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이탈리아)
지금은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한때 꽃미남 축구선수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남자.
축구선수가 향수 광고, 정장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가졌다.
저런 외모를 가지고도 흔한 스캔들도 없이 팀과 아내에게 충실했다는게 신기할 정도.
이탈리아와 유벤투스 팬들 사이에선 '어린 왕자'라고 불렸음.
마티아 데 실리오 (이탈리아, 유벤투스)
마르키시오의 뒤를 이은 차기 이탈리아의 꽃돌이.
마르키시오보다 축구를 잘 못 뛰어서(?) 그렇지 키도 얼굴도 비율도 완벽한 꽃미남상이다.
축구만 잘 하면 되는데...
올리비에 지루 (프랑스, 첼시)
게이들이 뽑은 가장 섹시한 남자(?)로도 뽑힌 올리비에 지루.
데실리오, 마르키시오 같은 꽃미남상은 아니지만 마초적인 미남의 매력을 보여줌.
안정환
현빈이랑 비빔
말이 필요한가
정승원(대한민국, 대구 FC)
대구의 아이돌. 여성팬들이 대구를 가게 만드는 원동력.
대구를 뛰어넘어 동남아에까지 인스타 아이디가 알려진 남자.
지금보다 더 잘 성장한다면 포스트 안정환이 될 수도 있는 선수.
꽃미남만 올리자니 유게 전통상 좀 뭐하고
여자선수도 올릴까 싶었는데 아는 여자선수가 없어서
루가니 여친 사진 올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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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에이스였던 것도 사실이고 얼굴도 ㅈㄴ 잘 생겼던 것도 사실. 수원 구단에서 머리 못 자르게 했을 정도. | 20.04.06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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