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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거 누가 숨기면 못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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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매개체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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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버렸더니 절판되고 가격이 권당 5만원이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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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후에 실물 촉감 느끼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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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폰으로 찍어서 사진으로 저장하고 쓸데없는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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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억이 쌓여서 완성되는 존재요 사람이 사용하던 것들은 사용자의 기억과 추억이 담긴다 빛바래고 낡은 만화책이라 한들, 죽은 놈들과의 추억이 담긴 책을 버릴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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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쓸모있는걸 버린죄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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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매개체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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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번째로 집 정리하는 중인데. 그런걸 잘 못버리는 성격이라 쟁여놨던거. 나이먹으니 봐도 기억이 잘 안나서 확 기억 안나는건 다 버림. | 25.06.11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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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천하는건 일기 적으시는거에요 한 권이면 많은 기억을 보존할 수 있고 관리하기도 편한편 이니까요. 무엇보다 좋은 소잿거리이자 읽을거리기도 하고요. | 25.06.11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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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버릴꺼 뒤지다보니 예전 고등학교때 다이어리에 적었던 몇년간 일기를 찾았어요. 매일 쓴건 아니고 뭔가 기억할만한게 있을때 마다 적었는데. 그거 모아놓고 보니 작은 글씨고 빽빽하게 적혀있는데 노안이 와서 잘 보이지도 않고 나중에 기억할만한 사건이라는게 지금와서 보니 중2병 감성 가득한 흑역사 수준이고 버리자니 그것도 좀 애매하고 참 처치곤란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10대부터 20대까지 받았던 편지들도 그래요.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편지가 좀 있는데. 이름을 봐도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의 편지도 있고 예전 애인 편지도 있고 심지어 사진과 글이 있는데 누군지 모르겠기도 하고. 한상자 쯤 되는데 버리기도 보관하기도 애매하더군요. 굳이 버릴 이유가 없고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가지고 있던 것들인데. 어렸을때 평생 간직해야지, 당연히 나중에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예전 그 만큼의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건 확실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25.06.11 1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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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예 다른 느낌이겠내요. | 25.06.11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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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거 누가 숨기면 못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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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폰으로 찍어서 사진으로 저장하고 쓸데없는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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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8888
4년후에 실물 촉감 느끼고 싶어짐 | 25.06.11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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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방아쇠가 되어주는 거임 난 덕질용 굿즈를 저런 감성으로 삼... | 25.06.11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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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버렸더니 절판되고 가격이 권당 5만원이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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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ㄴ쓸모있는걸 버린죄로 사형 | 25.06.11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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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라노벨이길래 프리미엄이 붙음 | 25.06.11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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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다치와 시마무라도 있고, 인류는 쇠퇴했습니다도 살벌했지 | 25.06.11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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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도 막권인가 10배뻥 | 25.06.11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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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억이 쌓여서 완성되는 존재요 사람이 사용하던 것들은 사용자의 기억과 추억이 담긴다 빛바래고 낡은 만화책이라 한들, 죽은 놈들과의 추억이 담긴 책을 버릴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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