수 있단건 알텐데
정말로 저 싫어하는거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다시 만나면 좋겠다지만 우선 피해자는 저인데 저를 일방적으로 차단했다던가..)
옛 정때문에 한번만 더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그사람 통해 알게된 다른 친구 보기도 껄끄러운데..(이사람하고는 문제없어요)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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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면 마음이 불편하죠. 근데 그렇다고 그 사람 마음을 애써 돌리려고 노력하지마세요. 다시 친해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해요. 어차피 본인만 더 힘들어요
(IP보기클릭)211.47.***.***
이런 경우는 그냥 만나서 솔직하게 맘터놓고 말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커피숍같은데서 한번 만나서 본인 마음을 이야기 하세요. 다만 님이 먼저 그렇게 다가갔는데도 상대가 안받아주면 어쩔 수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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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면 마음이 불편하죠. 근데 그렇다고 그 사람 마음을 애써 돌리려고 노력하지마세요. 다시 친해질거라는 보장도 없고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해요. 어차피 본인만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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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그냥 만나서 솔직하게 맘터놓고 말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커피숍같은데서 한번 만나서 본인 마음을 이야기 하세요. 다만 님이 먼저 그렇게 다가갔는데도 상대가 안받아주면 어쩔 수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