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일본 벳푸 역사가 깊은 빵집 토모나가 팡야 / 스벅 군고구마 프라푸치노

[똥오줌죄수]

2-29 Chiyomachi, Beppu, Oita 874-0942 일본

(토모나가 팡야)

벳푸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유후인으로 이동을 위해 일찍 일어남

아침부터 공원에 사람들이 많던

뭔 행사중인거 같긴 하던

공원 스벅 방문

주문한 야끼 이모 프라푸치노

야끼가 구운거고 이모가 고구마 같은거니까 군고구마 프라푸치노인듯 ?

달달허이 당보충에 좋았습니다

윗면

일본 도시는 어딜가든 저런 타워가 있는듯 ?

가다가 보인 온천건물이 예뻐서 찍어봄

엄청 오래된 곳이고

센과 치히로 온천의 모티브 라는 말도 있던 ? (근거없음)

근처에 평점 좋은 빵 가게가 있어서 가본

다이쇼 5년 창업이면 거의 100년 ㄷㄷ

대충 따뜻하게 먹어야 맛난 빵은 종이 봉투 아닌건 비닐 봉투 ? 

내부는 작은 동네 가게 느낌이였습니다

빵가격은 대부분 100엔대로 착했어요

먹어보자 잼 빵

따끈

잼이 들어있습니다

 따끈하니 맛있었어요

그 외 구매한 빵은 버터 프랑스 빵과 치즈 프랑스 빵

먼저 버터 프랑스 

빠다랑 설탕맛 빵

다음은 치즈 프랑스

내부에 치즈가 잔뜩 들어있는 것이 특징

빵 소감은

기본기 충실한 동네 빵집 + 좋은 가성비로

벳푸 간김에 간식으로 먹기 좋았다 !

제가 벳푸 살았다면 자주 갔을거 같은 가심비

누구실까 이 아저씨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 답게

역앞에도 온천 컨텐츠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

[루리웹-3962343710]

すぐにお召し上がりになる際は あたたかいパンがお勧めです!! スタッフにお伝え下さい。できるだけ あたたかいパンをお入れします。 すぐにお召し上がりにならない際は、 ビニールに入っている方が硬く ならなくてよいです。
바로 드실때는 따뜻한 빵으로 추천드려요!! 직원에게 전달해주세요. 최대한 따뜻한 빵을 넣어드리겠습니다. 바로 드시지 않을 시에는, 비닐에 들어 있는 것이 딱딱해지지 않아 좋습니다.

해석해보니 상단의 내용과 같네요.
사장님의 고객에 대한 배려가 담긴 안내문이
참 인상 깊습니다.