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좀 무거운 스토리 분위기를 어느정도 밝게 회복시켜줄 스토리로 보여주면 좋겠네요.
현재의 시즌2 스토리가 초반부 벨라 중심 스토리(시즌2 메인스와 관련 태극 포함)가 시리어스함과 트릭컬 스러운
전개와 가벼움이 섞임 느낌이라면
지금의 수인족과 슈로와 우로스 중심 시즌2 스토리는 슈로 관련 스토리와 이번 디왕 테마극장 스토리 호불호를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괜찮게 보고는 있지만
시즌1때의 분위기와 전개를 좋아하는 교주들과 팬들한테는 꽤나 이질적으로 다가 올만한
시리어스함이 강해서 그런지 요즘 스토리에도 완성도는 좋으나 벨라 때와 다르게 시즌2의 더 메인에 가까워서 그런지
더 스케일이나 시리어스 조짐이 더 강해져 보이는데
이번주 메인스 시즌2 챕터6 후반부에는 내심 시리어스함의 분위기를 환기 할만한 스토리를 좀 더 보여주면 좋겠네요
(물론 당연히 메인 스토리 슈로나 우로스관련은 여전히 시리어스하게 하겠지만)
플러스 몇 복선들도 해결해주면 좋겠네요
(저 경우에는 최근에 시리어스함을 업 해줌 흑막의 일부 정체, 비비의 근황이 나오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번 시즌2 챕터6 이전까지는 분위기의 감초를 책임져준 에르핀 한테도 시리어스한 성장담을 보여주는데
아마도시즌2 메인스에 벨타 때의 마요 때 처럼 교주와 같이 다니면서 성장하고 활약하는 스토리를 시작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격이 나오면 이렇게 성장한 에르핀을 보여준는 과거 구 에르핀 성격도 좀 포함된 이격 에르핀이 나올려나)
그나저나 트릭컬의 교주를 보면 옆동네 모바일 게임의 이런 유형의 유저의 아바타 위치의 주인공들 비해서 일반인에 가까우면서
그만큼 색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네요.
(플러스 능력도 강하기는 하나 특출나지는 않아서 더 인상 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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