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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중고등학교 조퇴할때 리얼 공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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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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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도착하면 일단 컴부터 킴
20.01.08 13:25

(IP보기클릭)106.101.***.***

BEST
원인 : 학교 의외로 정답이기도 하지
20.01.08 13:2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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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직장다녀도 그럼 ㅋㅋ
20.01.08 13:25

(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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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이 높아서 조퇴당했는데 교문만 나가도 열이 내림
20.01.08 13:25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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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20.01.08 13:24

(IP보기클릭)1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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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나 그러지 직장에서 조퇴할정도면 진짜 존나 아픈거임 집에가서 안쉬면 내일 못일어날수도 있음
20.01.08 13:32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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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먹고서야 느낌 이거 지금 학생 또래 애들한테 아무리 말해줘봐야 소용 1도 없음 무조건 나이먹고 돌아봐야 느껴지더라
20.01.08 13:33

(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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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지르면 안되는 일을 저지른 느낌
20.01.08 13:25

(IP보기클릭)121.166.***.***

BEST
지금 생각하면 넹
20.01.08 13:32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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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직 늦지않았으니 지금 하면 됨
20.01.08 13:33

(IP보기클릭)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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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20.01.08 13:24

(IP보기클릭)106.248.***.***

세상 편안한 그 기분
20.01.08 13:24

(IP보기클릭)223.62.***.***

BEST
이거 직장다녀도 그럼 ㅋㅋ
20.01.08 13:25

(IP보기클릭)211.194.***.***

RedbutH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08 13:25 | | |

(IP보기클릭)106.241.***.***

BEST
RedbutH
젊었을때나 그러지 직장에서 조퇴할정도면 진짜 존나 아픈거임 집에가서 안쉬면 내일 못일어날수도 있음 | 20.01.08 13:32 | | |

(IP보기클릭)175.196.***.***

RedbutH
ㄹㅇ ㅋㅋㅋㅋ 반차느낌 | 20.01.08 13:35 | | |

(IP보기클릭)175.223.***.***

싹빠가지
나이 먹었다고 실감한게 그럴때였음. 어렸을땐 어디 한군데 아프더라도 며칠 있으면 낫겠지, 쉬면 낫겠지. 이랬는데 지금은 병원가야겠지? 큰병 아니겠지? 후유증은 없을까? 이러고 있음... | 20.01.08 13:49 | | |

(IP보기클릭)59.28.***.***

싹빠가지
ㄹㅇ 전에 일할때 감기 몸살때문에 조퇴하려했더니 못하게 해서 오후까지 일하고 집에서 자다가 몸에 열이 너무 나서 병원응급실갔더니 몸에 열이 40도인데 왜 이제 왔냐하더라 그러고나서 입원함 | 20.01.08 14:49 | | |

(IP보기클릭)58.233.***.***

BEST
뭔가 저지르면 안되는 일을 저지른 느낌
20.01.08 13:25

(IP보기클릭)58.233.***.***

BEST
루리찌
하지만 집도착하면 일단 컴부터 킴 | 20.01.08 13:25 | | |

(IP보기클릭)106.251.***.***

루리찌
조퇴하고 게임에서 외침으로 조퇴했다고 자랑하면 세상 다 가진 기분 | 20.01.08 13:38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찌
아.. 엄마 오셨어요?.. 아파서 조퇴좀 했는데 방금 켠거에요 방금.. | 20.01.08 14:00 | | |

(IP보기클릭)210.103.***.***

루리찌
우우이이이이이이이ㅣ잉이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 -띡 ----- 드르르르르르르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 바람 떠블클릭 (대충 넥슨문 점프하며 들어감) | 20.01.08 14:01 | | |

(IP보기클릭)223.38.***.***

거짓말쟁이에오
일단 딸 부터 한번 때려야지 | 20.01.08 14:15 | | |

(IP보기클릭)121.141.***.***

BEST
정말 열이 높아서 조퇴당했는데 교문만 나가도 열이 내림
20.01.08 13:25

(IP보기클릭)223.62.***.***

현타오냐
20.01.08 13:25

(IP보기클릭)106.101.***.***

BEST
원인 : 학교 의외로 정답이기도 하지
20.01.08 13:25

(IP보기클릭)223.38.***.***

Sanith
개학하고 머리아파서 조퇴했는데 집에오니 완치됨 그리고 게임시작 | 20.01.08 13:5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5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공부가 제일 쉬웠니? | 20.01.08 13:32 | | |

(IP보기클릭)121.166.***.***

BEST
NTesla
지금 생각하면 넹 | 20.01.08 13:32 | | |

(IP보기클릭)121.140.***.***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진짜 나이먹고서야 느낌 이거 지금 학생 또래 애들한테 아무리 말해줘봐야 소용 1도 없음 무조건 나이먹고 돌아봐야 느껴지더라 | 20.01.08 13:33 | | |

(IP보기클릭)221.150.***.***

BEST
시선의관성
그렇다면 아직 늦지않았으니 지금 하면 됨 | 20.01.08 13:33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그리고 군대 재입대 | 20.01.08 13:34 | | |

(IP보기클릭)121.166.***.***

NTesla
그래서 대학원가려고 돈모으는중 ㅎ | 20.01.08 13:34 | | |

(IP보기클릭)222.1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난 고3때 좋았는뎅ㅋㅋ | 20.01.08 13:40 | | |

(IP보기클릭)112.166.***.***

시선의관성
대학원생이면 공부하는거 많을꺼 같은뎀... 그래도 쉬운가욤? | 20.01.08 13:41 | | |

(IP보기클릭)119.203.***.***

베리젤
나도 고딩때 택시기사아저씨가 그렇게 말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 20.01.08 13:41 | | |

(IP보기클릭)112.16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olnmty
아... 그러면 고딩때가 좋았다는 말이군욤ㅋㅋㅋㅋㅋㅋㅋㅋ | 20.01.08 13:46 | | |

(IP보기클릭)39.113.***.***

베리젤
공부가 제일 쉬웠으려면 진짜 특출나게 공부를 잘했거나 아님 그냥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는거임. | 20.01.08 13:47 | | |

(IP보기클릭)106.102.***.***

시선의관성
그건 자발적 노예행인데요 | 20.01.08 14:05 | | |

(IP보기클릭)121.166.***.***

빛의운영자スLL
지금 회사도 주말까지 일하는 노예인데 차라리 대학원이 쉬울듯 | 20.01.08 14:08 | | |

(IP보기클릭)110.70.***.***

시선의관성
대학원도 주말까지 연구하는데.. | 20.01.08 15:07 | | |

(IP보기클릭)121.186.***.***

세피넬리아
제일이란 말이 어폐가 있긴 한데, 성인이 되고, 가장이 되고서야 느끼는 무게감이나 부담감에서 오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학창시절 공부로 받는 스트레스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에, 공부가 쉬웠다고 느끼는거. 당연히 퍼질러 놀고 배 긁으면서 게임하는게 더 쉽기야 하겠지만. | 20.01.08 15:25 | | |

(IP보기클릭)112.221.***.***

시선의관성
어.. 음.. 뭔가 뚜렷한 목적이 있고 그걸 뒷받침해주려는 의지가 강한 교수가 있고 그 밑에 연구실이 활성화 잘되어있고 랩실인원이 많으면 오케이.. 아니면 .. 다시생각을 해보심이..... | 20.01.08 15:31 | | |

(IP보기클릭)121.166.***.***

Michale Owen
지금 다니는 회사 직종이 50대의 절반이 과로사로 죽는걸 생각하면 차라리 공부를 하고싶음. | 20.01.08 15:35 | | |

(IP보기클릭)112.221.***.***

시선의관성
힘내셈!ㅠㅠ | 20.01.08 15:36 | | |

(IP보기클릭)121.156.***.***

의외로 학교가 원인일 수도 있음. 나도 그게 학교가 아니라 놀이공원 가는거였으면 대부분 그냥 갔을 수준의 질병이었거든
20.01.08 13:32

(IP보기클릭)1.242.***.***

그렇다. 고통의 원인은 직장과 학교이다
20.01.08 13:32

(IP보기클릭)125.143.***.***

엥간히 아파도 집에 보내주질않아서 조퇴한적이엄슴..흑흑
20.01.08 13:33

(IP보기클릭)121.143.***.***

아련하다
20.01.08 13:33

(IP보기클릭)114.70.***.***

그러게 왜 그렇게 조용하고 한적하게 느껴졌을까 밖에 나와 보니 너나할것 없는 전쟁같은 삶의 시간인데
20.01.08 13:34

(IP보기클릭)125.143.***.***

학교에 갇혀있는 스트레스 땜시 약한 감기도 독감이 됨 ㄹㅇ
20.01.08 13:34

(IP보기클릭)211.225.***.***

교문을 나서자마자 힐버프 받음
20.01.08 13:34

(IP보기클릭)175.212.***.***

교실내 공기가 좋은편은 아니제
20.01.08 13:34

(IP보기클릭)61.110.***.***

취직해도 똑같음
20.01.08 13:35

(IP보기클릭)211.59.***.***

한 2교시 까지 기침 존1나 심해서 선생님이 조퇴하는게 좋지 않냐고 해서 조퇴했는데 교문나가자마자 기침이 안나옴
20.01.08 13:35

(IP보기클릭)203.246.***.***

직장인 되면 느끼게 됨... -,.-ㅋ
20.01.08 13:35

(IP보기클릭)115.40.***.***

안부전화온거 받으면 어 목소리좋네?? 이런소리들음
20.01.08 13:35

(IP보기클릭)119.207.***.***

고등학생때 담탱이 생각나네 학생한테 관심이 ㅈㄴ 없어서 조퇴할때 교무실가서 담임 서랍에서 도장꺼내서 조퇴증에 도장 찍고 집에 갔었는데 나중에 50명이 넘는 인원중 10명정도 비니까 그때서야 눈치깐건지 ㅈㄹ했었는데
20.01.08 13:37

(IP보기클릭)106.242.***.***

스트레스 같은거겠지 나도 아파서 조퇴하는대 집에가면서 나은경우가 좀 있다 ㅋㅋ
20.01.08 13:38

(IP보기클릭)59.23.***.***

진짜 아파서 조퇴하는데 신기하게 교문을 넘어가면 몸에 기력이 차오름. 분명 교무실에서 교문까지 갈때는 몸이 천근만근이고 마라톤이라도 하는거 같은 거리인데 교문만 넘어서면 기력이 차오름
20.01.08 13:40

(IP보기클릭)112.221.***.***

군대 역시 비슷함 위병소를 거쳐서 밖으로 나가면 사람이 바뀜 반대의 경우도 사람이 바뀜
20.01.08 13:43

(IP보기클릭)211.230.***.***

지금에서야 스트레스성 과민성 장 증후근 이라는 병이 명칭됐으니까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일거임
20.01.08 13:46

(IP보기클릭)121.65.***.***

교문 나서자마자 아픈게 사라지고 왠꿀이냐 싶지만 막상 뭐하는거 없이 시간 금방가버려서 이럴꺼면 그냥 버텼어도 되겠다 싶은걸 두세번 반복하면 그 뒤로 조퇴도 안하고 결석도 안하게됨
20.01.08 13:48

(IP보기클릭)211.54.***.***

3년개근 없냐 여긴?
20.01.08 13:52

(IP보기클릭)106.101.***.***

군대도 똑같음. 애들 다 휴가가면 싹 나았다가 복귀하면 다시 아픔
20.01.08 13:55

(IP보기클릭)112.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도착하면 컴터부터 키는거 인정
20.01.08 13:58

(IP보기클릭)116.84.***.***

조퇴해본적이없네 워낙 건강했어서
20.01.08 13:59

(IP보기클릭)223.38.***.***

중딩때 열이 심해서 조퇴하고 버스탈때 "아 좋다 빨리 집에가서 한숨 자야지"했는데 기억이 거기서 딱 끊어지고 일어나보니 병원 응급실이였음 참고로 조퇴 전 양호실에서 열 쟀을때 이미 40도여서 양호실 침대에 누울게 아니라 무조건 조퇴해서 병원가라고 함...
20.01.08 14:02

(IP보기클릭)221.145.***.***

진짜 저때보다 행복한 순간은 찾기가 힘듬
20.01.08 14:09

(IP보기클릭)118.235.***.***

회사도 분명 아파서 조퇴하는건데 문열고 나가서 차타는 순간 몸에 대량힐이 들어온거처럼 개운해짐 ㅋㅋㅋ
20.01.08 14:19

(IP보기클릭)39.7.***.***

캐리하는티모
인수인계만 잘 되믄 ㄹㅇ ㅇㅇ | 20.01.08 14:59 | | |

(IP보기클릭)223.62.***.***

일단 오자마자 컴켜고 폭딸
20.01.08 14:29

(IP보기클릭)218.157.***.***

학교, 군대, 직장은 디버프존임 ㄹㅇㅋㅋㅋㅋㅋ
20.01.08 14:37

(IP보기클릭)106.102.***.***

이거도 중독되더라
20.01.08 14:51

(IP보기클릭)110.70.***.***

그래서 병이 마음먹기 나름이지 아픈게 낫진 않아도 느끼는건 확달라짐
20.01.08 15:14

(IP보기클릭)112.221.***.***

근데 서울이나 경기도 가까운쪽으로 오면 평일 오전인데도 인구 연령대들이 높아서인지 취준생들이나 나이많은분들이 대중교통의 절반을 차지하더라고... 20여년전엔 딱 저렇게 한가했었는데..
20.01.08 15:34

(IP보기클릭)121.141.***.***

군대랑 비슷함 몸 존ㄴㅁ나 안좋다가도 휴가나갔을때 멀쩡해졌다가 복귀할때 오공 타면 다시 몸안좋아짐
20.01.08 15:36

(IP보기클릭)121.129.***.***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엄연한 질환
20.01.08 15:50

(IP보기클릭)121.124.***.***

군대안에 ㅈㄴ 추워서 뒤질거 같은데 휴가 나오면 별로 안추운거랑 같은건가
20.0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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